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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 캠페인 참여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9일 상당구청에서 열린 ‘2025~2026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했다.
신병대 부시장, 김종선 상당구청장 등 시 공무원들은 다가오는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징검다리, CJB청주방송, 충청타임즈가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된 모금 캠페인으로 올해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상당구청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서원구청 △10월 31일 청원구청 △11월 3일 흥덕구청 등 시 산하 4개 구청에서 모금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취약계층의 연탄, 난방용품, 난방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뜻깊은 캠페인에 힘을 보태고자 동참했다”며 “청주시도 올겨울 어려운 시민들께서 훈훈한 계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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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김장은 청원생명 절임배추로 하세요”
청주시 “올해 김장은 청원생명 절임배추로 하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1월 10일까지 청원생명 절임배추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원생명 절임배추는 20kg 한 상자당 3만5천900원이다.
시중가 대비 약 1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상품인 청원생명 절임배추는 고랭지에서 자라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다.
배추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됐으며 절임 과정에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신안 천일염을 사용한다.
청원생명 절임배추는 청원생명쇼핑몰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개인 김장 일정에 맞춰 11월 3일부터 12월 5일 중 배송일자 선택이 가능하다.
할인 판매 행사는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원생명 절임배추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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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첫 공모 선정
청주시,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첫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농업회사법인 해피축산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따라 시는 조사료 전문단지 1개소를 보유하게 됐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급사료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사업계획서 제출, 8월 예비사업자 발표를 거쳐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해피축산을 통해 청원구 북이면·내수읍 일원에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한다.
현재까지 확보한 60ha 규모의 필지에 5년간 12ha를 추가해 2030년까지 총 72ha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조사료 전문단지에는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살포 및 등급판정 비용 등이 5년간 지원된다.
기계 장비는 2026년 1년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해 청주시 조사료 자급률이 높아져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축산농가 사료값 절감을 통한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축산농가의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곤포 제조비, 사료재배농지 임차료 및 곤포 제조장비 지원 등에 올해 21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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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원도심, 문화 입고 ‘꿀잼 공간’ 으로 대변신
청주 원도심, 문화 입고 ‘꿀잼 공간’ 으로 대변신
[세종타임즈] 청주 원도심이 문화의 옷을 입고 시민이 즐겨 찾는 ‘꿀잼 공간’ 으로 거듭나고 있다.
계절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문화축제가 원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화시키고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조성된 ‘청주 예술의 거리’에서는 공연과 전시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청주시는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축제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청주 원도심 골목길 축제’는 중앙동, 성안동, 대성동 등 원도심 골목을 구석구석 걸으며 계절별 문화적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청주만의 대표 감성 축제로 자리 잡았다.
4월의 ‘봄:중앙극장’은 옛 중앙극장의 추억을 바탕으로 예술의 거리로 변화하는 중앙동의 모습을 그리고 8월의 ‘여름:성안이즈백’은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던 성안길의 모습을 재현한다.
또한 10월의 ‘가을:집,대성’은 오래된 집과 사람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골목의 정취를 전한다.
시민공모 방식으로 콘텐츠를 발굴해 주민, 상인,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으며 2023년 이후 누적 관람객은 약 28만명에 달한다.
중앙공원 일원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청주형 K-호러 축제 ‘한여름밤 오싹 호러 페스티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호러트레킹, 코스프레 대회, 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약 3만2천명이 방문했으며 밤 11시까지 운영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국가유산을 활용한 대표 야간축제 ‘청주 국가유산 야행’도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펼쳐졌다.
중앙공원·철당간 일원에서 전시·체험·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3일간 10만여명이 방문했다.
상당구 중앙동 일원은 연중 상시 공연과 전시가 이어지는 문화 특화 공간, ‘청주 예술의 거리’로 변화했다.
시는 중앙동 일대 빈 점포에 소공연장과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콘텐츠 제작, 전시기획 등을 적극 지원했다.
