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준비 ‘청신호’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서 준비 현황 보고…조정방문 협의

이정욱 기자

2026-01-30 16:06:04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준비 ‘청신호’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막을 548일 앞두고 국제무대에서 준비 상황을 점검받으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지난 29일 중국 창춘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대회 전반의 준비 현황을 공식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섭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장과 선수촌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비롯해 경기 운영, 개·폐회식, 숙박, 수송, 방송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집행위원들은 대회 준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와 함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3월 중순 예정된 FISU 조정방문 일정과 세부 점검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는 조정방문에 대비해 경기시설, 운영체계 등 각 분야별 현장 점검과 실무회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경기장과 선수촌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대회 운영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대회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양궁·펜싱·체조 등 18개 종목에 전 세계 150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