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남면 시선 293카페, 착한가게 기부 동참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금남면 성덕리에 위치한 시선293카페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현판 제공 및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착한가게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해 금남면으로 연계한 사례로 지역사회 연대와 협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성재 시선293카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착한가게 기부금이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월 금남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조성재 대표님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굴해 주신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연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4
-
보람동통장협의회, 여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통장협의회가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시 사곡면의 농가를 찾아 여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보람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2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사곡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감자 수확 등을 도왔다.
보람동과 사곡면은 지난 2019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상호 방문 및 문화 교류, 농촌 일손돕기 활동, 지역축제 부스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사곡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거쳐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4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 세종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4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7기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세종시 만들기를 다짐했다.
제7기 안전보안관은 지난 4월 공개 모집에 참여한 시민 중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전체험 교육 등 사전교육을 이수한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안전보안관 활동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안전보안관 선서 등을 통해 사명감을 다지고 시민 주도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안관은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하고 안전문화 캠페인과 행사 안전관리 지원 등 ‘생활 속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7기 안전보안관은 기존 안전보안관들과 함께 활동을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안전보안관 제도를 알리고 생활 속 안전수칙 지키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5-06-24
-
고향사랑 답례품 후기 남기고 커피 쿠폰 받아요
고향사랑 답례품 후기 남기고 커피 쿠폰 받아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후기 작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수령한 뒤 후기를 작성한 기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고향사랑기부제 통합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에서 세종시에 기부한 뒤 답례품을 수령하고 같은 플랫폼에서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11일까지 공백 포함 15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답례품 수령자만 후기를 남길 수 있어 행사 참여 시 2일 이상의 배송기간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민소통과 고향사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 후기를 통해 다른 기부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종시의 다양한 답례품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며 “많은 분이 기부와 함께 후기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2025-06-24
-
세종시 교통체계, 시민이 제안하고 정책이 답한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티앱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 교통체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설문조사에는 시민 888명과 정부세종청사 직원 400명, 세종시 직원 162명 총 1,450명이 참여했다.
조사항목은 △시민의 이동패턴 분석 △교통수단별 만족도 및 이용 실태 △대중교통 개선 정책 아이디어 제안 문항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교통수단별 만족도는 보행 65%, 공용자전거 58%, BRT 55% 등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지선버스와 개인형 이동수단은 각각 배차 간격·노선 불만과 주차·안전 문제로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응답자 78%가 출·퇴근 시 40분 이내의 시간을 소요했고 60분 이상을 소요하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세종시 교통수단을 활용한 출·퇴근 소요시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하는 응답자는 52%, 보통 21%, 불만족 27%로 집계됐다.
교통개선을 위해 필요한 대책으로는 버스 노선 다양화, 버스 배차 간격 단축, 도로 교통 개선 등이 언급됐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 활성화와 유연근무 등 지역 교통체계 개선 캠페인 참여 의향 조사 결과 71%가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시와 행복청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교통개선 대책을 올해 안에 합동 수립할 계획이다.
이은영 세종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이번 설문조사가 교통정책 혁신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순민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정책 영역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4
-
세종시, 생산관리지역에 음식점 등 설치 가능
세종시, 생산관리지역에 음식점 등 설치 가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음식점 등 농촌융복합시설 설치를 허가한다.
시는 제98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김학서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조례’ 제정이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생산관리지역 내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사업에 필요한 가공·직판·외식·체험·숙박시설 등을 설치할 수 없었다.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의3 특례에 의하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농촌융복합시설의 설치가 가능했지만, 그동안에는 특례 조례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그간 일부 농어촌 관광농원에서 발생한 난개발 등으로 해당 특례 조례 도입에 신중을 기해왔다.
하지만 농촌 경제 침체 여건과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의 사업 다각화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이번 조례를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특례를 도입했다.
특히 난개발, 무분별한 시설운영 등 제도를 악용하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지 대책인 인허가 지침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함께 마련해 신규 제도 도입의 완결성을 갖췄다.
이에 따라 특례 적용이 가능한 시설의 범위와 시설 설치 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설 설치의 타당성 등을 검증받도록 규정했다.
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업계획서에는 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포함되어야 할 조감도, 운영계획, 교통여건 등 10가지 사항을 명시해야 한다.
