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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모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인 주도의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 스스로 상권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의 특성화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 대상은 20개 점포 이상 밀집한 2개소다.
사업비는 1개소당 1천만원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시 소재 상인회 또는 번영회, 소상공인 50% 이상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은 제외된다.
단체별로 △상권 축제, 플리마켓 등 이벤트사업 △홍보물 제작, 상권 로고 개발 등 홍보사업 △대표상품 개발 등 특화사업을 기획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시청 경제일자리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골목상권 곳곳이 특색있는 사업 개발을 통해 활기차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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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 서문시장 상인회는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청주 삼겹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 및 한돈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는 한돈 장터가 열린다.
숨포크, 미소찬한우,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4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다만 1인당 2kg까지 구입할 수 있게 제한된다.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야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삼삼노래방 등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 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여년 동안 명성을 누렸던 곳이다.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하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2012년 서문시장을 삼겹살거리로 조성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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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전시 정원 공개모집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전시 정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5월 열리는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공개할 전시 정원 디자인을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얼수좋다 다함께놀자 씨앗정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시는 작가정원 6개 작품과 시민정원 15개 작품을 선정해 행사장에 조성할 계획이다.
작가정원은 정원 관련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다.
개소당 60㎡ 규모로 3천300만원의 조성금이 지원되고 조성 후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 500만원 △금상 1팀에 200만원 △은상 2팀에 100만원 △동상 2팀에 5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시민정원은 개소당 4㎡ 규모로 180만원의 조성금이 지원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에 100만원 △금상 1팀에 50만원 △은상 3팀에 30만원 △동상 10팀에 10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에 상관없이 진행된다.
정원·조경 전문가는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시민정원은 정원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청 누리집과 충북생명의숲 누리집을 참조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로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25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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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안전 위한 다목적 CCTV 확대 설치 추진
청주시, 시민안전 위한 다목적 CCTV 확대 설치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CCTV카메라 432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총 108개소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
다목적용은 상당구 남일면 등 78개소, 사각지대 해소용은 금천동 등 3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각지대 해소용은 7월까지, 다목적용은 연말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2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CCTV카메라가 추가되면 범죄에 빠르게 대응 효과는 물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CCTV카메라를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CTV 설치 예산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며 “청주시민 누구나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스마트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청주시는 총 2천131개소에서 CCTV카메라는 6천399대를 운영하고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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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협약 체결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전한 그린나래 치과진료소 운영을 위해 청주시치과의사회,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철원 청주시치과의사회 회장, 김종석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는 진료 장소를 제공하고 치과의사회는 무료 진료,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홍보 등으로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청주시치과의사회 소속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진료소는 충북장애인재활협회에 처음 개설된 후 2019년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옮겼다가,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초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전했다.
진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평소 치과 치료가 힘들었던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부담 없이 구강 검진, 충치 치료, 틀니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원 청주시치과의사회 회장은 “청주시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가 있었기에 지속적인 나눔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청주시치과의사회의 뜻깊은 자원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청주시치과의사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구강 교육 및 다양한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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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하는 2025 청주 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벚꽃과 함께하는 2025 청주 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 참여할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35대 선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영업 신고가 청주시로 되어 있거나,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지가 청주시인 신규 푸드트럭 창업 예정자를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누리집 공시·공고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주시 관광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심동로 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청주시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푸드트럭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연계한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기반으로 청주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문화콘텐츠 접목시킬 것”이라며 “시민들과 청주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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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정도시 위한 하수도사업 척척 진행 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생태계 보존과 시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올해에도 사업유치, 국비 확보 등 사전절차를 마친 하수도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주시는 도심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2014년부터 1천500억원을 투입해 청주하수처리장 개량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공사가 완료되면 하수처리용량은 기존 28만톤 규모에서 32만톤으로 늘어난다.
또한 강내면 탑연리 일원 인구가 집중되고 있는 집단취락지역에서는 강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미호강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옥산 하수처리장 개량사업도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올해 4월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착공한 내수 하수처리장 개량사업은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지역 소하천이나 도랑으로 유출되는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및 지하수 오염을 막기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시설도 추가 설치하고 있다.
기존 읍·면·동 단위 소규모하수처리시설 32개소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상당구 산성동 성내, 미원면 종암리에 각각 70톤, 80톤 규모의 시설을 준공해 총 34개소로 늘렸다.
청주시는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 현도면 노산리, 흥덕구 강내면 사곡리,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등 8개 마을에도 총 65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인 상당구 문의면 일원에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상수원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는 총 2천600억원을 들여 지역 내 하수 처리구역 확대 및 하수도 분류식화를 추진한다.
분류식은 빗물·지하수 관로와 별도로 오수관로를 설치해 분류 처리하는 방식이다.
현재 분류식화율은 74%이지만 2026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도심 악취를 줄이고자 현재 죽림동, 성안동, 수곡동 등 7개소에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크고 작은 침수피해에 대비해 침수예방사업도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총 9개 분구로 나뉘며 내덕분구와 석남천분구 사업은 준공한 상태다.
7개 분구에 대해서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총 3천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2027년 9개 분구의 침수예방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도심에서 강우로 인한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주시에서는 하수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해 깨끗한 청주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청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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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추진
청주시,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공원 및 녹지 내 급경사지 46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빙기, 우기 등에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급경사지 높이나 경사도, 구조 등을 고려해 현장조치 필요여부 및 재해위험도 등을 평가한다.
시는 겨울동안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지반침하, 시설물 균열 등을 살펴, 시설물 안전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기관을 통해 진행한다.
청주시 공원 녹지에는 지난해 기준 33개소의 급경사지가 있으나, 올해는 선제적으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등 13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살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경사지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원 녹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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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인프라 확대 ‘순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를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는 수소충전소 5개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충전소가 준공돼 선도적인 수소충전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올해 1월 기준으로 수소 승용차 1천139대, 수소버스 16대, 수소 시내버스 6대가 보급됐다.
시는 수소 구매 가격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에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와 신대동에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수소생산기지 구축이 완료되면 하루 평균 수소를 3~4톤 생산하게 돼 청주시 및 인근 지역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수소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산업·주거 분야에서 수소 활용 시설을 늘리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흥덕구 오송읍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와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하며 수소경제 및 수소산업 인프라 확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해, 도시 내에서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수소벨류체인을 형성해 수소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소와 관련된 여러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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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 1인가구 안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
청주시, 여성 1인가구 안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여성 취약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현관 앞 실시간 무선CCTV, 문열림 센서 등 서비스 보안기기인 도어가드 보안장치 △현관 비밀번호 유출을 방지해주는 도어락 지문방지필름 △위급상황 발생 시 기기에서 사이렌이 울리며 지인에게 비상 문자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등본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 가구 세대주다.
다만 경찰서에서 별도로 추천한 대상자는 자동 지원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미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주시는 교제폭력, 스토킹, 주거침입 등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자 2022년 ‘청주시 1인가구 안정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주흥덕경찰서 SK쉴더스와 협업해 여성가구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보호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고 위급상황 시 출동해 대처하며 SK쉴더스는 보안기기 월 이용료 1년간 지원 및 할인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범죄 예방 및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여성도 안심하고 주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