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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위급 상황 대비 ‘완강기 사용법’ 숙지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피난기구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등 3층 이상 10층 이하의 건물에 설치되는 피난장비로, 계단이나 복도를 통한 대피가 어려울 때 활용하는 탈출 수단이다.
올바른 사용 절차는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걸고 잠금장치를 확인한 후,▶지지대가 접혀 있을 경우 펼쳐서 창 밖으로 밀어낸다.▶지지대 아래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 후 줄을 지면으로 던지고,▶안전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해 고정링을 조인다.▶이후 양팔을 앞으로 뻗어 벽면을 짚으며 천천히 하강한다.
공주소방서는 지난해 10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과 소방설비 점검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희경 소방서장은“2024년 부천 호텔 화재처럼 피난이 어려운 상황에서 완강기의 숙련된 사용 여부가 생사를 좌우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위급 시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사용법을 숙지해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041-851-0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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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4월 한 달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방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시민 참여를 통해 우수업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우수업소 지정 제도는 실질적인 혜택 부족으로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던 가운데, 공주소방서는 참여형 홍보 방식을 도입해 시민과 함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내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방문해 사진(1920×1080 해상도 이상) 또는 영상(mp4, avi 형식)을 촬영한 뒤, 공주소방서 인스타그램 계정(@gong_fire_119)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코인잼노래방 ▶21세기노래연습장 ▶썬스크린골프존 ▶고마커피 ▶농원 ▶미연고시원 ▶스타벅스 신관점 ▶라라코스트 공주점 등 총 8곳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는 차량용 소화기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관리 모범업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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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이어져
공주시,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이어져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무릉동 부녀회와 노인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무릉동 부녀회원들이 갑작스러운 산불 재난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당초 봄나들이를 위해 마련한 기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공주시와 자매도시인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 비용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김선옥 무릉통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무릉동 부녀회원과 노인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온정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공주시 평안요양센터 김명희 센터장이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7일에는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노인체육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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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과·배 개화기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완벽 차단
공주시, 사과·배 개화기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완벽 차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사과와 배의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시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한 개화기 적기 방제를 각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시는 올해 사과 및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예찰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병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사전에 안내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적정 시기로는 사과의 경우 개화기 1차 방제는 4월 14~19일 2차 방제는 4월 19~24일로 예측하고 있으며 배 개화기 1차 방제는 4월 11~16일 2차 방제는 4월 16~21일로 예측했다.
시는 각 농장별 개화 시기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각 농장의 개화 상태를 확인해 과수원 꽃이 절반 정도 피었을 때 1차 약제를 살포하고 5일에서 7일 후 2차 약제를 살포할 것을 권장했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사과·배 재배농가에서는 ‘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 앱을 통해 꽃 감염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약제 3종 총 2,088개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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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피어나는 창의력 공주기적의도서관 상반기 메이커 열전
손끝에서 피어나는 창의력 공주기적의도서관 상반기 메이커 열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내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 내 ‘밤톨이상상제작소’에서 상반기 메이커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만들기 활동 확대를 위해 메이커 교육 전문기관인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생활과학교육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된다.
‘그린도서관’ 운영 기반을 살린 생태·환경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유아를 위한 ‘놀이와 함께하는 컴퓨터 생각놀이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동물 로봇 만들기’, ‘컴퓨터 놀이 창작’ 등 연령별 맞춤 활동이 운영된다.
특히 ‘식물 탐험대’, ‘지구야 사랑해’ 등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인을 위한 ‘그림 따라 만들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희망하는 프로그램명과 연락처를 입력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생활과학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만들기 공간은 단순한 손재주 활동을 넘어, 창의력과 미래를 함께 꿈꾸는 자리이다 공주시민 모두가 도서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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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관 6월 개관…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 평생학습관 6월 개관…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말 개관 예정인 행복누림 내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27일 개관하는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곳곳에서 분산 운영되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곳에 집약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의당종합사회복지관 등 기존 교육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독창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운영 예정인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중년 모델 워킹 클래스 △공주 밤과 함께하는 ‘밤맛’ 있는 쿠킹 △인공지능 탐험 : 미래를 여는 지식 △영상 촬영법 △쇼츠 창작 캠프 △스토리텔링 공주 동화 연구가 등이 있다.
