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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첨단기술로 스마트 박물관 탈바꿈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첨단기술로 스마트 박물관 탈바꿈
[세종타임즈]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 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240여 곳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중 44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시환경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전시 안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디지털 전시관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소장 자료 전시 중심으로 운영하던 전시환경을 탈피하고 물리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한 전시안내 및 역사스토리 미션체험은 청주 신봉동 고분군의 역사·문화 이해를 돕고 체험형 관람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캐릭터 제작과 AR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구축해 어린이 친화 박물관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한편 청주시는 낙후된 전시관의 시설개선을 위해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의 사전 절차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진행하는 등 국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가 4차 산업과 접목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고도 청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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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청주시, 조기폐차 등 지원사업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조기폐차와 배출가스저감장치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한다.
청주시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5370대,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130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 465대의 물량으로 추진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기간과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5등급 경유 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총중량 3.5t 미만은 최대 600만원, 3.5t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유차 또는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동일인이 LPG 1톤 화물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정액으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운행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 사업은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감장치가 개발된 차량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장치 가격의 약 90%가 지원된다.
조기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사업 신청 접수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며 조기폐차 사업은 지역 내 폐차장 8개소에서도 상담 및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단속대상 차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유도해 올해 저공해화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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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성실납세에 감사한다”.청주시 감사패 수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납세자의 날에 성실 납세한 5개 법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지방세 성실납세법인은 2021년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근 5년간 체납액과 세무조사 결과 추징세액 없는 청주시가 본점인 법인 중 지방세 납부실적이 우수한 법인으로 지방재정 기여도와 고용기여도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성실납세법인으로는 ㈜심텍, 스템코, ㈜네추럴에프앤피, ㈜유진테크놀로지, 세양엔지니어링가 선정됐다.
청주시는 매년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을 대상으로 성실납세법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청주시 소재 우수 기업인 경림건설, ㈜선일 비엠피가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되어 감사패 증정과 함께 2년간 세무조사 유예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김관순 세정과장은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은 청주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으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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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미크론으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라
청주시, 오미크론으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라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민간기관과 연대해 독거노인 안전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층, 시설요양자 등 고위험군과 집단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세를 잠재우기 위한 복지시설 담당관제, 이·통장의 안부확인, 119 안심콜 연계 등 감염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시는 작년 말부터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효과를 보았던 노인복지시설 담당관제를 오미크론이 진정될 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노인복지시설 담당관제란 노인복지시설 담당자에게만 의존한 시설 방역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인 복지과 전 직원 14명을 263개소 시설의 담당관으로 지정한 것으로시설별 담당관제로 방역조치 이행 및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노인복지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해 시설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노인요양시설 비상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월을 노인복지시설 특별방역점검의 달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최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사항 점검·안내 및 문제점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백신 3차 접종 이후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내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의 추가 방역조치를 지난 2월 4일부터 강화해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주2회 유전자증폭 검사와 주2~3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고3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4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민간기관, 보건소와의 협조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요양시설과 달리 위험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기관과 연계해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읍면동 이·통장들과의 협조를 통해 방치위험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해 위기상황과 고독사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돌봄노인 3천여명에 대해 주 2회 전화, 주 1회 방문 확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진 어르신의 경우 비대면 전화 안부를 강화해 건강상태, 투약 여부 등을 모니터링 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 장비가 보급 된 독거노인 2천여명에 대해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방서 119안심콜로 연계되는 비대면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또한, 시는 대한노인회 청주시지회와 협력해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요보호 노인들의 관리 강화를 위해 민간기관 및 지역사회안전망과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찬길 노인복지과장은“오미크론 확산으로 가장 큰 위험에 빠진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의 소외된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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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맞벌이가구 ‘출퇴근 걱정덜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청주시는 3월 2일부터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맞벌이 가구의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운영시간 연장 시범사업’은 전국 30개소에서 표준서비스 제공시간 8시간 외에 1일 4시간 출근시간, 퇴근시간 추가 연장 운영하며 청주시는 오창다함께돌봄센터가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다함께돌봄사업은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지역 내 공공시설 등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는 현재 가경다함께돌봄센터 등 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내덕다함께돌봄센터 등 5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희 아동보육과장은 “운영시간 연장 돌봄을 통해 보다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출퇴근 시간대 초등학생 자녀를 안전하게 돌봐 줄 곳을 찾던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시간 연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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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월동 사료작물 봄철 생육관리 만전 당부
청주시, 월동 사료작물 봄철 생육관리 만전 당부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월동 사료작물의 봄철 가뭄피해를 줄이고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관리기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겨울나기 후 눌러주기는 땅이 질척이지 않는 시기에 기계작업으로 실시한다.
