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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양성평등 공모사업 접수… 2월 6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2026년 청주시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2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기획공모 2개 분야와 일반공모 5개 분야 등 총 7개 분야 추진된다.총사업비는 7천만원 규모다.기획공모는 △기록으로 보는 청주 여성의 삶 및 여성사 △여성친화도시 청주 활성화 사업이며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양성평등한 가족관계 확립 △여성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촉진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등이다.신청 자격은 청주시에 소재하거나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단체별 최대 1천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단, 자부담 사업비 5% 이상을 포함해야 하며 시지부가 없는 도 단위 단체는 사업 대상을 청주시민으로 한정한다.지원 규모는 사업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등 지원되며 단체 1곳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1차 부서 자체 심사를 거쳐 3월 중 청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로 대상 사업을 확정하고 선정 사업은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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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예방수칙 강조
청주시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예방수칙 강조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16일 최근 충북 지역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AI 인체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AI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오리 등 가금류 또는 이들의 배설물·분비물에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제1급감염병이다.잠복기는 보통 2~7일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이다.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결막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치료에는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된다.현재까지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매년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사전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특히 인체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AI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가금류 및 사체와의 접촉 금지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 필요하다.청주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가금농가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없으나, 시 보건소는 충북 지역 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인체감염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보건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비상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비축물자 점검, 발생 감시,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양재숙 감염병대응과장은 “철새 도래지를 방문했거나 야생조류와 접촉한 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며 “보건소는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인체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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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대 후문 먹자골목 전선 지중화한다
청주시, 서원대 후문 먹자골목 전선 지중화한다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 서원대학교 후문 먹자골목 일대 380m 구간의 전선 및 통신선로가 지중화된다.해당 구간은 청주시가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스트리트’조성을 추진하는 곳이다.전선 지중화사업은 난립된 가공전선을 지하로 매설해 도심 가로경관을 정비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다.시는 ‘모충동 청년문화스트리트 지중화사업’으로 2026년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지중화에 드는 비용은 시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공사는 시와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 간 협약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시는 지중화사업과 연계해 해당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정비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특색 있는 문화·상권 거리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전선 지중화와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모충동 청년문화스트리트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거리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대학과 상권, 청년이 상생하는 활력 있는 도시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은 세 차례 공모 도전 끝에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시는 모충동 서원대학교 일원에 총사업비 415억원을 투입해 지역대학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청년문화특구를 조성하고 청년문화스트리트·도시재생 거점공간 신축·창업인재 양성스쿨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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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국제교류전, 최재영 작가 개인전 프랑스서 열려
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국제교류전, 최재영 작가 개인전 프랑스서 열려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2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국제교류전의 일환으로 최재영 작가 개인전 ‘ad lib’이 지난 1월 6일부터 프랑스 아쉬뒤 시에즈 현대미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최재영 작가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작가로 지난해 9월 프랑스 현지 체류 레지던시를 통해 진행한 작업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고 있다.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최 작가는 삶과 작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예측 불가능성과 가변성에 주목한다.작가는 변화와 우연을 불안의 요소로 배제하기보다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ad lib’이라는 제목처럼, 이번 전시는 사전에 설정된 계획보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화와 선택의 순간을 따라가며 형성된 풍경과 심상의 이미지를 회화로 풀어낸다.이는 직관과 즉흥성, 그리고 그로부터 생성되는 화면의 과정을 드러내는 작업이다.한편 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와 프랑스 기관 간의 지역 창작자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2024년에는 프랑스 작가 프레데릭 메사저의 전시 ‘유랑하는 시선’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된 바 있다.박원규 관장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교류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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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빈집 철거·공공활용 지원… 16일부터 신청접수