2023년 세 차례의 공모를 통해 소공연장 8곳과 갤러리 5곳을 선정했으며 공간 간 협업을 통해 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연간 120일 이상 공연과 전시가 열리면서 원도심의 문화 생태계가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각 공간은 고유한 특색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소공연장 △소명아트홀, 예술나눔터, 정심아트홀에서는 연극 공연을 △북문누리아트홀, AG아트홀에서는 클래식 공연을 △공간,춤에서는 무용공연 △더 퍼포머 마술극장은 수준 높은 마술공연을 △오즈아트홀은 어린이 전문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갤러리들도 저마다의 색깔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그림시장, 명갤러리는 회화 △소요공간은 설치미술, △수장고화는 공예 △예술곳간은 사진중심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11월에도 청주 예술의 거리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연극 분야에서는 △소명아트홀의 대학로 코믹극 ‘택시안에서’ △정심아트홀의 ‘장롱’ △예술나눔터의 ‘하녀들’ 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 공연으로는 △북문누리아트홀의 ‘가곡 교실’, ‘클래식 파노라마’ △AG아트홀의 ‘수능생을 위한 힐링 캔들콘서트’ 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무용은 △공간,춤의 ‘엄마’, 마술은 △더 퍼포머 마술극장의 ‘이브닝 매직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로는 △오즈아트홀의 체험형 뮤지컬 ‘해파리 마법사의 보물’ 이 준비돼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그림시장의 서예·전각 초대전 △명갤러리의 ‘충북예술로 바라본 세상전’ △소요공간의 태국작가 초대전·도자기전·생성형 AI전 △예술곳간의 작가 릴레이 개인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간별 누리집 또는 인터넷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와 소공연장·갤러리 등 다양한 꿀잼 공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 그런 원도심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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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주년 전국대회 청주오스코서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20주년 전국대회 청주오스코서 개최. 사진(기념촬영) (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 청주오스코에서 ‘제19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 주최·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28개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천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민관 협력 우수사례와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범석 청주시장은 환영사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전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을 청주에서 뵙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주시는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도시로서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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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항서원 가을 큰잔치 11월 1일 개최
청주시, 신항서원 가을 큰잔치 11월 1일 개최(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1월 1일 상당구 용정동 신항서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 ‘2025 쇼미더 신항’(Show me the 신항)을 개최한다.신항서원 활성화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체험 ‘낭송은 달고나’, 인절미 떡메치기, 매듭인형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마당과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먹거리 마당이 운영된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공연마당에서는 이정골 풍물단의 공연과 어린이 고전낭송, 선비춤 등 활용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청주 어린이 뮤지컬, KBS 어린이 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원금란 문화유산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공연을 통해 신항서원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운 장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신항서원 휴休·식識시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신항서원에서 인문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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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직원 대상 인구교육 실시
청주시, 직원 대상 인구교육 실시 (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 문화제조창에서 시 산하 공직자 600명을 대상으로 인구변화 이해와 미래 대응을 위한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강단에 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 인식과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자체 공무원부터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또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는 방법 등을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인구절벽이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 줄 몰랐다”며 “본 교육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한 만큼 앞으로는 여러 업무를 추진할 때 인구문제를 고려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인구교육은 물론 다양한 저출생 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해 결혼 및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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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야생동물 건강검진 공개’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은 28일 야생동물 보전센터 등에서 상당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건강검진 공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주동물원이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이날은 몰루칸앵무의 건강검진 과정이 공개됐다.학생들은 수의사의 진료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동물의 건강관리와 복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물복지와 생태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의 진료 과정을 직접 보고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전했다.청주동물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동물과 환경의 관계를 몸소 느끼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연계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주동물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동물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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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6회 물 산업미래 비전 포럼’에서 ‘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물 산업미래비전 포럼은 경쟁력 있는 물 산업 전략 마련을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물 산업 육성과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 공기업평가 ‘우수’등급 평가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갱신심사 적합판정 △수도요금 전자고지 안내 활성화 △물사랑 서포터즈 운영 및 청주생명수 BI 홍보 △정수장 견학프로그램 운영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인 물관리와 전문적인 홍보로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펼치고 있다.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체계적인 물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포럼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기술인증원, 국회물포럼의 후원 속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주최로 진행됐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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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청주페이로! 인센티브 최대 18%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에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주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소비 진작 프로젝트다.전국 지자체와 유통업체가 참여하며 내수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할인·혜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시는 행사 기간 중 청주페이 가맹점에서 청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본 인센티브 13%에 추가 인센티브 5%를 더해 최대 18%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추가 인센티브는 7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청주페이로 70만원을 결제할 경우 인센티브 혜택을 7만4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30만원까지는 기본 인센티브(13%)인 3만9천원에 추가 인센티브(5%) 1만5천원을 더해 총 5만4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 40만원에 대해서는 추가 인센티브(5%)로 2만원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다만, 추가 적용되는 그랜드 페스티벌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최원근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인센티브 추가 지급으로 시민 가계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