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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추진
청주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 구매촉진 제품 홍보, 역량강화 교육, 지도점검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청주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간지원기관 연계 컨설팅 지원, 사회적기업의 인증기업 전환을 위한 관리·지원, 지원기관을 통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합동 발굴 추진,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지역 내에 사회적기업 136개소, 마을기업 16개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청주시 사회적기업은 충북도 전체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동안 3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신규로 지정되면서 청주시 사회적기업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 5개 분야에 24억 1천4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는 일자리를 확대해 취업 기회를 넓게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청주시는 작년 ‘가치多다’를 청주시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브랜드로 선정해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했다.
‘가치多다’는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겠다는 의미로 ‘多’를 캐릭터화해 ‘참여·포용·따뜻한 경제’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가치多다’ 브랜드는 청주시 사회적경제 조직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청주시는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가치多다’가 홍보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및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생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청주시 사회적경제 통합플랫폼을 작년 말 오픈했다.
통합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공모사업 등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기업 간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가치多다’ 온라인몰을 구축해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가치多다’ 온라인몰을 통해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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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5월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집중 단속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 방해행위 단속대상이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공용 충전시설로 확대되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에는 100면 이상 주차장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의 충전 방해행위에 대해만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나, 이제는 종류에 상관없이 충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의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청주시는 이에 대한 시민의 혼란을 덜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충전구역 불법주차와 충전 방해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계도기간을 가지고 5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해 적발 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대상이 되는 충전 방해행위는 일반차량을 충전구역에 주차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진입을 방해 충전 완료 후 일정 시간을 초과해 계속 주차 충전시설을 충전 외의 용도로 사용 고의로 충전시설 및 충전구역 구획선 훼손 등이다.
한편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이 총 주차대수 50개 이상인 시설로 확대되어 신축 건물은 총 주차대수의 5% 이상의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 건물도 공중이용시설은 2024년 1월 27일까지 아파트는 2025년 1월 27일까지 총 주차대수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 제공을 위해 충전시설 설치와 충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최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이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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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법광고물 ‘전화폭탄’으로 퇴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2020년 도입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올해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수막·벽보·전단·명함 등 불법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로 설정된 시간 간격에 따라 자동으로 전화를 발신해 법령 위반 사항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안내하며 영업에 제한을 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10만 5364회 발신했으며 불법 사항을 인지하지 못했던 업주도 안내 전화를 받고 불법행위로 인식하는 등 사업주의 의식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 이후 광범위하고 상시적인 불법 명함형 전단 살포가 현저히 줄었다”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홍보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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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보상 순조
청주시,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보상 순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공원 17개소 중 5개소는 보상을 완료하고 12개소는 토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자체 조성을 추진 중인 복대근린공원 등 17개 도시공원 면적은 1668천㎡로 이중 보상대상 면적은 1119천㎡이며 현재까지 633천㎡을 확보해 56% 보상을 완료했다.
복대, 사천, 내수중앙, 숲울림, 우암산근린공원 등 5개소는 보상이 완료됐고 명심, 운천근린공원 등 12개소는 현재 토지보상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2025년까지 연차별로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 착공 예정인 우암산 근린공원은 2020년 환경부의 ‘그린뉴딜’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공원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공사를 착공해 올해 연말까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보상이 완료된 공원 4개소도 공사 착공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시공원 내 불법 경작지 및 훼손지에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숲과 시민 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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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암어린이공원 새단장 본격 추진. 6억 5천만원 투입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1일 동절기 공사정지기간이 해제됨에 따라 청암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청암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되고 2019년까지 재개발지역으로 묶여있어 공원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타 공원보다 공원정비가 시급한 실정으로 2021년도에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1년 12월에 사업에 착수했다.
총 사업비는 6억 5천만원이다.
동절기간 기온하강에 따른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를 정지했으며 2월 21일에 동절기 공사정지 해제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암어린이공원은 타 어린이공원에 비해 면적이 2배 이상 큰 공원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양한 연령대가 공원을 이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공원에서 교감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재정비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청암어린이공원이 우암동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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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알찬미·참드림’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심의는 유관기관, 행정기관, 농업인단체, 쌀전업농, 이통장협의회장 등 농업현장을 실질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대표 15명으로 구성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위원들이 참여해 종자보급 확보 가능여부 등 선정기준에 따라 알찬미와 참드림을 최종 선정했다.
알찬미는 타 품종에 비해 쓰러짐과 병충해에 강해 재배가 쉽고 수확량이 많아 청주시 브랜드쌀인 청원생명쌀 품종이기도 하며 참드림은 한국 고유 토종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찰진 맛이 특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정책을 적극추진하고 2023년도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알찬미와 참드림의 종자 보급량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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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강화
청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강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사과·배 과원 경영자, 농작업자, 관련산업 종사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재발령했다.
