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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사업 추진
보령시 보건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영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위생 설비 확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보령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등으로 영업신고를 마친 업소 중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융자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1%이며, 융자지원 규모는 업소당 1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이다.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보령시보건소 위생행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령시와 충청남도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취급 은행에서 개인 금융 신용도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단, 휴업 중인 업소,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대형업소, 퇴폐영업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호승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진흥기금을 통한 시설개선 지원은 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와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으로, 많은 업소에서 적극 신청해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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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9회 보령머드축제 추진방향 결정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 신설 △셀프머드마사지 ‘머드캐스크존’ 조성 △주중 일반존 야간개장 시범운영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업그레이드 △머드와 공연이 결합된 빅 머드쇼 신설 △방문객 편의를 위한 대형휴게존 구성 △로컬푸드존 배치를 통한 지역연계 강화 등 총 5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머드엑스포광장 내에는 머드체험존을 집중 배치하고, 특설무대를 설치해 개·폐막 공연 및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 또한 간편 먹거리 및 지역체험부스 대형텐트도 운영해 관광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새롭게 선보이는 머드캐스크존은 바다·체험·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음악과 함께 셀프머드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79차 이사회를 열어 이번 축제의 추진방향을 확정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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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빙기 맞아 주요 사업장 안전점검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5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동절기 이후 본격적인 공사 재개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단은 이날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및 관리부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사업 △모란공원 제3봉안당 조성사업 △보령댐 전망타워 조성사업 △미산면 산암사 석굴암 조성 등 5개소를 점검했다.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각 현장의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김동일 시장은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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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스틸,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세움스틸,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 지역 기업인 ㈜세움스틸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논산시는 4일 ㈜세움스틸(대표 김중윤)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세움스틸은 농가에서 사용하는 하우스용 파이프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면서 누적 기탁액은 총 5,000만 원에 달했다.
김중윤 세움스틸 대표는 “논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성과를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한결같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김중윤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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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남자 탁구부 창단…스포츠 명문 도약 신호탄
국립공주대, 남자 탁구부 창단…스포츠 명문 도약 신호탄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남자 탁구부를 창단하며 스포츠 명문 대학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체육회, 공주시체육회, 충청남도탁구협회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탁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 남자 탁구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선수단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남도체육회와 공주시체육회는 창단 지원금을 전달하며 남자 탁구부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응원했다.
새롭게 창단된 남자 탁구부는 지도감독과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실력이 검증된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대학 측은 남자 탁구부 창단을 계기로 기존 여자 탁구부와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지역 탁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임경호 총장은 “남자 탁구부 창단은 국립공주대학교가 스포츠 명문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립공주대의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학교도 선수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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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교육도시 공주 재도약”…교육 분야 4대 공약 발표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교육도시 공주 재도약”…교육 분야 4대 공약 발표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교육도시 공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통합 문제와 초·중학교 재배치 등 지역 교육 현안을 시민 공론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26일 첫 공약 발표에 이은 두 번째 정책 발표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상설 협의기구인 ‘교육도시공주위원회(가칭)’ 설치를 제안했다. 위원회는 민·관·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구성해 교육 정책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초·중등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 대학 통합 문제 등 주요 교육 의제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남 지역 국공립 대학을 통합하는 ‘충남 통합 국립대학교’ 출범 지원 공약도 내놓았다. 공주대, 공주교대, 한국전통문화대, 충남도립대를 통합해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화 교육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방안이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평생교육 예산과 프로그램 참여자를 임기 내 두 배 이상 확대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주시 성인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해 학습 이력 관리와 맞춤형 평생교육 로드맵 제공,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등을 중심으로 평생교육학습센터를 확대하고 공주대학교에 ‘평생학습대학(단과대학)’ 설립을 지원해 공주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공주 출신 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 공주학사’ 건립 공약도 제시했다. 공주학사는 단순한 기숙사를 넘어 출향 인재 멘토링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섭예비후보는 “교육도시 공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 정책 설계와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며 “공주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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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김소연 박사,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차세대 수산 백신 연구 추진