청주시, 빈집 철거·공공활용 지원… 16일부터 신청접수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년 이상 무단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주시 도시지역 빈집정비계획 결정 고시에 따른 정비대상 빈집과 빈집애시스템에 등록된 도시지역 빈집을 대상으로 한다.시는 신청 주택의 노후도, 유해성,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빈집 철거 후 공공활용을 조건으로 하는 △빈집 철거 후 주차장 조성사업 △국토교통부 빈집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빈집 소유자가 철거 후 3년간 무상 공공활용 제공에 동의하면 시가 빈집을 철거한 뒤 주차장, 마을 텃밭 등 주민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는 방식이다.이번 모집에서는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빈집 5개소, 기타 공공활용이 가능한 빈집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아울러 청주시는 소유자가 직접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빈집 철거비용 보조사업’도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개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올해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보조금 증액은 2005년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실제 철거비용 상승과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 빈집 정비 활성화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했다.또한 지원 대상을 도시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농촌지역 빈집까지 포함해 보다 폭넓은 정비가 가능하도록 했다.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빈집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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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축산·수산 분야 127개 사업에 170억원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축산·수산 분야 127개 사업에 총 1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스마트 축산 구축부터 안전한 축산물 유통, 수산기반 조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친환경 축산 활성화, 동물보호·복지 기반 조성까지 종합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분야별 예산은 △축산경영개선 및 품질향상 53억원 △축산물 유통 및 내수면어업 기반 확충 8억원 △가축방역 49억원 △축산자원관리 46억원 △동물보호 및 복지 14억원 등이다.먼저 시는 스마트 축산농장 구축을 통해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산 ICT 융복합 지원 △한우·젖소·양봉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추진한다.또한 산업단지에 수용될 예정인 청주축협 가축시장을 축사 밀집지역으로 현대화 이전하는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축산물 유통 및 내수면어업 기반 확충 분야에서는 소비자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 해썹 컨설팅 지원 △쇠고기이력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수산종자 매입·방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을 통해 어족자원 확보와 수산물 가공 분야 경쟁력 강화도 도모한다.가축전염병 유입 및 발생을 막기 위한 가축방역 사업도 강화한다.시는 △가축 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 △CCTV 등 방역 인프라 지원 △공동방제단 운영 △구제역 및 럼피스킨 예방접종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반려견 전염병 관리를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연 2회 추진한다.축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축사 환경 개선과 사료작물 재배 활성화를 지원한다.친환경 축산 시설·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및 생균제 지원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및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도 신규 추진할 계획이다.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유기동물 구조·보호를 위한 동물보호 및 복지 분야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및 반려동물 보호센터 운영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등을 시행한다.또한 △개사육농장주 폐업·전업 지원을 통해 동물복지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축산·수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3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구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시는 2월 초 사업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각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스마트 축산농장 조성과 고품질 안심 축산물 생산, 가축 질병 근절, 악취 발생 최소화, 동물복지 증진을 함께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청정 축산을 구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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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청주시 부동산… 2025년 주요 통계 공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부동산 관련 자료를 종합한 주요 통계 수치를 14일 발표했다.토지·지적부터 공시지가, 거래 동향, 공간정보 서비스까지 4개 분야에 대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토지·지적 현황 2025년 기준 청주시의 토지 면적은 총 9억 4천91만 5천㎡, 필지 수는 48만 필지로 집계됐다.토지 이용 현황을 보면 임야가 49.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답 등 농경지는 22.5%, 대지는 6.5%로 나타났다.시는 이러한 토지·지적 통계가 도시의 토지 이용 구조를 보여주는 기본 지표로서, 향후 도시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확충,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도 활용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 및 지가 변동 2025년도 청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19% 상승했다.구별로는 △상당구 1.71% △서원구 1.59% △흥덕구 2.91% △청원구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흥덕구가 2.9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는 산업단지 조성과 오송철도클러스터 조성 가시화 등 산업·교통 여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청주시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 외 6필지로, 제곱미터당 1천38만원으로 조사됐다.시는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부담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시민들이 열람·이의신청 절차를 충분히 활용해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산정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점검도 지속할 계획이다.부동산 거래 동향 2025년 한 해 동안 청주시의 토지·주택 거래 건수는 총 4만 5천558건으로, 전년 대비 4.08% 증가했다.특히 아파트 거래는 2만 4천532건으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꾸준히 이어진 흐름이 통계로 확인됐다.세부적으로는 토지 거래 1만 5천37건, 건축물 거래 1천71건으로 집계됐다.시는 거래량 증감뿐 아니라 거래가 집중되는 지역과 주택 유형 등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시장 흐름과 통계 간의 간극을 줄이고, 보다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지도록 분석을 강화할 예정이다.공간정보·부동산 행정 서비스 청주시는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조상 땅 찾기 및 내 토지 찾기 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경계 분쟁 예방, 토지 이용의 효율성 제고, 시민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민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드론 등 최신 스마트 기기 기반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이 토지·건물 관련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정비와 시스템 개선을 병행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부동산 통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부동산 정보 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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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600억원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2026년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총 대출규모는 600억원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공급된다.