시설 설치로 인한 개인의 이익이 문화재·수질오염·경관훼손 등의 공익 가치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설 설치가 제한된다.
조례 도입 이전에 생산관리지역 내 설치된 시설은 합법화되지 않으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가 개별 법령을 준수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등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농촌융복합시설 설치 사업계획 인허가 지침 제정 시행으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의 걸림돌 중 하나였던 입지규제가 완화됐다”며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농촌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는 공포 등 절차를 거쳐 올해 3분기 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2025-06-24
-
세종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문화 확산 협력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24일 정원 문화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우리나라 수목원·정원 문화의 진흥과 산업화를 위해 설치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지원 협력 강화, 정원 분야 행사·시민참여교육 등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도시생물다양성 증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원 확대 노력 △정원식물 생산 지역 농가의 육성·활성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립세종수목원 운영 등에 공동 협력한다.
특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업에서 기부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세종시 유휴부지 등에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실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는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유휴공간을 시민 참여형 녹색공간으로 전환하는 선도적 사례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휴공간의 경관 개선은 물론 시민의 정원 문화 향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6-24
-
세종시민 1,450명 “교통개선 시급”… 버스노선 확대·배차 단축 요구 커
[세종타임즈] 세종시 교통 현황에 대한 시민 인식과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행복청(청장 김형렬)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 다수가 버스 노선 다양화와 배차 간격 단축을 주요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관은 지난 6월 5일부터 15일까지 세종시티앱 등을 활용해 총 1,4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는 시민 888명, 정부세종청사 직원 400명, 세종시 공무원 162명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8%가 출퇴근 시간에 40분 이내가 소요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52%)이 소요 시간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출근 시간대는 오전 8시8시 40분, 퇴근 시간대는 오후 6시6시 40분에 집중되며, 교통 혼잡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경향도 확인됐다.
교통수단별 만족도는 보행(65%)이 가장 높았으며, 공용자전거 ‘어울링’(58%)과 간선급행버스(BRT, 55%)가 뒤를 이었다. 이는 세종시의 대중교통 정책이 일부 효과를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일반버스는 노선 부족과 긴 배차 간격으로 만족도가 39%에 불과했고, 전동킥보드(PM)는 주차·안전 문제로 17%의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은 교통개선 시 가장 시급한 과제로 ▶버스 노선 다양화(30%) ▶배차 간격 단축(27%) ▶도로 교통시설 개선(26%) 등을 꼽았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에 대한 요구가 높아, 관련 정책이 하반기 대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세종시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해 올해 하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교통정책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라며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세종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과 함께 도시의 미래 교통을 설계하는 이번 조사가 교통정책 혁신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4
-
세종시의회, 일상을 바꾸는 공무원들의 헌신 격려
세종시의회, 일상을 바꾸는 공무원들의 헌신 격려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세종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30명을 선정해 세종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5년 상반기 의정발전 유공자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책임감 있는 행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세종시 공무원들이다.
임채성 의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온 읍·면·동 공무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심한 실천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끈 유공 공무원들께 이번 표창이 진정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종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는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공무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속 작은 변화들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6-23
-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 대표 발의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 대표 발의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23일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정부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하는 민간 교육단체의 공교육 개입 논란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대응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일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들이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특정 정치 이념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온 민간 교육단체 ‘리박스쿨’ 출신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며 학부모와 교원단체는 물론 시민사회 전반에서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봄학교는 국가가 주도하는 공교육의 확장 모델로 아동의 학습권 보장과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강사가 교실에 들어온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며 “아이들의 교실이 특정 이념의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교육부는 논란이 불거진 학교에 대한 합동 점검 결과 ‘위반 사항 없음’ 이라는 입장만을 반복하고 서울교대와의 논란 많은 협약 건에 대해서도 명확한 해명이나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에 세종시의회는 정부가 사안을 축소·봉합할 것이 아니라, 국민적 우려를 직시하고 제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리박스쿨 등 관련 기관 출신 강사의 늘봄학교 참여 현황 전면 조사, 부적격 강사 즉각 퇴출 △검증 없이 추진된 교육정책에 대한 책임 통감과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국가의 의무 이행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법제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리박스쿨 출신 강사 퇴출 및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교육부장관 등에 이송할 예정이다.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