생명과학과 김소연 박사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김소연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국립공주대학교에 따르면 김소연 박사는 김민선 교수 연구팀 소속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수산 질병 대응 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만 39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핵심 연구자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연구자에게 연간 1억 원씩 최대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김소연 박사는 ‘연어과 어류 항바이러스 백신 설계를 위한 면역기전 특이적 나노전달체 플랫폼 및 면역지도 구축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는 연어과 어류에서 나타나는 항바이러스 면역반응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면역기전 중심의 정밀 백신 설계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miRNA 기반 면역조절 전략과 다중 항원(multi-epitope) 백신 설계를 나노전달체 플랫폼과 결합하고, 감염 단계별 전사체 및 오믹스 분석을 통해 항바이러스 면역지도(Antiviral Immunity Map)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연어과 어류에 최적화된 차세대 백신 플랫폼을 제시하고 수산 질병 대응 기술 고도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양식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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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김연주 대학원생, 대한의료정보학회장상 수상
국립공주대 김연주 대학원생, 대한의료정보학회장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연주 학생이 대한의료정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립공주대학교에 따르면 김연주 학생은 지난 2월 보건의료정보학 분야 학술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의료정보학회장상을 받았다.
대한의료정보학회는 보건의료정보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학회 활동이 활발하며 전공 분야 성취도가 뛰어난 회원 가운데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선정해 매년 학회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연주 학생은 2025년 6월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두 차례 학술대회에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기자단(KOSMI) 3기로 활동하며 학회 홍보에도 기여하는 등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김연주 학생은 “정신건강과 의료정보를 통합한 근거 중심 연구를 통해 AI 기반 디지털 정신건강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우혜경 국립공주대 교수는 “김연주 학생의 적극적인 학술 활동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보건의료정보와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주 학생은 지난 2월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의료정보와 정신건강 분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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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충남도·시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3월 첫째 주 산불조심주간 운영에 발맞춰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4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홍종완 신임 도 행정부지사와 실국원장, 부시장·부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점검 △하천‧계곡 불법점용 조사 단속 철저 △도·시군 협조사항 논의 △당진시 정책현장 방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최근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면서, 하천‧계곡구역 내 불법행위 원천 차단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5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12.99ha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459건, 10만 5087.44ha이다.
올해는 이날 기준 12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면적은 지난해를 훨씬 웃도는 54.93ha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도와 시군은 최근 산불 발생 및 위험도를 고려해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10일 가량 앞당기고, 도내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도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은 현장 무인감시카메라 154대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지능형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구축해 시군 산불을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산불예방대책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에 하천‧계곡구역 내 불법점용시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전담팀를 구성해 불법점용 전수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시군 주요 협조 논의사항으로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산림인접지역 비상소화장치 확충사업 추진 △당진 지역 철강업체 제품 이용 활성화 △탄소중립을 위한 관용차 수소차 전환 확대 및 △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지원 등 31건을 공유했다.
시군은 △2026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개최 홍보 △유구 나들목-아산 송악 도로건설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고시 건의 △광역상수도 정수단가 차등적용 관련법 개정 건의 등 16건을 발표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2023년 4월 홍성군 서부면 대형산불로 서부면 산 면적의 70%인 1337ha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는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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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대응 도 시군 합동 드론 훈련
봄철 산불 대응 도 시군 합동 드론 훈련 (충청남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4일 보령 홍성 청양 3개 시군과 함께 오서산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 시군 드론 영상 실시간 통합 관제 연동 훈련'을 실시했다.도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군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확산 차단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훈련은 시군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과거 피해 이력 등을 반영한 시나리오로 실전처럼 진행했다.이날 훈련은 도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중심으로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신속히 초기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도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시군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실시간 전송받고 현장 드론 조종자와 양방향 음성 통신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난해 산불 감시 및 각종 사고 예찰 등에 활용됐으며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영상 확보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도는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과 공유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공유는 재난 초기 대응의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도내 15개 시군과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보다 촘촘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