상반기 300억원은 2026년 1월 26일부터, 하반기 300억원은 8월 24일부터 각각 추진될 예정이다.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대출 기간은 5년 이내 일시상환 방식으로, 1년마다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대출금리는 고정금리 4.59%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가 이 중 연 3%를 3년간 이차보전한다.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는 1%대 수준으로 낮아져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은행들이 서로 단기 자금을 빌릴 때 사용하는 91일짜리 양도성예금증서의 평균 금리로 시장 금리 흐름에 따라 변동돼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으로 활용된다.2026년 상반기 자금은 오는 1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 또는 상담 예약 후 대면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부, 청주청원지점, 청주상당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민선 8기 청주시는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운영하고 있다.연도별 지원 규모는 2022년 400억원, 2023년 600억원, 2024년 600억원, 2025년 800억원이며, 올해까지 더하면 총 3000억원에 달한다.특히 2025년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8개 금융기관과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고정금리 인하, 대출기간 연장, 담보종류 일원화 등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이러한 개선사항은 2026년 육성자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시 관계자는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이 금융 부담 완화는 물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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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나눔 첫 파트너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지역의 작가들이 청주문화나눔의 2026년 첫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문화롭고 뜻깊은 기부의 해가 시작됐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3일 오후 1시 2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인 송재민 작가, 동서울대 패션디자인과 조교수인 이혜선 작가와 올해의 첫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이날 후원식에서 두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과 예술 인재 육성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송재민 작가가 500만원, 이혜선 작가가 700만원, 총 1200만원을 ‘청주문화나눔’에 기탁했다.무엇보다 이날 작가들이 기탁한 후원금이 자신들의 전시 수익금과 창작지원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지난 연말,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개인전 ‘한국의 미 _ 패턴으로 피어나다’를 진행한 송재민 작가는 “지역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받았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언제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그 대상이 지역 문화예술계가 된다면 더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선뜻 굿즈 판매 등 전시 수익금을 내놨다.또한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에서 폐텐트를 활용한 대안적이고 지속가능한 패션 작품으로 의류산업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는 이혜선 작가는 “환경 문제의 원인이자 동시에 해결의 가능성을 지닌 패션 분야의 작가이자 교육자로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하고 싶다”면서 이번 기획전의 창작지원금 전액에 사비까지 더해 ‘청주문화나눔’의 2026년 첫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청주문화재단 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군이기에 각종 지원사업의 수혜자라고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튼튼히 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니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면서 “두 작가의 마음이 지역 문화예술 인재들의 꿈을 지피는 도화선이 되고, 청주의 문화생태계가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송재민 작가는 청주대학교 공예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대 패션디자인정보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공예대전 국무총리상, 청주예술상 등을 수상했다.한국의 미를 담아내는 텍스타일 브랜드 까마종 대표면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청주 출신의 이혜선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영국 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한섬과 ㈜씨인터내셔널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한국패션문화협회 ‘배천범 작품상’, ‘올해의 작가상’등을 수상했으며, 동서울대 패션디자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현재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지역 예술인들이 첫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2026년을 훈훈하게 출발한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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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담비 서식 확인
하늘다람쥐·담비 서식 확인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3년 12월 준공한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에 대해 2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생태축 복원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목표 달성 여부를 검증하고 복원에 적용된 다양한 공법과 시설에 따른 생태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항목은 기상·지형·토양·수환경 등 생태기반 환경과 식물상·동물상·서식지 현황 등 생물서식환경 전반을 포함했다.모니터링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하늘다람쥐, 담비, 맹꽁이를 비롯해 △도롱뇽, 오색딱다구리 등 목표종의 서식이 확인되며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입증됐다.특히 생태축 복원 이후 하늘다람쥐의 분포 범위가 확대되고 담비가 신규로 출현하는 등 야생동물의 이동성과 서식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복원 대상지 내 생태놀이터, 방문자센터, 습지 및 숲 조성 구간 등 복원시설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맹꽁이 서식지 관리,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등 사후관리 조치도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다만 일부 지역에서 환삼덩굴, 돼지풀, 꽃매미 등 생태계교란 생물이 확인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2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생태적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도시 생태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면적 20만 9416㎡의 우암산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청주시가 자체 조성한 최초의 공원이다.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부지매입비 포함 약 283억원을 투입해 2022년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마쳤다.사업을 통해 대규모 경작과 불법 점유물로 훼손됐던 산림을 복원하고 생태습지, 숲 배움터 및 탐방로 등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생태계 복원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한 제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