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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준비 착착
청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월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행을 앞두고 시스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시는 관할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기기를 설치하고 작동 여부 점검을 마쳤다.
또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20일에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 방법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시한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받는 방법이다.
수수료는 무료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IC주민등록증을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IC칩 수수료 5천원이 소요되나, 재발급할 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신원 확인이 필요한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본인확인 절차로 쓰여, 기존 지문 인식이 어려웠던 시민들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손쉽게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서류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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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지역 11개소에 동네쉼터 확대 조성
청주시, 읍·면지역 11개소에 동네쉼터 확대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 동네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원 및 녹지 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공한지 등에 조경 시설물인 정자와 벤치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원이다.
올해에는 상당구 남일면, 문의면, 미원면, 청원구 오창읍, 북이면, 내수읍, 흥덕구 옥산면, 오송읍 등 8개 읍·면 지역 총 11개소에서 진행된다.
대상지는 주민 공동이용시설,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치할 장소와 항목을 결정했다.
시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설치를 시작해 상반기 중으로 쉼터 조성을 마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이나 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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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참여 기업·구직자 모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소상공인,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시간 이내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직자는 충북에 주소지를 둔 20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은 청주시에 위치한 중소·중견기업,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경제 기업이 대상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수가 5명 미만이어야 한다.
착한가격업소, 연 매출 2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는 우선 지원 대상이다.
근로자는 1일 6시간 이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무하면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교육비와 교통비를 지원받는다.
기업은 인건비 일부를 1일 최대 4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3개월 이상 결근하지 않고 출근하면, 기업과 참여자 모두에게 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가 추가로 제공된다.
소상공인은 인건비 일부만 지원하는데, 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1일 최대 4시간을, 초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에는 1일 최대 8시간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소상공인, 구직자는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취업지원 공고에 있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는 지난해까지 69개 기업에 2만4천846명, 138개 소상공인에 1만5천78명을 연계했다.
올해에는 예산 11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과 단기 근무를 선호하는 미취업자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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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만1천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포 공급
청주시, 1만1천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포 공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만1천276개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5천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것으로 청주시는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시가 지원하는 금액은 20kg 1포대당 비종에 따라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며 총 지원금은 18억7천300만원이다.
유기질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 등 3종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등 2종을 공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으며 2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이전에 유기질비료를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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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17~21일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근무할 202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다.
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다.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
다만 4월 1일 기준으로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동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가구소득, 재산상황 등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3월 말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청주시 경제일자리과 또는 각 구청 산업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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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소득가정 임산부·아동 위한 농식품바우처 시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산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억1천800만원를 투입해, 지역 취약계층 약 1천400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2월 중 최종 결정한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ARS전화, 인터넷 신청을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유현숙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농가에는 소득 증대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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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마치고 6일 재개관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마치고 6일 재개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더욱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서원구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을 6일 재개관한다.
시는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인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은 복도와 다목적강당, 체험학습실, 생태도서관 등 456㎡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나무, 낙엽송, 벚나무 등 국산 목재를 활용해, 방문한 시민들이 우리 산, 우리 나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두꺼비생태문화관 새 단장 기념으로 특별 강연을 연다.
오는 8일에 자연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성기수 감독과 이정숙 곤충 교육연구자가, 15일에는 오미경 동화작가가 수암골을 배경으로 쓴 ‘그림이 된 아이들’로 강연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설 점검과 도서정리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산 목재로 단장한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더욱 아늑하고 지혜롭게 여가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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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착공… 6월말 준공
청주시,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착공… 6월말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원구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는 지난 2022년 청주시 청원구 외평로 6 일원에 개관한 곳으로 지하 1층~지상1층, 연면적 761㎡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이 진행됐으나, 장소가 협소하다는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2024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6억5천만원과 시비 6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증축공사를 추진했다.
기존 지상1층에서 지상2층으로 371.25㎡ 규모를 증축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9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후 12월 말에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 말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증축된 공간은 전통타악교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취미활동과 교육·건강 프로그램 등 문화생활을 하루 빨리 누릴 수 있도록 증축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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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소년 꿈·희망·건강 지원에 올해 82억원 투입
청주시, 청소년 꿈·희망·건강 지원에 올해 82억원 투입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청소년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을 위해 올해 관련 예산으로 82억1천900만원 편성했다.
지난해 보다 29% 증액한 금액이다.
시는 이 예산을 투입해 △청소년을 위한 꿀잼공간 확충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참여활동 지원 △청소년 행복 채움 프로젝트 △가정·학교 밖 청소년, 함께 키우는 꿈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 활동과 다양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꿀잼공간인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자유공간 확충에 나선다.
현재 시 내 청소년 수련시설은 4개구별 1개소씩 총 4개소가 있다.
먼저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이전 건립을 추진한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당구 금천동 호미골체육공원 일원으로 옮기는 사업이다.
2026년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65억원을 투입한다.
또 하나의 활동공간인 청주시 제1호 청소년 자유공간은 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은 오창읍 일원에 생활밀착형 청소년 전용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카페, 스터디룸,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다.
실시설계와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0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5월 24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청소년 활동진흥조례를 제정하면서 청소년의 달과 청소년기본법 상 청소년 연령 상한인 24를 더해 청소년의 날을 지정했다.
또한, 제1회 청소년 상 시상식도 계획하고 있다.
봉사, 효행, 나라사랑 등 총 8개 부문에서 3월에 후보자를 추천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고 5월에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광장은 8천200만원을 투입해 무대바닥 정비, 노후 편의시설 교체, 포토존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 환경개선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휴식처 및 활동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행복 채움 프로젝트’ 사업도 추진한다.
현재 시는 청소년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 및 지원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달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홍보포럼을 개최한 후 종합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해 청주시·서청주 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위기청소년집중 심리클리닉, 1대1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등에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가정과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과 사회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19억6천400만원을 들인다.
청주시는 가정 밖 청소년을 발견해 일정 기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시설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현순 청년정책담당관 과장은 “올해 더욱 강화된 청소년 정책을 통해 고위기·은둔형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 등 소외된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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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눈썰매장, 안전사고 제로 꿀잼은 가득 대성공
청주시 눈썰매장, 안전사고 제로 꿀잼은 가득 대성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해 연말 개장한 눈썰매장에 약 2만9천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갔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 조성돼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개방된 눈썰매장은 지난 2일까지 총 38일간 청주시민들의 겨울철 꿀잼 콘텐츠로 많은 사랑받았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이용객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1천200여명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끌었다.
운영 기간에 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눈썰매장 곳곳에 안전요원 배치했으며 응급차량도 상시 대기시켰다.
주기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도 실시했다.
현장관리요원, 안전관리요원, 시설관리요원 등 30여명을 배치했고 자율방재단 등 900여명의 시민들도 동참해 안전사고 ‘제로’에 기여했다.
또한 시는 눈썰매장 환경 및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해, 이용객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시민이 연령에 맞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용과 유아용으로 구분해 운영한 점도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빙어잡기 체험,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거리는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고 배를 채울 수 있던 매점도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 눈썰매장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께 즐거운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