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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동백나무 기획전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동백나무 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나무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동백나무의 생물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파이어 폴스(Fire Falls)’를 비롯해 약 100여 종의 동백나무가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전시된 동백나무 중 일부 품종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가든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내 동백나무 재배 시 유의사항과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해 실질적인 가드닝 정보를 제공한다.
파이어 폴스
동백나무와 함께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는 상서로운 향기를 지닌 제주백서향, ‘복’과 ‘장수’의 상징인 복수초, 독특한 수형과 향을 가진 삼지닥나무도 관람할 수 있어 겨울철 식물 전시의 풍성함을 더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 동백나무가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길 바란다”며 “겨울 숲의 생명력을 만끽하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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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지난 27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환승센터에서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신중년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센터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거점이다. 진흥원은 2025년 8월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으며,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디지털 인프라 조성과 함께 신중년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콘텐츠,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였다.
센터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데이터 라벨러 ▶총괄관리자 ▶디지털 마케터 등 직무별 시범 운영을 거쳐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중년이 디지털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시설 역시 신중년의 이용 편의성과 학습 효율을 고려해 조성됐다.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을 위한 강의실 3곳 ▷AI 디지털 실습실 ▷개별 상담 공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실 등이 갖춰져 교육·실습·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디지털 인프라’를 구현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센터 개소는 신중년 세대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이용 및 교육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 또는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044-251-32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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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자라는 형제의 따뜻한 약속
나눔으로 자라는 형제의 따뜻한 약속
[세종타임즈]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28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모금회 전달식장에서 ‘심우현·심현승 형제 착한아이 나눔캠페인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우현(소담중 2학년)·심현승(소담초 6학년) 형제를 비롯해 세종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의 한지연 연구위원과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심우현·심현승 형제는 지난해부터 ‘착한아이 나눔캠페인’에 가입해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그 공로로 이날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형 심우현 학생은 “사랑의열매를 방문하며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됐다”며 “열심히 공부해 꼭 성공해 저도, 엄마도 함께 가입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생 심현승 학생은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돕는 사람으로 자라겠다”고 말했다.
보호자인 한지연 연구위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감사할 줄 알고 이웃을 살피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형제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기쁨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아이 나눔캠페인’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만 운영되는 특화 모금으로, 자녀 명의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 또는 일시 30만 원 기부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문의는 세종모금회 사무처(044-863-5400)로 하면 된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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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8일 제1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10일간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임채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큰 목표 아래 실행과 성과가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여건을 피하기보다 정확히 읽고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4기 세종시정과 교육행정의 마무리를 책임 있게 해내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한 발 더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신일·이순열·홍나영·김현옥·김학서·이현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무장애 통합 어린이놀이시설 법적 근거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103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함께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2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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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 노인 역량 살린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 촉구
이현정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노인 일자리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역량 기반의 양질 일자리 확대와 선발 과정에서의 공정성, 접근성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전국 최초로 퇴직 경찰관의 경험을 살린 '시니어 폴리스'와 경로당 중식을 지원하는 '경로당 식사 도우미'사례를 언급하며 "노인일자리는 소득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통로"고 강조했다.이어 2025년 12월 기준 세종시 65세 이상 인구가 약 4만 8천 명을 넘어섰지만, 2026년 일자리 계획은 4334명 수준에 그쳐 사실상 정체 상태라고 설명했다.또한 노인의 경력과 전문성 등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는 37% 정도의 비중에 머물러 구직 어르신이 선호하는 양질의 선택지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일부 단체 임원 중심의 '일자리 독점'과 채용 과정의 불투명성 등 공정성 민원이 지속된다는 점 또한 언급하며 운영 과정의 문제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식사 도우미의 경우 3시간 내 장보기와 조리, 청소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며 업무 과중이 만연한 현장의 문제도 덧붙였다.이에 이 의원은 △어르신의 역량과 경륜에 걸맞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비중 40% 이상 확대 및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 △역량 있는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 △선발의 투명성 강화와 객관적 관리 체계 마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차 접수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한 '찾아가는 조력'도입 등을 제안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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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 "지속가능한 세종의 미래 위한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공직사회가 선도해야"
