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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나눔 '일석이조'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이 3일부터 세종시니어클럽과 함께 지역 카페에서 우유팩을 수거·재활용하면서 탄소절감과 이웃나눔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과 연계 추진됐다.
관내 어르신들은 이날부터 세종시니어클럽을 통해 지역 카페를 순회하면서 우유팩을 수거, 탄소절감과 자원 선순환에 동참한다.
해밀동은 수거한 우유팩을 세척 및 건조한 뒤 화장지로 교환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를 기부하는 나눔문화까지 형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카페 4곳을 대상으로 시작해 점차 수거 대상 카페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가 제공되고 우유팩 재활용과 취약계층 나눔 문화까지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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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최고' 배경은
세종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최고' 배경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최근 2년 동안 심정지 환자 생존 과정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회복률을 기록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전문자격을 보유한 다수의 구급대원을 육성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이 그 배경이라는 게 세종소방본부의 설명이다.
앞서 세종소방본부은 ‘2024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자발순환 회복률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도중이나 이후 자발순환을 통해 심정지에서 회복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세종시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2023년 21.9%, 2024년 20.9%로 2년 동안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세종시의 최근 5년 평균 자발순환 회복률 또한 17.7%로 전국 평균인 10.8%를 크게 웃돌았다.
세종소방본부는 전문성을 갖춘 구급대원과 활발한 시민 참여가 이같은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 세종시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용역을 통해 발간한 ‘2020∼2024년 119구급 서비스 품질관리 보고서’에 따르면 관내 전문자격을 보유한 구급대원 비율은 99.1%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자격 구급대원은 1급 응급구조사나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대원을 뜻한다.
또한,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동기간 66.2%로 전국 평균인 60.8%보다 5.4% 포인트 높았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단순 수치가 아닌 실질적인 생명을 최우선으로 교육과 장비 확충, 연구 협력을 지속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소방본부는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구급장비 보강 및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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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지역아동센터에 숨은 감염병 조기 발견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조기에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추진한 ‘현장중심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10곳과 지역아동센터 10곳 등 총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분야별로 정밀 검사한 뒤 결과를 각 시설에 공유했다.
그 결과 대상자 총 252명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바실루스균, 황색포도알균, 병원성대장균 등 무증상 감염자 14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연계를 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했다.
또 일부 시설에서 확인된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 초과 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환기하도록 하고 향후 환경개선 조치를 통해 실내공기질을 정상화하도록 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감염병 조기 발견과 실내 환경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의미 있는 사례”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달 22일 보건환경연구원·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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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나누는 사회적가치, 숲에서 즐겨요
모두 함께 나누는 사회적가치, 숲에서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숲으로’를 개최한다.
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국립세종수목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은 제품 판매 및 체험, 지역사회 서비스 홍보 등 45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스티커 투어와 가치놀이 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은 야간개장을 통해 어린이 난타공연과 어린이연극단, 깜짝 놀이마당, 숲속 음악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사 당일 수목원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가치 나눔축제가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만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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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도시 박람회'서 한글도시매력 알린다
세종시, '문화도시 박람회'서 한글도시매력 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문체부 지정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한글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린다.
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37개의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주관으로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에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도시들이 모여 다양성과 풍성함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자리한 문화도시 홍보관에 부스를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579돌 한글날 기념 ‘2025 한글런’ 등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나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 하반기 중 개관을 앞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등 지역의 풍성한 한글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글팔찌 만들기, 한글세컷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문체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도시 유공 표창을 받는다.
