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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서 열린 ‘봄빛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곡교천 야영장서 열린 ‘봄빛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곡교천 야영장에서 개최한 ‘봄빛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쇼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 마술쇼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봄날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날씨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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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현대차 아산공장, 영인산수목원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
아산시시설관리공단-현대차 아산공장, 영인산수목원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28일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환경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둘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영인산 탄소중립 둘레길은 총 300m 길이로 조성됐으며 수목의 탄소흡수 극대화를 위해 피압목 및 잡목 등을 제거했다.
제거된 수목은 둘레길 조성에 재사용됐고 토양 내 탄소 유실 방지를 위한 황토 피복과 탄소 저감 우수 수종인 병아리꽃나무 등 관목 3종을 식재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공단과 현대차는 2017년 1사 1산 협약 체결 이후 매년 식목행사 등 다양한 환경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으며 2025년에도 탄소중립 둘레길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둘레길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인 탄소 중립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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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공주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비대면으로 ‘걷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481명의 참가자들은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활동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참여자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이 함께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우울감 선별 검사 △알쏭달쏭 치매 바로 알기 퀴즈 △치매 파트너 홍보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금연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 여러 홍보 부스를 열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공주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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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청 구내식당 새단장…쾌적한 환경·양질의 식단 제공
공주시, 시청 구내식당 새단장…쾌적한 환경·양질의 식단 제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지하에 위치한 구내식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장한 구내식당은 총 185석 규모로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사 공간과 주방 공간을 확장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직원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조리사들의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효율적인 급식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봉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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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의전은 줄이고 존중은 더하고”
공주시, “의전은 줄이고 존중은 더하고”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다짐 퍼포먼스를 통해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거나 동행하는 관행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화는 수직적 위계질서를 강화하고 직원 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대표적 불필요한 의전 사례로 꾸준히 지적돼 왔다.
특히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관련 설문조사 결과, 여전히 일부 공직사회에 의전 중심 관행이 남아 있음을 확인한 데 따른 적극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상록 자치행정과장은 “간부 모시는 날은 위계 중심 문화를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대표적 구습”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존중과 자율에 기반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익명 신고방 운영 △부서장 평가에 반영 △인식 개선 교육 확대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질적 관행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불필요한 형식은 줄이고 상호 존중하며 모두가 평등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누구나 존중받고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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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급이상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갑질예방 교육 실시
공주시, 5급이상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갑질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2025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부서장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렴한 공주’ 실현을 목표로 청렴 캠페인, 전 직원 청렴 서약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부패 방지 교육 의무이수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 소속 공직자는 매년 5시간 이상의 부패 방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이 중 5급 이상 공직자 및 신규 채용자, 승진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는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2시간 이상 교육’ 및 ‘4급 이상 고위 공직자 대면 교육’ 의무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내용으로 청렴 도시 공주를 향한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공주시는 공직자들이 부패 방지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접근이 용이한 방식의 다양한 교육을 자체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 강사가 강의자로 나서 상급 공직자들이 관련 법령과 사례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부패 방지·청렴 교육 외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직자 모두가 더욱 청렴한 자세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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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프리카 유학생과 함께한 특별한 백제문화 체험
공주시, 아프리카 유학생과 함께한 특별한 백제문화 체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백제의 숨결, 유산으로 만나다’를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에서 최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가나,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10개국 25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직접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제 동탁은잔을 모티브로 한 전통 차 시음과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공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백제 유산’을 표현한 기념품을 직접 제작하며 백제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책이나 영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특별했다”며 “한국 전통문화의 다양성과 세계유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발전포럼 회장이자 가나 출신 유학생인 리치몬드 포수는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공주를 방문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감동을 나눈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품격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의 숨결, 유산으로 만나다’는 2025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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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 개최
공주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한국국가유산안전연구소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총 11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성곽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걷고 배우는 ‘성곽 문화 체험’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국악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금서루 ‘작은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주 지역 시인들이 직접 낭송하는 공산성 관련 시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명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명사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
첫 회인 5월 3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이 ‘백제불교와 공주’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조규익 숭실대 명예교수, 김양숙 박동진판소리관장, 김영관 충북대 교수, 정대교 강원대 명예교수, 정규연 백제세계유산센터장,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 임승천 전 한국예술가곡협회장, 베르너 사세 독일 함부르크대 명예교수,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최창호 경주최부자집 상임이사 등 11명의 명사들이 참여해 공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공산성의 숨은 이야기와 세월의 흔적을 함께 나누며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동안 폭넓은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공산성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그림판 체험’과 ‘소감문 작성’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해 명사 이야기 내용을 담은 책자도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는 유튜브, 블로그, 금강FM 방송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공산성 방문자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는 공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며 “가족과 함께 공산성에서 이야기를 듣고 문화를 체험하며 공주의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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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도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 운영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수는 2만 2515호이며 전체 가격은 전년도 대비 0.95% 상승했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공주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을 열람한 뒤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다시 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며 이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에 가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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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최대 35만원 지원
공주시, 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최대 35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저소득층 및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가 주도에서 지자체 중심으로 이관된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학습자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공주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직접 추진한다.
시는 올해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213명과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39명 등 총 252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학습비와 교재비를 NH농협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혜자는 5월 23일부터 충남 도내 바우처 등록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어지는 2차 모집은 6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상은 40~64세 공주시민과 65세 이상 고령자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별도로 운영되는데,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공주시 평생학습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학습비 및 교재비 지원 혜택은 동일하게 제공된다.
시는 바우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 가능한 교육기관을 적극 확대하고 지역 내 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과 현장 안내를 병행해 학습 접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제도”며 “앞으로도 학습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공주시가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과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관련 문의는 공주시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