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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삼시세끼 집반찬’, 정성 담은 반찬으로 이웃 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음식점 ‘삼시세끼 집반찬’(대표 손유희)이 지난 1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사랑의열매)와 기부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반찬 나눔 활동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시세끼 집반찬’은 나성동 내 1호 지원가구를 시작으로, 매주 손수 조리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나눔 활동은 세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유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했다”며 “내가 만든 반찬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성동 관계자는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던 중 삼시세끼 집반찬과 뜻이 맞아 협력하게 됐다”며 “필요한 가정에 꼭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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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기피제 분사기 15곳 운영 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총 120명으로, 이 가운데 SFTS로 인한 사망 사례도 확인돼 각별한 경계가 요구된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 때 피부에 부착해 흡혈하면서 감염병을 전파한다. 특히 국내에는 이들 질환을 예방할 백신이나 특효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시는 진드기 감염을 막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 ▶긴 소매, 긴 바지, 양말, 장갑 등 노출 최소화 복장 착용 ▶진드기 기피제 활용 ▶풀밭에 눕거나 의류 방치 금지 ▶귀가 후 즉시 옷 세탁과 샤워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세종호수공원, 고복저수지 등 15개소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이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메스꺼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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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땡겨요'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 도입
[세종타임즈] 세종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세종시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이 도입됐다.
시는 그동안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중심으로 사용처가 제한됐던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땡겨요’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땡겨요’ 앱 내에서 지역화폐인 여민전뿐만 아니라 디지털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다양화된 결재수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상 가맹점은 앱 주문화면에서 ‘온누리상품권’ 표시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를 2%로 낮춘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여민전 캐시백 5% 추가 혜택, 매월 11일 22일 땡데이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배달비 쿠폰 등 풍성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땡겨요’의 가맹점은 1,356곳이며 총매출 규모는 2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의 땡겨요 입점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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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땅꺼짐 사고 대비 굴착공사장 합동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하굴착공사장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시, 부산시, 광명시 등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대상지는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받은 관내 건설현장 중 지하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와 행복도시 3생활권 광장주차장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 2024년 4월, 행복도시 3생활권 광장주차장은 지난 2022년 8월 각각 지하안전영향평가를 받았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안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공사 현장 굴착 방식, 땅꺼짐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하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땅거짐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점검 현장에서 “최근 굴착공사장 인근에서 땅꺼짐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장과 주변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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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시대 지역 인재 참여’ 연구모임 제2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국회세종의사당 시대 지역 인재 참여 연구모임’은 15일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지역 인재의 공공부문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전략 마련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함께 세부 과제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진은 △국회세종의사당 관련 인력 수요 증가와 인재 참여 필요성 △세종시 공공기관 채용 구조 분석 △지역 교육기관과의 연계 △고용 창출 규모 및 직무 수요 예측 △RISE 연계 인재 양성 모델 등 주요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역 인재의 공공부문 진입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인재 활용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안신일 대표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단순히 건물이 옮겨지는 게 아니라, 지역 인재들이 정책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약할 기회가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막으려면 그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길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른 고용 유발 효과 분석, 공공기관 채용 제도개선,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3차 간담회는 오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중간 연구성과 점검과 정책 실현 가능성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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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도 제3차 임시회 참석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도 제3차 임시회 참석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5일 인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 안건을 청취하고 ‘지방의회의원 의정활동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22개 안건을 처리하는 데 협력했다.
의장협의회에서 의결한 주요 안건은 △충청광역연합 성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부 지원 건의안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의 자율적 결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을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임 의장은 “‘충청광역연합 성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부 지원 건의안’ 이 통과됐다.
이로써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적 발전 전략과 중앙부처의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및 가교역할을 위한 국무총리 산하 ‘특별지방자치단체 지원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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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신규 의료진 10명 영입… 필수의료 강화·24시간 응급진료 체계 완비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4월 15일, 신규 의료진 10명을 영입해 지역 필수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신장내과, 응급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료를 맡는다.
특히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최신 의료기술에 능숙한 인력으로 구성돼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장내과 김태석 교수는 부정맥·돌연사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김민수 교수와 함께 최근 지역 최초로 3차원 펄스장 절제술(3D PFA)로 심방세동 치료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 최초로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도 시행했다.