홍나영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은 28일 열린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종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에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홍나영 의원은 "세종시는 국가 정책에 따라 조성된 행정수도이지만, 이제는 행정 기능을 넘어 도시 고유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구축해야 하는 시점에 직면했다"며 그 해법이 '친환경·탄소중립도시'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독일 프라이부르크 사례를 언급하며 "환경을 도시 경쟁력으로 만든 대표적인 도시"고 설명하고 "세종시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 인프라와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조성 등 충분한 잠재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홍 의원은 "잠재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정책의 성패는 결국 실행과 현장 운영의 세밀함에서 결정된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시 축제 현장에서 경찰차와 소방차가 장시간 공회전해 매연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이 오히려 피로감을 준다면 그 방식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대중교통의 날, 소등의 날 등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체감도와 실효성에 대해서는 냉정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시민주권회의 성과보고회에서 대중교통의 날 이용 경험을 묻자 손을 든 사람이 많지 않았던 점에 대해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홍 의원은 "시장님을 시작으로 공직사회가 지속적인 실천과 참여를 이어갔다면 대중교통의 날은 정책을 넘어 세종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소등의 날 역시 공직사회가 먼저 동참해야 시민 참여로 확산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아울러 "의회 역시 탄소중립을 강조하면서도 의정활동 과정에서 집행부에 과도한 종이 자료를 요구해 온 점을 돌아봐야 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전자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의정활동을 제안하며 본 의원부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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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행정수도 세종 완성, 지역 인재가 그 주역이 되어야"
안신일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28일 열린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인재와 함께하는 행정수도를 완성하려면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안신일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국가 입법과 행정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지만, 화려한 하드웨어의 성장만으로는 진정한 행정수도를 완성할 수 없다"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이 지역 청년들의 고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안 의원은 '2025년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결과를 인용하며 "세종시 청년 취업자 중 95.5%가 타 지역 유입 인구라는 점은 그간의 성장이 지역 내부의 고용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을 보여준다"고 꼬집었다.특히 지역 인재 채용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관내에 19개의 국책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나, 연구기관의 특성상 주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지역 대학에는 석박사까지 연계되는 학위과정이 없어 직무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또한, '혁신도시법'시행령상 연구직이나 소규모 채용을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예외로 규정되고 있어, 지역 청년들이 기회를 얻는 데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안 의원은 해결책으로 △지역 인재 채용 직무 세분화 및 가점제·할당제 도입을 위한 '세종시법'개정 △지역 사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성장형 고용 모델'구축을 제안했다.청년들이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세종시만의 특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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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이름뿐인 '새롬동 여성친화거리', 시민 체감형 랜드마크로 조성해야
김현옥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치된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김현옥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세종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며 상징적 공간인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재도약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새롬동은 2017년 입주 당시 행복청이 도시계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성한 행복도시 최초의 '여성특화권역'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초 여성 보행 동선, 정밀 시공 보도블록, CCTV 확충 등 구체적인 요소를 도입해 기대를 모았으나, 9년이 지난 현재는 관리 소홀 속에 잊혀 공원 내 현판 하나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이어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이곳이 일반 거리와 무엇이 다른지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 5대 역점목표 40개 세부과제를 실행 중이지만, 정작 상징적인 '여성친화거리'는 정책에서 배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의원은 세종시의 낮은 여성 관리직 비율 문제도 거론하며 "세종시의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29.7%로 전국 평균 34.7%나 부산 48.9%, 서울 40.7%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이러한 정책 결정 과정의 성별 불균형은 시민 체감형 정책 도출에 한계가 된다"고 비판했다.이에 김 의원은 실효성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 '새롬동 여성친화거리'의 재조성 및 여성친화도시 핵심 세부과제 반영 △주요 보직에 여성 임용 확대와 엄격한 '성인지적 사전 검토제'운영을 제안했다.특히 올해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여성친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확실한 추진 근거 마련을 역설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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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장애인의 일할 권리 외면한 세종시, 실효성 있는 고용 대책 마련 시급"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장애인의 일할 권리 외면한 세종시, 실효성 있는 고용 대책 마련 시급"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28일 제1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 장애인 고용 정책은 장애인 고용이라는 헌법적 가치와 국가적 정책 기조를 외면한 채 후퇴하고 있다"며 공공의 책임 강화와 실질적인 고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지난 1월 영하의 추위 속에서 장애인들이 외친 '일할 권리'는 시혜가 아닌 기본권을 요구하는 목소리였다"며 "대통령까지 나서서 장애인 고용 회피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세종시의 행정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이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2025년 12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77명에 미달하는 61명만을 채용해 최근 3년간 약 4억 1천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 의원은 "2022년까지 의무고용을 준수해 오던 우리 시가 시정 4기 출범 이후 미달 사태를 빚으며 고용 대신 혈세가 회피 비용으로 버려졌다"며 이는 정책 기조가 '안일한 회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질타했다.교육청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의무고용 인원 232명 중 실제 고용은 135명에 불과해 3년간 납부한 부담금 합계가 약 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우선구매 비율 역시 법정 기준에 미달하고 있으며 일부 산하기관은 수년간 구매 실적이 0%대에 머물렀다며 공공의 책무를 방기했다고 지적했다.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세종시의 행정 공백을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세종시가 포함된 충남권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39%, 특히 여성 장애인 고용률은 23.8%로 이중 차별을 겪고 있음에도 세종시는 민간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례에 명시된 시행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는 사이 고용 대신 부담금을 택하는 관행이 지역 기업에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등록 장애인의 약 70%가 경증 장애인으로 근로가 가능한 시민이며 구직 장애인 실업자의 95% 이상이 숙련 인력임에도 일자리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는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역할과 실행력 문제"고 밝혔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의원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연도별 로드맵 수립 및 행정 평가 반영 △부담금 중심에서 직접 고용 확대로의 정책 전환 △민간기업 전수 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 행정 추진과 같은 세 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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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세종시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1월 28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선발분야별 최종 합격자 수는 △유치원 6명 △초등 7명 △특수 3명 △특수 8명 등 총 24명이다.
합격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으며,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의 합격 여부와 성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여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규임용예정교사의 성장지원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주관으로 2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