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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이 추천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은?
청주시민이 추천하는 적극행정 공무원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청주시는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행정 비효율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10명 내외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발 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말 사이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또는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 공무원이다.
청주시 누리집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시민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사례는 전 직원 온라인 투표와 실무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한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최종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희망사항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예측이 어려워지는 행정환경에 공무원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일할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3일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적극행정 제도 활용 및 우수사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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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책읽는청주’대표도서 여러분의 선택은?
2022년 ‘책읽는청주’대표도서 여러분의 선택은?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도서관이 ‘2022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3월 2일부터 18일까지 후보도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아동, 청소년, 일반부문 5권씩 총 15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투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폼 활용 온라인 투표와 권역별 14개 도서관 자료실 현장투표가 병행되어 책읽는청주와 함께하고픈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후보도서들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북튜버‘락서’가 소개하는 후보도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시민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도서는 총 15권으로 일반부문은 이진민의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류정환의 ‘말도 안 되는’, 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최종엽의 ‘오십에 읽는 논어’, 김봄의 ‘좌파 고양이를 부탁해’ 5개 도서가 올랐다.
청소년 부문은 루리의 ‘긴긴밤’, 이희영의 ‘나나’, 이영숙의 ‘변기에 빠진 세계사’,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최혜진의 ‘우리 각자의 미술관’ 5권이 후보도서이다.
마지막으로 아동부문 후보도서는 이지음의 ‘강남 사장님’, 이묘신의 ‘강아지 시험’, 윤성은의 ‘금순이가 기다립니다’, 이재문의 ‘몬스터 차일드’, 심진규의 ‘조직의 쓴맛’이다.
3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들의 후보도서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해 그 결과를 3월 말에 개최되는 2차 추진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되는 대표도서 선정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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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1240대 선착순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수는 총 1240대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가 참여 가능하며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가입해 차종과 번호판 확인이 가능한 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원부 사본을 등록하면 된다.
모집기간에 촬영한 계기판 등의 사진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이 확인된 경우 오는 12월 중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에서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142명 중 101명에게 인센티브 790만원을 지급했으며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총 6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대비 약 9배에 해당하는 1240대 모집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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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입법예고 의견수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 기간이 2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반영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의견은 단체, 개인, 관공서 등으로부터 다양하게 접수됐으며 접수된 의견으로는 이번에 개정 내용인 건물의 옥상방수 가설물 범위 확대 관련 팽팽한 찬반 의견, 보일러 보호시설 가설물 관련 의견이 접수됐다.
또한 자동차관련시설 자재보관 창고 판넬구조 추가 등 개정 내용이 아닌 부분에서도 의견이 접수됐다.
청주시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 내부 검토를 통해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추후 시의회 의결이 마무리되면 개정 조례안을 최종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이 접수된 만큼 다방면 검토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심사숙고해 시민을 위한 건축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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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비상 확 바뀐 청주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오미크론 비상 확 바뀐 청주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수동감시로 전환되고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이 76개소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3월 1일부터 백신접종 여부에 상관 없이 수동감시로 전환한다.
특히 검사방식은 동거가족 확진일로부터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에는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현행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완료했다면 격리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검사를 받도록 하는 이른바 ‘수동감시’를 실시하고 있지만 3월 1일부터는 백신접종 완료 여부에 상관없이 수동감시로 전환된다.
또한 검사방식도 분류 당시 및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를 2회 실시하는 현행 방식에서 3일 이내 PCR 검사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각 1회 실시하는 방식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동거가족에 대한 협조사항으로는 가족 확진일로부터 3일간 자택대기를 하되 대기기간 중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3일 이후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감염위험 높은 시설 이용·방문 및 사적모임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확진자의 동거가족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구성원인 경우 해당 기관의 지침에 따라 활동해야 함을 함께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확진자 동거가족의 격리체계 개선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시 방역당국의 업무 과부하를 경감하기 위한 것이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취지임을 설명했다.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1917명, 23일 2851명, 24일 2249명으로 집계되어 대응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또한 청주시는 재택치료자 중 일반관리군 대상자가 진료를 원할 경우 비대면으로 진료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기존 60개소에서 76개소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재택치료자가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전화상담과 비대면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이다.