시는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특화형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공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 지역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하고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기존 기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돕는 열린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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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 오픈이벤트 실시
공주시,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 오픈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비대면 소통 채널인 메타버스 플랫폼 ‘공주월드’ 구축을 완료하고 개통을 기념하는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공주’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해 완료한 사업이다.
‘공주월드’는 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누리공주시스템’과 연동되어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싸이월드 감성의 마이룸 콘텐츠 △시정홍보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관광지 메타버스 △5도2촌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포함한 다양한 유적지와 함께 석장리 구석기 축제,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의 고유한 지역축제를 가상공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지역의 정체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메타버스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고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주월드’ 개통을 기념한 오픈 이벤트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공주월드를 방문해 응원 댓글을 남긴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메타버스 ‘공주월드’는 가상공간에서 공주를 실제로 방문한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알밤 재배 게임을 통해 쌓은 마일리지를 ‘고맛나루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공주시민 제도는 전국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하면, 주민등록 이전 없이도 시민 자격을 인정받아 △온누리공주 가맹점 할인 혜택 △백제문화여행 참여 △시정 및 관광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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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제80회 식목일 맞아 캠퍼스 녹지 조성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7일 산업과학대학 예산캠퍼스 정문 앞 공원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해 푸른 캠퍼스 만들기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금어초, 오스테우스 펄범, 영산홍 등 다양한 수종의 초화류와 관목 총 2,400주를 식재하며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뜻을 모았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식목 행사를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으로 확장해가며, 지속 가능한 녹색 캠퍼스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임경호 총장은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친환경 캠퍼스로의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학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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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권혁수 교수, 국제기술공학교육자협회 ‘저명기술공학교육자’ 선정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기술가정교육과 권혁수 교수가 국제기술공학교육자협회(ITEEA, International Technology and Engineering Educators’ Association)로부터 ‘저명기술공학교육자(DTE, Distinguished Technology and Engineering Professional)’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일 미국에서 열린 ITEEA 연례 학술대회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권 교수는 해당 분야에서 한국인 최초, 아시아에서는 대만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자로 기록됐다.
DTE는 기술공학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교육자 역량을 갖춘 인물을 대상으로 ITEEA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교육자 및 연구자로서 국제적 명성을 인정받는 상징적 자리다.
권 교수는 또 같은 학회에서 기술공학교육 분야 최고의 연구 논문에 수여되는 ‘Silvius-Wolansky Outstanding Publication Award’도 단독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SSCI 국제저명학술지 Education and Information Technologies에 게재된 「한국 K-12 수업에서 3D 프린팅 사용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으로, 기술 교육의 효과성과 실천 가능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혁수교수는 현재 한국기술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직업교육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국제저널 에디토리얼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등과 함께 STEAM(융합교육) 관련 다수의 국가사업을 이끌고 있다.
공주대는 이번 수상에 대해 “국내 기술공학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권 교수의 연구 활동과 교육 기여가 글로벌 기술교육의 중심에서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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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연 공주시의원 “공주시 브랜드 로고, 도시 브랜딩 전략의 중심으로 활용해야”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규연 의원이 4월 7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 브랜드 로고의 전략적 활용과 도시 브랜딩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 시대가 본격화된 지금, 공주시는 지역의 미래 비전을 스스로 설계해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와 있다”며 “도시 브랜드는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주시의 브랜드 로고는 지난 2014년 약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된 이후, 2015년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적으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임 의원은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도 실질적인 활용이 미흡했던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이제는 이 로고를 도시 경쟁력의 상징으로 활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브랜드 로고의 실효성 있는 활용을 위해 방안을 제시했다. ▶안내표지판과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로고를 적용해 도시 이미지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정책 홍보용 현수막에 로고를 통일성 있게 반영하며,▶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주요 문화행사에 로고를 적극 연계해 공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자는 것이다.
임 의원은 “도시 곳곳에 통일된 시각 이미지를 형성하면 시민들의 자긍심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공주의 정체성과 매력을 각인시킬 수 있다”며 “공주시가 주도하는 정책과 행사에 로고를 명확히 노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백제문화제와 같은 대규모 문화행사를 도시 브랜딩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공주를 역사·문화도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결정적 시점”이라며, “브랜드 로고를 중심으로 한 시각적 메시지가 관광과 도시 마케팅의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임규연의원은 “올해는 공주시 브랜드 로고가 탄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제는 디자인 가치를 넘어 실질적 활용을 통해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