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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에 물든 시민의 숲’ 충주시, 가을 포토 명소로 부상
‘코스모스에 물든 시민의 숲’ 충주시, 가을 포토 명소로 부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도심 속에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숲 사업 계획지 가운데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 약 1만6,000㎡를 활용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단지에는 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의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가 대단위로 펼쳐지며 화려한 꽃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코스모스 물결을 따라 조성된 약 300m의 순환 산책로와 포토존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대경관을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 단지의 화려한 꽃 장관은 추석 연휴와 더불어 오는 10월 24일 시민의숲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시민의 숲 준공식 및 정원축제까지 약 3주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 추진 중인 키즈꿈의 숲과 이주단지 조성 예정 부지를 사업 준비기간 동안 코스모스 단지로 활용해 시민들께서 가을을 만끽할 공간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단지에 오셔서 좋은 가을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꿈의 숲과 호암지구 이주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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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제49회 김생서예대전’ 열린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통일신라 시대 명필 김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서예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49회 김생서예대전이 충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전은 한반도의 중심 도시 충주에서 김생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적 위상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생서예대전은 충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한다.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며 공모 부문은 △김생서체 △한글 △한문 △문인화 등 총 네 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작품은 우편 또는 충주문화원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심사를 거쳐 10월 24일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된다.
수상작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 두 곳에서 전시된다.
개막일인 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종합대상 1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우수상, 특선, 입선 수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충주문화원장상이 수여되며 총시상 규모는 약 900만원에 이른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김생 선생은 신품사현 가운데 제일품으로 꼽히는 명필”이라며 “김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충주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 서예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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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충주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해수 온도가 높은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다리에 발진, 부종,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질환의 치명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는 치명률이 50% 내외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 해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 착용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 어패류를 관리하고 조리할 때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초가을까지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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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더 가까이 배려하개’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더 가까이 배려하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설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조화로운 도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문화교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
1~4회차는 15kg 미만 중·소형견, 5회차는 15kg 이상 중·대형견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충주시 호암동 반려견놀이터다.
참가자는 훈련용 간식, 목줄, 리드줄, 편안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교육 과정은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행동교정 교육 △반려동물의 운동능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어질리티 △공동주택에서 필요한 펫티켓 및 생활 예절 교육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6회차인 11월 7일에는 서충주 주민을 대상으로 충주시티자이아파트에서 특별 강좌가 진행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공동주택 내 반려 예절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뤄 입주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신청용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서 공동주택 갈등과 유기동물 발생 문제를 사업 추진 배경으로 꼽았다.
최근 5년간 충주시에서 구조·포획된 유기동물은 2천여 마리에 달하며 2020년 569마리에서 2024년 326마리로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구조된 326마리 중 110마리는 입양되고 96마리는 주인에게 반환됐다.
시는 이번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으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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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일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청 직원들과 소비자보호단체, 전통시장 연합회, 농협, 신한은행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유도했다.
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충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할인율을 13%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12일까지 충주사랑상품권 시민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유·무학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5일까지 진행되며 풍물시장도 5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한, 관아골 임시주차장에서는 10월 3일까지 충주에서 생산되는 주류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충주 페어’ 가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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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추석 연휴 현장근무자 격려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추석 명절 비상근무에 임하는 부서와 관계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주민 생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날 먼저 추석 비상대책반을 운영 중인 단월2정수장을 방문해 상수도 분야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그는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연휴 기간에도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클린에너지파크를 방문해 명절 기간 급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과 주요 시설들을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조 시장은 서충주와 호암동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과 소방 장비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및 긴급 대응 체계 유지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 치안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헌신 덕분에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여러분의 책임감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는 고마운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 소중한 분들과 넉넉함을 나누는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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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맞춤형 광고 전략으로 관광 홍보 효과 극대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매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광고 전략을 추진하며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실효성 높은 광고 매체를 선택해 주요 관광지와 가을 축제를 집중 홍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를 통해 충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이미지 노출로 검색자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충주시’, ‘충주여행’, ‘충주 가볼 만한 곳’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재 개최 중인 축제 △주요 관광지 △공식 SNS 채널 등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템플릿을 제공해 관광객 편의를 높였다.
생활 속 밀착 홍보도 눈길을 끈다.
충주시는 ‘티맵·엘리베이터 광고에 김선태의 목소리를 활용해 오는 10월 18~19일 열리는 ‘비내섬 축제’를 알리고 있다.
운전자들이 티맵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서충주IC·북충주IC 경유 시나 경기도 6개 시·군에서 목적지 도착 시 축제 안내 음성이 송출돼, 운전자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충주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 충주의 매력을 아파트 단지까지 확장했다.
지난 6월과 8월에는 ‘다이브 축제’, ‘탄금호 물놀이장’, ‘호암지 음악분수 야경’ 등을 충북 6개 시·군과 경기·강원 인접 3개 시·군 아파트 9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홍보, 외지 관광객 유치에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
여행객이 직접 홍보자가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오소충주’는 참가자가 일정 경비를 지원받아 충주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며 관광을 즐기고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작성해 올리는 방식이다.
올해 8월 기준 55팀 120명이 참여해 300건이 넘는 생생한 후기 콘텐츠를 생산, 충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체별 특성과 이용자 성향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광고를 집행한 결과,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충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홍보 방식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충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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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국가시험원, ‘지방살리기 상생 협약’체결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에 나섰다.
시는 국가시험원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역 특산품 구매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지방살리기’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정책으로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민간기업이 함께 위축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배현주 국가시험원장은 “국가시험원은 충주 안림동 출제센터를 통해 매년 수많은 시험 위원이 방문하는 만큼, 이들이 지역에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축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충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992년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돼 의사·간호사·약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 국가시험을 주관하며 충주 안림동 출제센터를 통해 면허·자격시험 문제를 출제·관리하는 등 지역사회와도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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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10월 15일까지 연장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국가정보관리원 화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분 재산세와 신고 및 납부 취득세 등 모든 세목의 기한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래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 등의 경우 연장 조치로 인해 10월 15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또한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신고 및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 역시 10월 15일까지 신고와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의 경우 납기 연장과 상관없이 9월 30일에 정상 출금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방세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이나 모바일을 이용하는 스마트위택스의 경우 이용이 제한되고 있어, 납세자는 반드시 PC를 통해 위택스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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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종합운동장 야외행사장 조성 완료
충주종합운동장 야외행사장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 옆에 대규모 막 구조물을 설치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충주종합운동장 야외행사장’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야외행사장은 총면적 2,400㎡ 규모로 바닥을 탄성포장으로 마감했으며 120m 규모의 트랙을 함께 조성해 걷기와 달리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형 막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이나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충주의 대표적인 체육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성된 야외행사장은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아우를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이나 행사 등 전용 사용을 원하면 충주시청 체육진흥과 종합운동장관리팀으로 전화해 대관 신청하면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종합운동장 야외행사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열린 체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종합운동장 야외행사장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 활동의 질을 높이는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관리 및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