이외에도 신경과 김재림 교수는 뇌전증과 수면장애, 정형외과 윤자영 교수는 척추 재수술과 척추종양 치료를 담당한다.
이비인후과 김혜진 교수는 비중격만곡증과 편도질환, 신장내과 박희원 교수는 신부전과 신대체요법 분야에서 진료를 펼칠 계획이다.
응급의학과는 김기영, 이근택, 허승호 교수 등 3명이 충원되면서, 기존에 일부 제한됐던 야간 응급진료가 24시간 정상 운영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지역민들의 응급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류마티스내과 주동욱 전임의, 소화기내과 임현민 전임의도 새롭게 합류해 진료 공백을 메운다.
권계철 원장은 “의료진 확충을 통해 필수의료 공백 해소는 물론, 세종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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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차기 대선 공약에 26개 핵심 과제 건의…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미래성장 견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전략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26개 핵심 정책과제를 각 정당 세종시당에 공식 건의했다.
세종시는 이번 공약 건의가 세종의 행정수도 지위 확립과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대비한 국가 대혁신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각 대선 후보들의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건의한 과제는 ▶행정수도 완성(10건) ▶국가 성장동력 기반 조성(7건) ▶문화와 품격을 갖춘 수도 조성(9건)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사업비는 약 15조 5,570억 원에 달한다.
우선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실·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핵심으로 담았다.
또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조속 추진 ▶첫마을 IC 신설 ▶국지도 96호선 지하차도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특히 CTX는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 이전 시기에 맞춰 오는 2032년 개통 필요성이 제기됐다.
‘성장동력 기반 조성’ 과제로는 ▶국가 메가 싱크탱크 구축 ▶AI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세종국제폴리텍대학 캠퍼스 설립 ▶북부권 산업단지 배후 신도시 조성 등이 제시됐다.
서울대 등 수도권 명문대학의 단계적 이전과 국책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카이스트와의 연계를 통해 세종을 국가 인재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품격 있는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서는 ▶국립한글문화단지 ▶국립자연사박물관 ▶탄소중립박물관 ▶국가정원 ▶국제 기준 종합체육시설 등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약 건의안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실국장 중심 보고회와 전문가 자문, 산하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공약 건의는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시민의 염원이 담긴 26개 과제가 각 정당과 대선후보의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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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준 한미기술 사원, 세종 나눔리더 154호 가입…“기부, 작지만 꾸준히 실천하고파”
[세종타임즈] 전현준 한미기술 사원이 세종특별자치시 나눔리더 154호로 이름을 올렸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최근 전현준 사원의 나눔리더 가입을 기념해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현준 사원과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전현준 사원은 어릴 적부터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나눔에 관심을 가져왔다. 직접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찾기 어려웠던 가운데, 이번 세종모금회와의 인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부활동에 나섰다.
현재 그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관련 공부도 병행 중이다. 전 사원은 “기부는 거창하거나 부담스러울 필요가 없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걸 느끼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꺼이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 사원은 나눔리더 가입과 함께 컵라면을 기탁해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와 봉사의 실천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세종모금회 관계자는 “전현준 사원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자신의 방식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한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프로그램이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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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U대회 선수촌 조성 박차…조직위·행복청·LH 협력체계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2027 충청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핵심 기반시설인 세종 선수촌 조성을 위해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조직위는 세종 선수촌의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한 ‘선수촌 조성 공사협의회’를 구성하고, 4월 15일LH 세종특별본부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조직위를 포함해 행복청, LH, 각 시공사 및 감리단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계획과 협조사항 안내를 비롯해 선수촌으로 활용될 ▶5-1생활권(합강동)의 L3, L5, L13 블록과 ▶6-3생활권(산울동) L2 블록 등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일정 내 완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조직위는 오는 2025년까지는 분기별, 2026년부터는 매월 협의회를 정기 운영해 공정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차질 없는 선수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세종에 조성될 선수촌은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스포츠 정신과 문화를 나누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회 일정에 맞춰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조직위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U대회 선수촌은 세종 5-1생활권과 6-3생활권에 총 2,367세대 규모로 조성돼 약 9,776명의 선수단이 입주하게 되며, 제2선수촌은 충남 보령 충북해양교육원에 200여 명 규모로 마련된다.
2027 충청U대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를 무대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