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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강 마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6월 11일 오전 9시 50분 공주교육대학교 일락관에서 ‘책과 수학으로 여는 아이의 미래, 부모가 만드는 교육 환경’을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독서 지도와 수학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강연에는 공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백희정 교수와 수학교육과 정혜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학습의 뿌리를 만드는 독서 교육의 중요성’과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6월 10일까지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전화 041-850-1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는 공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비전인 ‘다누리 공주형 늘봄’ 실현을 위해 올해 국립공주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 각각 설치됐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의적인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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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공주시, 귀농·귀촌인 대상 ‘기초영농기술 창업창농반’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 정착하려는 이들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 기술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이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 성공 전략 수립’ △‘귀농 계획서 작성 요령’ △‘병해충 및 토양 관리’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 △‘우수 농가 견학’ △‘노무 관리’ 등, 영농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창업창농반’ 교육 수료자에게는 ‘생활기술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생활기술반에서는 용접 및 전기 기초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귀농 이후 농기계 수리나 시설 보수 등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목 선정이나 영농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생활기술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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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철 앞두고 ‘에어컨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관내에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이 중 4건(67%)은 사용자의 부주의에 기인했으며, 2건(33%)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노후된 에어컨 사용이나 외부로 노출된 전선 등은 화재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소방서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 ▶전선 손상 여부 및 무거운 물체로 인한 눌림 점검 ▶에어컨 내부 먼지 제거 및 작동 이상 유무 확인 ▶사용 후 자동 종료 기능 설정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실외기 주변 통풍 확보 및 정리정돈 상태 유지 등을 제시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에어컨이 사전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냉방기기 사용 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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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천안공과대학-부성1동 주민자치회, 지역 상생 위한 업무간담회 열려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은 2일 천안캠퍼스에서 부성1동 주민자치회와 업무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동주 천안공과대학 학장과 이희록 부성1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의 현안과 대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위기 시 대학도 함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국립공주대-충남대 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2025 글로컬 대학사업’ 예비지정에 대한 축하와 본지정 확정을 위한 상호 협력, ▶향후 건립 예정인 부성역 역명에 국립공주대학교 병기 요청, ▶대학-주민 공동 활용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주 학장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안캠퍼스가 지역 발전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은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동체 중심의 캠퍼스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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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2025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 개최
국립공주대학교, ‘2025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6월 2일 ‘2025년도 상반기 글로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대학 간 해외취업 지원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주대 진로취업지원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대전·세종 지역 19개 대학 및 1개 유관기관에서 총 2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립공주대의 해외취업지원사업 운영 사례 공유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현황 및 비자 정보, 월드잡플러스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실무적 이해를 높였다.
‘글로벌 실무협의회’는 2020년부터 국립공주대가 주도하여 구성한 협의체로, 충청·대전·세종·제주지역 36개 대학 및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4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목적은 해외취업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협의회를 통해 지역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외취업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협의회를 상·하반기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 등 지역 청년층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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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안 심의 돌입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가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0여 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회의 일정은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5일 행정복지위원회, 9일 산업건설위원회, 10일 제2차 본회의가 이어지며, 11일부터 20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임달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정한 평가와 함께 현실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시와 견제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공주시의회는 하나 된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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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물리-한일고 제11회 벼 마당질 농경문화 행사 성료
공주시 어물리-한일고 제11회 벼 마당질 농경문화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어물리구정승농촌체험휴양마을과 한일고등학교가 함께 어물리 일원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최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어물리마을과 한일고등학교가 1촌 1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전통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한일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명, 어물리 체험마을 관계자와 마을 주민 100여명 등 총 22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을 중심으로 옛 농기구 전시 관람,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고유의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도시에서 성장한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소중함과 전통 농사 방식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체험활동이 끝난 뒤에는 마을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참가자들 간의 정을 나누고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시와 농촌, 세대와 세대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젊은 세대에게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활력을 전하는 상생의 장”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어물리마을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일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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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감염병 방역 ‘친환경 연무 소독’ 전면 확대 시행
공주시, 감염병 방역 ‘친환경 연무 소독’ 전면 확대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여름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에 대한 방역 소독을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으로 전면 확대해 읍·면 지역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연무 소독’은 경유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미세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공중에 더 오래 머무르고 해충의 서식지에 깊숙이 침투해 살충 효과가 뛰어난 데다 인체 유해성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어 경제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친환경 방역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동 지역은 연무 소독, 읍면 지역은 연막 소독 방식으로 방역을 이원화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오는 6월부터는 10개 읍면 지역까지 연무 소독을 전면 도입·확대해 보다 일원화된 지역 방역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13개 방역소독 기동반을 편성해 주요 관광지, 하천, 감염병 취약지, 주민 신고 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순회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충 유인퇴치기 및 해충 기피제 분사기도 운영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연무 소독은 기존의 흰 연기를 내뿜는 연막 소독과 달리 소음과 연기, 냄새가 없어 시민들이 방역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워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해 연무 소독의 효과와 장점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 방역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건 위생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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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 취약분야 맞춤 대응…인사 비위 공무원 ‘최대 4년 승진 배제’ 도입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5년을 ‘청렴도 제고의 원년’으로 삼고, 부패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와 내부 직원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분석해 부패 우려가 큰 분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외부 청렴도에서는 ‘공사·용역·물품 계약 및 감독’ 분야가, 내부 청렴도 측면에서는 ‘인사’와 ‘예산’ 분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일반적 청렴 정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분야별 맞춤형 청렴 시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공직사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핵심 조치로, ‘공주시 인사운영 기본계획’ 개정을 통해 인사 분야 비위 공무원에 대해 최대 4년 간 승진을 제한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내·외부의 인사 불신을 불식시키고 인사 관련 부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강도 높은 조치로, 1년 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1일 이후 발생하는 비위 사실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금품 및 향응 수수, 횡령·배임, 성 비위,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법정 승진 제한 기간 외에도 경징계는 1년, 중징계는 2년의 승진 배제 기간이 추가돼 최대 4년 동안 승진이 제한된다.
예산 분야에 대해서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병행된다. 시는 업무추진비에 대한 특정 감사 실시, 부서별 청렴 시책 발굴, 청렴 동아리 운영, 내부 공익신고 게시판 운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형식적 청렴 행정을 탈피하고 부패 공직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진정한 ‘청렴 도시 공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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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무령왕 서거 1502주기 추모 제례 엄숙히 봉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일 무령왕릉과 왕릉원 인근에 위치한 숭덕전에서 백제 중흥의 기틀을 마련한 제25대 무령왕의 서거 1502주기를 맞아 추모 제례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번 제례는 공주문화원이 주관하고 공주향교 유림이 집전했으며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향교 유림,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초헌관은 최원철 시장이, 아헌관은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은 오병일 전 공주향교 전교가 각각 맡아 제례를 올렸으며 기관장들과 시민들도 참관 및 헌화에 참여해 무령왕의 덕을 기렸다.
무령왕은 백제 제25대 왕으로 웅진으로 천도한 이후 국력을 안정시키고 중국 남조와의 외교를 통해 선진 문물과 기술을 도입, 백제의 중흥기를 이끈 군주다.
15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무령왕은 공주의 역사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주시는 무령왕의 위업을 기리고 그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5월 7일 서기 523년 무령왕의 서거일에 맞춰 제례를 거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세계유산도시이자 백제왕도인 공주의 기틀을 마련해주신 무령왕의 위업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무령왕의 업적과 백제의 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