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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3수’에 도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모충동과 수동 도시재생에 대한 활성화계획과 실행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충동은 지난번 공모 신청 시 사업부지 미확보 등의 이유로 고배를 마셨고 수동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벌써 세 번째 도전이다.
이번 광역공모는 5월 초에 신청해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의 평가절차를 거쳤으며 청주시를 비롯한 도내 5건의 뉴딜사업이 충북도의 평가에 통과돼 6월 중순 국토부에 제출되어 2차례의 컨설팅이 실시됐다.
광역 선정된 5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컨설팅 내용 보완 후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관계부처 협의 및 실무위 심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선정·발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사업비 201억원의 모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과 대학의 공생, 모충동 도시활력 프로젝트’란 비전의 일반근린형 뉴딜사업이다.
문화경제플랫폼, 상상플랫폼, 공생플랫폼의 마중물 사업 이외에도 LH매입임대 주택사업, 간판개선 시범사업 등의 연계사업을 통해 모충동 대상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주민과 대학이 공생하는 자생적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사업비 124억원의 수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열린 달동네 수암골의 행복한 동행’이란 비전의 우리동네살리기형 뉴딜사업이다.
마중물 사업 및 부처연계 사업 등을 통해 수암골 지역의 노후주택 및 내부가로 정비 등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해가는 벽화마을의 고유 정체성을 회복해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모충동과 수동 모두가 선정돼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과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침체된 상권활성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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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친환경 복숭아 본격 수확 시작
청주시, 친환경 복숭아 본격 수확 시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부터 친환경 복숭아, 콩나물을 유기농마케팅센터 내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기 시작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복숭아와 콩나물을 2021년 농촌지도 사업 ‘친환경 농산물 신규품목 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문의면 남계리 소재 고영호 씨는 400평 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복숭아를 지난 13일 첫 수확해 별별농부장터에 7000원~1만원 가격으로 출하함으로써 친환경 복숭아 재배의 성공을 알렸다.
양파, 배추, 무 등의 친환경 인증 경력이 있는 이 농업인은 풍부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경험을 토대로 복숭아를 추가로 인증 받으며 현재 청주시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복숭아를 출하하게 된다.
생산한 복숭아의 품종은 ‘올유명’이다.
크기는 최대 400g 이상, 당도는 12브릭스다.
수분이 많고 육질이 단단하고 품질이 우수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면 푸드 마일리지가 낮아져 탄소 배출이 줄어든다.
또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업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토양 저장을 증가시켜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농법이다.
이 두 가지를 충족해 건강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유기농마케팅센터 별별농부장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으로 친환경 복숭아와 콩나물이 출하되고 있지만, 영농투입재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하는 것은 다양한 변수로 인해 매우 어렵다”며 “하지만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이 될 수 있게 기술지도 및 체험을 통해 역량 있는 농업인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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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중인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5월 입법예고를 거쳐 6월 30일 1차 정례회에서 의결돼 이달 16일 공포돼 시행된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 경제적 이유 등으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문제를 재능기부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담방법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화 등 비대면 상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방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주민편의를 위해 주민을 찾아 상담하면 예산 범위에서 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했다.
상담내용은 국세·지방세관련 사항과 청구액 300만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 등을 상담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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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국 마펑워[马蜂窝] 청주관광 랜선 라이브방송
청주시, 중국 마펑워[马蜂窝] 청주관광 랜선 라이브방송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5일 코로나 이후 중국인 관광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를 활용 청주관광 랜선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마펑워는 1일 평균 활동 사용자수 800만명을 보유한 공신력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됐다.
라이브 방송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마무리한 장소인 초정행궁과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 2021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문화제조창, 수암골 벽화마을과 카페거리, 육거리전통시장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라이브방송에 참가한 시청자들에게 청주 관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청주 관광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잠재된 중국 방한관광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해외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청주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로나 종식 후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도시가 청주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코로나 이후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2021 한국관광국제박람회 트래블 마트에 참가해 청주관광 콘텐츠 온라인 전시와 해외 바이어와의 실시간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앞으로 중국, 몽골 등 타깃 국가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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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상점 ‘굿쥬’ 개점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민이라면 이곳 단골 될 운명 굿즈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길 꿈꾸는 문화도시 청주의 신흥 핫 플레이스가 탄생했다.