처방 약품은 청주시 모든 약국에서 동거 가족 및 대리인이 수령할 수 있다.
재택치료자는 최근 7일 평균 781명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으며 2월 24일 기준 재택치료 중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는 1만 1589명이다.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재택치료자가 대면 진료를 원한다면 재택치료 대면 외래진료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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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체육진흥협의회’출범.체육 정책 협의·자문
‘청주시 체육진흥협의회’출범.체육 정책 협의·자문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체육진흥과 체육발전을 위한 ‘청주시 체육진흥협의회’ 공식 출범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범덕 청주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청주시가 수립한 2022년도 체육분야 주요 업무계획 등에 대한 의견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청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및 청주시 체육진흥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청주시 체육진흥계획 수립 등 체육분야 중요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체육단체·학계·종목단체 회장 등 13명이 참여하며 청주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는다.
‘청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앞으로 체육진흥 계획 수립, 체육단체의 상생 발전 및 협력, 체육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등 체육진흥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협의·자문 활동을 하게 되며 연 1회 정기회의를 하고 주요 체육분야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회의를 진행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주시 체육 환경 조성과 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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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연장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방역물품 지원금 2차 접수기간을 당초 2월 25일에서 3월 25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
이번 2차 신청은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 및 1차 대상자로 통보되었으나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업체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과 20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매영수증을 첨부해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대상여부 확인을 거쳐 3월~4월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신청기간 연장에 따라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비롯해 방역패스를 적용 받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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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추진
청주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오창호수공원 일대에서 반려견 안전조치 강화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에 대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청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공원 내 홍보 현수막 등을 게시하고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 홍보에 나섰다.
홍보 내용은 2월 11일부터 시행하는 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와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의 안전조치에 관한 내용이며 추가로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해 사업 참여를 독려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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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정책”.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추가 모집
“함께 만드는 정책”.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동·청소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기간 및 운영계획 변경으로 3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란 아동·청소년을 정책 수립의 주체로 인정하고 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합리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참여권을 존중하며 주체성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제4기 위원을 모집 중이며 만 18세 미만 아동 중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청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1회 회의를 통해 아동과 관련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점을 제안하는 등 정책의 당사자로서 권리를 존중받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양식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한편 청주시는 작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는 아동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 부서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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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수당 지급연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 시행계획에 따라 기존 만 7세(0 ~ 83개월) 미만 아동에 지원하던 아동수당을 올해부터 만 8세(0 ~ 95개월) 미만의 아동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에 따라 2021년에 만 7세 연령 도래로 지급이 중단된 2014년 2월에서 2015년 3월 사이(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에 태어난 아동들에게도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이에 해당하는 아동들은 올해 1월분부터 수당을 소급 적용하며 정비기간을 거쳐 2022년 4월 지급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 생일이 도래해 지급이 중단된 아동은 개정 아동수당법상 신청을 한 것으로 간주돼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달라진 경우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료 정비 기간에 계좌변경 등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2014년 2월에서 2015년 3월 사이 출생 아동 중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은 사전 신청기간 이후에는 1월부터 소급적용이 불가능하며 만 8세 연령 도래 등으로 수급 자격이 없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신청기간(2022. 2월 9일부터 2022. 3월 31일까지)에 반드시 신청을 해야 된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부모만 할 수 있고 조부모나 아동복지시설장 등은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자인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8년 9월 만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 꾸준히 지급 대상이 확대됐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에 만 7세 연령 도래도 지급이 중단된 2014년 2월에서 2015년 3월 사이(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에 태어난 아동 약 9400명에 지난 8일에 우편물 발송 등 전수 안내를 완료하는 등 대상자 집중 홍보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