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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원구 일대의 에너지 자립 및 맑은 도시를 위해 북이면, 내수읍과 오근장동을 중심으로 주택,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과 내덕동, 율량사천동에 태양광, 지열 등을 설치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주택, 상가, 기업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융합 및 구역복합 사업이다.
시는 국비 23.62억원과 지방비 24.91억원, 총사업비 48.53억원을 들여 총 339여 개소에 태양광 2245KW, 지열 718KW를 설치해 주민들과 기업, 상가에 에너지 자립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 없는 맑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02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도시, 탄소중립 도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도시를 위해 순차적으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수요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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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유 전기자전거‘카카오T 바이크’시범 운영
청주시, 공유 전기자전거‘카카오T 바이크’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오는 6일부터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자인 카카오 모빌리티는 시 동지역에 전기자전거 1000대를 배치해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카카오T 바이크는 페달과 전기모터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PAS방식이며 시속 20km 이하로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T 앱 설치 후 가입하고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로 인증한 뒤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기본 15분에 1500원이며 1분마다 100원이 추가되고 반납구역이 아닌 곳에 반납할 경우 수수료 2만원이 추가로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1000대를 시범 운영 후 문제점 등을 보완 협의하고 내년에 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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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사업’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6일 시청 직지실에서 옥화자연휴양림 내 조성되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을 가지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농업정책위원회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화 치유의 숲에서 오색 빛깔로 물드는 치유의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건양기술공사 건축사 사무소에서 중간자료를 발표했다.
옥화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4월말 착수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편안한 치유의 숲 조성 지형 및 숲의 훼손을 최소화한 치유의 숲 조성 옥화만의 특화된 자연 치유의 숲 조성의 기본구상을 가지고 도출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여러 전문가 분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용역을 내실 있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청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 조성사업으로 지역이 명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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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청주시의회에 정책 제안서 전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Good Motion)’은 지난 5일 청주시의회에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청주시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제안서를 전달했다.
청주시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30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보조사업자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아동권리에 대한 실태조사 및 아동권리 토론을 실시했으며 환경, 사이버폭력, 놀이와 여가, 아동보호, 교통안전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 쓰레기통 설치 아동 놀이터 설치 사이버 폭력 예방 및 교육 확대 학생 지킴이 앱 설치 스쿨존 세이버 설치 등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러 의견을 제안했다.
김영근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활동과 더불어 아동이 제시한 의견이 사업에 많이 반영돼 아동참여권 보장이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개선을 요구한 사항과 제안 내용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반영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검토 결과에 따라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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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
한범덕 청주시장,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0월 1일 ‘2021년 문화의 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10월 15일부터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 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9월 1일 황희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문화의 달의 의미와 행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한범덕 청주시장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나에게 문화의 달은 공예를 품은 청주다’라는 챌린지 문구를 소개하며 “10월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이면서 청주에서는 공예비엔날레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공예비엔날레를 통해 힘을 얻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초장 본관 및 청주시 일원에서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 시작되어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2021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며 충남의 고유문화와 내포문화 명맥을 계승·발전시켜 온 예술인들의 혼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 국민의 문화예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한 지역순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지로는 밀양이 공모에 선정됐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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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다수 이용 음식점 등 지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 증가 추세와 더불어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외국인이 다수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이 다수 이용 식당에 대한 핀셋방역을 실시해, 감염 확산 시 감염경로 파악 등이 어려운 외국인의 코로나 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4개 구청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 주변 외국인 이용 함바식당 및 야간에 운영하는 식당, 주점 등에 대해 핵심방역수칙 및 행정명령 준수 여부 등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국인의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집중 홍보하고 안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방역 취약시설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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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6일 ‘청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개소트릴로채어린이집) 및 재위탁 기간이 만료된 어린이집 1개소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위탁운영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선정심의를 통해 총 2명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한다.
서류심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했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선정방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주시보육조례를 개정해 기존의 청주시보육정책위원회에서 선정하던 방식을 변경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면접방식 또한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2명은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선정을 통해 국정과제인 국가가 책임지는 공보육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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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권리 지킴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기구로 청주시에서는 2020년 10월부터 변호사, 청소년 상담 전문가, 아동인권 관련 전문가 3인으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운영 중이다.
청주시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은 현재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에 대한 아동권리 영향진단,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청주시 아동관련 조례 제·개정 및 아동관련 정책 추진 시 아동권리 관련 자문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통한 아동 권리 구제는 청주시 어린이 홈페이지 내 신청 창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 시 아동권리침해 사례 등에 대한 자문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권리교육, 아동참여위원 운영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아동보호와 아동권리증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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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
청주시,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10월 한 달간 지역 내 주요 반려견 출입장소 및 다수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역 내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근린공원, 산책로와 같이 반려견과 함께 다니는 장소를 집중점검 한다.
점검반은 마이크로칩 리더기를 스캔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기존 인식표 방식으로 등록한 소유자의 경우 동물등록번호를 조회해 확인하며 미등록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추가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하며 반려견 소유자에게 외출 시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의 중요성 등 반려견 에티켓을 안내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동물등록 집중단속 기간 운영을 통해 동물등록제와 반려견 에티켓을 지도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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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아름다운 간판을 찾습니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옥외광고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품격 높은 간판 문화의 정착을 위해 ‘2021년 청주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를 11월 12일까지 한다.
공모 대상은 청주 시내에 설치된 허가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적법한 간판으로 간판정비 시범사업 구간의 간판은 제외된다.
응모 자격은 광고주나 광고업자 등이며 공모 신청서류에 전경사진 등을 첨부해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로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모된 작품을 옥외광고심사위원회 심사 시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 총 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간판의 광고주에게는 ‘청주시 아름다운 간판’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식 변화로 해가 갈수록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간판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며 “아름다운 간판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