문화도시 유공 표창은 총 13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가운데 세종시를 포함한 충주시, 순천시가 이름을 올렸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도시, 한글문화도시로서 박람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박람회를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과 한글의 소중함, 아름다움을 확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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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엽 행복청장, 공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강주엽 행복청장(앞줄 왼쪽에서 첫번째)이 공주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세종타임즈]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9월 2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공주 제2금강교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경사면 보호조치 ▶배수시설 작동 상태 ▶자재 및 장비 관리 ▶비상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한 상시 예찰 강화와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발생 빈도 증가에 대응해, 건설현장에서는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강주엽 청장은 “건설현장은 작은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 최우선’ 원칙을 지키며,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시 현장 점검과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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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TJB 생방송 출연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향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TJB 생방송 출연 “시민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 향해”
[세종타임즈]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9월 1일 TJB대전방송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취임 1주년 성과와 세종시의회 제100회기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민 안전, 민생 회복,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의장 취임 이후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 의견이 의정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며, ▶의정모니터단 운영 ▶의정브리핑 정례화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 등의 구체적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의정모니터단은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민 참여형 의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종시의회가 제100회기를 맞은 데 대해 “세종시가 인구 10만에서 40만으로 성장하는 동안, 의회는 4,500여 건의 안건 심사, 600여 건의 자유발언, 300여 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지방의회로서 본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해 임 의장은 “세종은 단순한 충청권 중심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행정의 핵심 축”이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헌법 개정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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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테마여행상품 ‘세종이음’ 9월 5일 출시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여행상품 ‘세종이음’을 오는 9월 5일(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세종이음’은 ▶역사문화형 <세종의 시간, 역사를 잇다>, ▶웰니스형 <숲과 도시, 쉼을 잇다>, ▶미식형 <세종과 공주, 맛으로 잇다>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각 상품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응다리, 정부청사 옥상정원,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포함한다. 여기에 전월산 트레일 러닝, 녹야원 요가 체험 등 해당 상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테마여행은 세종의 역사적 이야기와 도시적 풍경을 함께 조명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종만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지훈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종시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세종이음’ 테마여행은 9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9월 5일부터 프립(www.frip.co.kr)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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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울대, 미래 지식 협력 플랫폼 구축 한뜻
세종시-서울대, 미래 지식 협력 플랫폼 구축 한뜻
[세종타임즈] 행정수도 세종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학문공동체인 서울대학교가 교육·연구·정책을 연계한 미래 지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세종시는 2일 서울대학교 본교에서 서울대학교와 미래인재 양성 등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와 서울대의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핵심인재 양성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양 기관은 △세종시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공부문 인재양성 △인공지능·첨단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 △국가적 메가 싱크탱크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 교육 분야 협력을 넘어 세종시를 중심으로 정책 연구와 인재 양성, 첨단과학기술 교육을 아우르는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책연구기관과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교육단지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국가적 메가 싱크탱크 구축의 첫걸음으로 삼고 국가 균형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축이면서 국가 정책과 미래 학문이 융합되는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완화는 물론 국가적인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탄생했고 그래서 슬로건이 ‘세종이 미래다’인 것”이라며 “국가적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드린 제안에 서울대가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와 세종시가 함께 국가 정책과 미래 학문을 융합하는 교육·연구 허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서울대 또한 국립대학법인으로서 미래 비전과 창조적 전략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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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급여업무, 본부와 함께 해결해요
복잡한 급여업무, 본부와 함께 해결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소규모학교와 신규공무원 배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급여업무 지원’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세종학교지원본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급여업무 지원으로 학교 현장 행정의 효율화 도모하고 급여 담당자의 직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급여 담당자 공백이 발생한 소규모학교나 급여업무를 처음 맡게 된 신규공무원 배치 학교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학교지원본부 직원과 지원단이 함께 직접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급여업무는 다양한 직종에 따라 개인별 수당이 달라져 세밀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실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지방공무원 7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사전에 충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원 방식은 △소규모학교의 경우 ‘나이스 급여작업 대행’ △신규공무원 배치학교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급여 지원’ 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인사이동 시 지원 요청이 집중될 경우 급여 담당자가 결원된 소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학교별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하며 인사이동으로 담당자가 교체될 경우 재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급여업무 지원을 받은 학교 직원은 “인사이동으로 처음 급여 업무를 맡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일대일로 맞춤형 급여 업무 지원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하고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기뻐했다.
이미자 본부장은 “학교의 급여담당자의 대부분 신규 또는 저경력 공무원으로 급여 시스템과 관련 법령, 다양한 직종별 임금 체계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사회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저경력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