지난해 청주시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북지역에서는 247건 97.6ha 발생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2월 17일 0시를 기해 발효됐으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사과·배 과원 경영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행정명령 홍보 농작업도구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할 예정이다.
발령되는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 이수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사전예방 약제 살포 과수 건전 묘목 사용 및 유통 관리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 과수 농작업자 이동 작업 이력제 운영 매개곤충 및 야생동물 차단·접근 통제 과수화상병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겨울철 사전예방 궤양 제거이다.
위반 시에는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긴급매몰 등 방역비용이 구상청구 될 수 있으며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사과·배 과원 경영자들은 화상병 의심주 발견 즉시 신고 및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 예방수칙을 구체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며 “과수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8월 2일자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으며 이번 재발령에는 3대 행정명령이 추가됐다.
청주시 현재 285농가가 166.5ha의 사과와 배를 재배하고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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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부터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즐기자
쇼핑부터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즐기자
[세종타임즈]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신상 공예품 쇼핑부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이벤트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과 함께하면 봄의 길목이 즐거워진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뮤지엄숍 신규 입점 공예품 할인과 공식 홈페이지 가입 이벤트, 2가지 봄 마중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올해 뮤지엄숍에 신규 입점한 공예품과 문화상품 41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로 품목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청주지역은 물론 전국 공예공방과 창작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뮤지엄숍에 입성한 신규 공예품은 청화백자 테이블 매트 매듭볼 안경줄 반닫이 가방 나주반 디자인을 활용한 화병 등 전통의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들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하면 봄날의 꽃을 모티프로 한 커피 드립퍼, 요즘 패션의 필수템 휴대폰 가죽가방, 청주 근대건축물이 담긴 굿즈 탑동양관 마그넷, 목공예와 레진기법이 만난 한 폭의 그림 같은 나무 도마, 지태옻칠기법을 구사하는 유일한 현존작가가 선보이는 옻칠 포크 등 감성에 아이디어를 더한 공예품들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입점 공예상품의 신고식을 겸한 이번 할인행사와 더불어 공예관은 3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제 도입을 기념한 환영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공예관 SNS에 가입 아이디를 댓글로 남기고 팔로우 또는 친구추가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공예관의 다양한 전시, 교육, 행사 등의 소식을 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예관이 진행하는 공예교육프로그램 등에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공예관 박상언 관장은 “이번 봄 마중 행사들로 공예관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예관은 공예도시 청주다운 공예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일상 속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공예관 뮤지엄숍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신규 입점 상품 외에도 작품성과 가치, 가성비까지 갖춘 다양한 공예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공예관은 전국 최초 공예분야 공립미술관으로 2001년부터 지역 및 국내외의 유수한 공예작품을 전시·연구하는 것은 물론 뮤지엄숍을 통해 지난해 총 1억 7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공예판로 확대와 공예산업의 성장에도 힘쓰고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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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꽃묘장 봄 맞을 준비에 한창
청주시, 꽃묘장 봄 맞을 준비에 한창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봄을 준비하는 데 한창이다.
청주시 월오동 꽃묘장 비닐하우스에서는 가자니아, 팬지, 비올라, 버베나, 크리산세멈 등 봄 꽃묘 14종 16만 본 포트 이식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시는 봄꽃을 피우기 위해 작년 겨울부터 꽃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기르고 있다.
꽃묘가 화사한 꽃망울이 필 때면, 3월 중순부터 청주시 주요 간선도로변 및 화단, 교통섬 등 곳곳에 심어질 예정이다.
계절별 정성스레 키운 꽃들은 2022년에도 청주시 도심에 식재되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 꽃을 보게 된다.
청주시 월오동 꽃묘장은 2010년 1월 현 부지로 이전되어 연간 90만 본 이상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도심에 봄꽃이 식재되면 시민들도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꽃의 도시 청주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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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생명쇼핑몰 위탁운영자 모집
청주시, 청원생명쇼핑몰 위탁운영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농·특산물 판매 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의 위탁운영과 판매활성화 용역 추진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판매 활성화 마케팅 추진 홈페이지 유지보수 입점업체 교육 신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청원생명축제와 쇼핑몰 연계 추진 등이며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입찰에 참여할 업체는 제안서 및 입찰 참가 서류를 다음 달 10일에 청주시청 농식품유통과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계약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이고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3월 말부터 청원생명쇼핑몰 위탁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에 맞춰 우리 농·특산물 판매와 맞춤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업체에 청원생명쇼핑몰을 위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을 입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이벤트를 추진해 청원생명쇼핑몰의 획기적 매출 증대와 농가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