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31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안장식을 엄숙히 마무리하고, 추모에 함께한 세종시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종시당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와 공동으로 세종시청 로비에 마련한 시민 분향소는 지난 1월 27일부터 31일 오전까지 운영됐으며, 이날 정오 합동조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국회에서 엄수된 영결식에는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이 평생 지켜온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되새기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후 고인이 생전 터전을 두었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를 들러 추모의 시간을 가진 뒤, 세종 은하수공원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다.
고 이해찬 전 총리는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국정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아 대한민국의 방향을 이끈 국가적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의 기틀을 마련한 핵심 인물로, 그의 헌신과 철학은 세종시 발전의 역사와 함께 깊이 새겨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조문과 추모에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인의 뜻을 이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분향소 운영 기간 동안 질서 있고 차분한 추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추모의 마음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고 이해찬 전 총리의 정신을 계승해 세종시의 미래 비전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