이 작업은 서릿발에 의해 뿌리가 들떠있는 것을 토양과 밀착시켜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생산량을 15%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사료작물의 추비는 월동 후 일 평균기온이 5~6℃이상이거나 새 뿌리가 2~3개 이상 나오는 시기에 주며 청주지역은 3월 초순경이다.
추비량은 지난해 겨울 퇴비 살포량을 감안해 결정해야 하며 보통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요소비료를 1ha당 220㎏ 정도, 청보리와 호밀은 1ha당 120㎏ 정도가 알맞다.
배수로 정비는 봄철 갑작스러운 강우로 인해 습해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습해에 약한 청보리, 호밀 등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월동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봄철 생육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눌러주기, 웃거름 주기, 배수로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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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내실화 실무자 간담회 개최
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및 보호체계 내실화 실무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일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강화와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는 2021년 총 863건의 아동학대 신고 중 395건을 아동학대 사례로 판단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를 연계했다.
2022년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및 상담원이 격월로 모여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대위기아동 발생 예방, 발견, 보호, 사례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고위험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 방안 논의 재신고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조치 방안 논의 사례관리 종결 예정 아동에 대한 담당자 의견 공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최초 아동학대 신고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를 통한 학대 재발 방지, 행위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개선도 매우 중요하다”며 “심층적 사례관리 지원을 위해 실무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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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 우수기업인’ 15명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큰 지역 내 우수기업인 15명을 ‘2022 청주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우수기업인은 4개구 구청장과 청주시 기업인협의회장,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청주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여성친화기업 이정훈 대표[㈜바이오폴리텍] 상당구 유철희 대표 서원구 김영균 대표[대성산업㈜], 진종업 대표[㈜세종특장] 흥덕구 민연홍 대표[탑월드㈜], 정진원 대표[㈜잡스테이션], 박종희 대표[㈜오천피에스텍], 임성빈 대표[㈜포스메카], 김종성 대표[㈜엠플러스] 청원구 서영주 대표[㈜정우테크놀러지], 안병호 대표, 배기운 대표이사[㈜성호], 김선철 대표[㈜선호엔지니어링], 박의석 대표[㈜엔푸드] 지원기관 우상엽 대리[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15명을 선정했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에게는 청주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있으며 수상은 기업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6.29일 개최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꾸준한 지역사회의 공헌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기업인과 지원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중소기업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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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잠시 쉽니다”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 정기점검
“안전을 위해 잠시 쉽니다”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 정기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1호기에 대한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소각시설은 환경부의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 개시 4년차 이상 시설에 대해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청주시에서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이번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각로 내부 내화물 교체 등 총 17건이며 여과집진설비 파손 여부 점검 및 바닥재 저장조 준설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기 점검은 소각시설의 24시간 가동에 따른 시설물 고장과 파손을 미리 방지해 소각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 생활 폐기물 미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점검기간 동안 소각시설 1호기는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소각시설 2호기에서 소각하고 일부는 외부에 민간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박종봉 자원관리과장은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각시설별로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을 통해 광역소각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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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청주시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 순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33억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건립 7곳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영운, 오송, 가경, 복대, 산남, 오창 국민체육센터 등 6곳은 일반형으로 추진 중이며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중 200억원을 영운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6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5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형으로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2021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2년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스트레칭실, 프로그램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그 밖의 국민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중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들 모두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