15일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상점 ‘굿쥬’ 개점식을 진행했다.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18,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굿쥬’가 첫 선을 보인 이날 개점식에는 다시 상향 조정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의 철저한 준수를 위해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청년작가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굿쥬’ 캐릭터 티셔츠를 맞춰 입은 참가자들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처음 공개된 매장은, 캐릭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흰색으로 꾸며진 깔끔하고 트렌디한 공간과 지역 청년 브랜드 15곳이 개발한 매력적인 굿즈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초정약수 캐릭터 브랜드 ‘청량이’, 청주의 이미지를 담은 패브릭 브랜드 ‘리꼬앤제이’, 청주 겹벚꽃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브랜드 ‘화담’등 새롭게 론칭한 청년 브랜드들은 앞으로 문화도시 청주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메이드 인 청주 굿즈’들로 청주시민과 청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비욕을 제대로 자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장 한 켠 별도 체험존에서 굿즈 제작 클래스도 운영해, 내 손으로 나만의 굿즈를 제작하는 즐거움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개업을 기념해 7월 말까지 문화도시 청주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캐릭터 스티커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굿쥬’는 “문화도시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소비로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의 문화 경제력까지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청주시민 모두가 ‘굿쥬’의 단골이 될 때까지 메이드 인 청주 굿즈를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굿쥬’ 개점을 목표로 달려온 문화도시센터는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탄생한 ‘굿쥬’가 청년들이 문화콘텐츠로 지역에 정주하고 자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며 “이들이 문화도시 청주를 대표하는 청년 브랜드로 성장할 때까지 같이 고민하고 함께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개점한‘굿쥬’는 도심 내 유휴공간을 재조성해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문화상품을 전시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한 문화도시 청주의 첫 오프라인 청년문화상점으로 상점 이름인 ‘굿쥬’는 상품을 뜻하는 단어 굿즈에 충청도 사투리 ‘~유’를 붙여 유희적으로 표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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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혼·예비부부 부모교육 교육생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제13기 신혼·예비부부 부모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아동복지관에서 실시되며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15쌍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팩스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 아동복지관 활성화를 위한 ‘Active Childen Project 청주’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하나 된 우리 임신과 출산 아동 생애주기별 권리존중 양육법 부부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신혼·예비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부모교육은 부모의 성숙한 역할 및 책임감 있는 양육태도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양육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미래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밀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행복부모 인증서’가 수여된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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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엄지척’
청주시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엄지척’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자연재해,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에 대비해 가입하는 가축재해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하며 지역 내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은 법정전염병을 제외한 질병·사고로 인한 가축 및 축사에 피해 발생시 농가의 실손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로 산출된 보험료 가운데 국비 50%, 지방비 35%가 지원돼 농가는 15%의 자부담으로 피해를 대비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소·돼지·말·오리 등 16개 축종 및 축사다.
지역 내 농·축협 및 보험사에서 상담 후 가입 가능하다.
시는 해마다 자연재해 등으로 축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방비가 소진될 것을 대비해 분기별 발생하는 환급금을 가용예산으로 재편성하고 충북도의 추경예산 증액에 따라 오는 2회 추경에 지방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매년 태풍, 장마, 폭염 피해가 늘어나는 만큼 가축재해보험이 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대비책이 될 것이라며 서둘러 가입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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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택수 청주부시장, 이재숙 복지국장, 각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임택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제를 추진하는 15개 부서의 부서장으로 구성돼 아동친화정책을 총괄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보다 개선·발전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간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보고 각 전략과제의 이행 현황 보고 발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단계와 각 사업별 전략사업 이행 진척도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업으로 아동친화사업 추진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임택수 부시장은 “아동과 시민의 의견 수렴 내용을 행정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실무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곧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목표 달성에 힘 써달라”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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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2050 탄소중립사회-연탄없는 청주시로’업무 협약 체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청주YWCA, 사람과경제 등 4개 기관·단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사회-연탄없는 청주시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용운 청주시 재정경제국장, 권혁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장, 김준호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장, 신영희 청주YWCA 회장, 진현호 사람과경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기초로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추진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2~3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3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수혜가정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주관(사람과경제) 재활용 태양광 패널 기부와 사업비 지원 참여가정 모집을 위한 홍보 및 설명회 행정지원과 수혜가정 발굴 사업설치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업무 협약에 따라 에너지 복지실현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의체를 구성했다”며“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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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팀 몰리는 청주, 17일~18일 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 드라마‘검은 태양’촬영으로 도로통제 예고
촬영 팀 몰리는 청주, 17일~18일 청주영상위 로케이션 지원 드라마‘검은 태양’촬영으로 도로통제 예고
[세종타임즈]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 팀이 청주로 몰리면서 도로통제 예고도 잦아지고 있다.
영상문화도시를 구현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과 관련해 오는 17일 ~ 18일 이틀 간,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도로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청과 흥덕경찰서 청주영상위의 협조와 허가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의 통제 구역은 오송읍 연제리 874, 오송호수공원 인근 도로로 통제시간은 이틀 동안 각각 5시부터 20시까지다.
촬영 장면에 따라 전면통제 또는 부분통제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에는 배우 및 스태프 80여명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협조를 구하는 한편 촬영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우회를 진행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낮과 밤’, ‘스토브리그’등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남궁민과 ‘며느라기’, ‘산후조리원’등에서 열연한 배우 박하선이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발열 체크를 비롯해 연기 중인 배우를 제외한 제작팀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촬영하겠다”며 “이번 도로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