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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서비스 호응
금산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서비스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구축해 추진하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평생학습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의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담인력 및 평생학습매니저를 배치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존 금산읍·남일면·부리면·복수면에 더해 올해 군북면·추부면이 새롭게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됐으며 이를 통해 관내 총 6개소에서 시설별 일정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총 250여명의 주민이 참여 중이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지역특산물인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베이킹 △시대 흐름에 따라 배워야 할 내 생활 속 인공지능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그려내는 어반스케치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활용 등 총 21개다.
특히 참여자들은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베이킹 수업을 통해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쉽게 간식을 만들고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10개 읍면에 모두 평생학습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곳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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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병무담당직원 전시업무 집합교육 참여
금산군, 병무담당직원 전시업무 집합교육 참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8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주관으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병무담당직원 전시업무 집합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병역법 제83조에 따라 전시·사변 또는 동원령이 선포될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하는 전시 위임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전달 내용으로 지자체 전시업무 수행 절차, 수임군부대 역할 등 전시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군의 전시 병무조직은 본청 10명과 10개 읍면에 각 3명씩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평시에 임명돼 정기적인 교육을 받고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시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병력 충원이 가능하도록 평시부터 병무담당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무청과의 협조 아래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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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삼랜드 하 주유소 ‘2025년 모범주유소’ 지정
금산군, 인삼랜드 하 주유소 ‘2025년 모범주유소’ 지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군북면에 위치한 인삼랜드 하 주유소를 '2025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주유소 지정 제도는 관내 주유소의 건전한 가격경쟁 유도 및 자발적인 품질관리 강화, 지역 주민의 유류비 부담 경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군은 관내 39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했으며 모범주유소 지정을 희망한 업체 중 1곳을 선정했다.
평가는 한국석유관리원의 협조를 받아 1차 가격 심사를 거쳐 가격, 품질, 편의시설, 친절도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2차 현장 심사로 추진됐다.
지난달 말 모범주유소 명판이 전달됐으며 석유 정보 제공용 웹사이트 ‘오일톡톡’을 통한 홍보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범주유소 지정은 지역 내 유류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와 가격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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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으로 실력 Up
논산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으로 실력 Up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e-비즈니스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각 과정별로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과정은 최신 트렌드부터 카테고리별 키워드 분석법, 매체별 특징 분석은 물론 큐시트 제작과 리허설을 통해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사진 촬영 과정은 사진의 기초 이론, 상황별 촬영법, SNS채널 운영 노하우와 실제 촬영 실습 교육 등을 병행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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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이어져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이어져
[세종타임즈] 논산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미래를 밝히는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시민소통위원회 하헌수 사무국장 가족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에 이어 논산시새마을회에서 2백만원,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시민소통위원회 사무국장 가족은 관내에서 LPG충전소, 해오름한식디저트떡공방, EiE고려대어학원 충남논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입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미래 인재 양성 장학금으로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 중 2백만원은 장학금으로 영남 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더불어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백만원,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1백만원 기탁했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는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677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28일에는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대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255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딸기축제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 범죄 예방 순찰과 질서 유지를 맡으며 논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이 더 나은 꿈과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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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건의사항 추진 속도 낸다.‘행동하는 시정’강조
논산시, 주민건의사항 추진 속도 낸다.‘행동하는 시정’강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3월 ‘읍면동 방문’당시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각 사업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주민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사항은 도로 확·포장 공사, 어르신회관 신설, 호우 피해 대비 응급복구 공사 등 총 166건이다.
관련 부서에서는 건의사항별 현장확인을 거치는 것은 물론 건의자와 대면 또는 유선 방식으로 수차례 논의하며 사업의 수용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실시했다.
즉시 처리 가능한 15건에 대해서는 추진 완료됐으며 배수로 준설, CCTV설치 등 88건은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관 기관과의 협조 또는 주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사항이나 사업 효과성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시 운영 또는 중·장기적인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유지에 대한 보상관련 법령 부재, 법령 요건 미충족, 안전 문제 등으로 수용 곤란한 14건에 대해서는 건의자를 만나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거쳐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대체 방안 등을 찾아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6월 중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차질없이 진행되는 지에 대해 재차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는 11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주신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히 추진하고 장기 과제 역시 책임감 있게 검토해 논산의 가치 변화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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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부여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14명의 자원봉사 강사를 양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부여군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의 개념과 가치 △강의기법 및 실습 △리더십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강사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진솔한 소감 발표도 이어져 큰 감동을 줬다.
김 모 교육생은 “처음에는 막연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고 이제는 제가 받은 감동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모 교육생도 “강사로서 누군가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정 모 교육생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찾게 된 거 같다”고 이야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강사 양성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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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한다.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달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개별공시지가 270,210필지와 개별주택 2만 1822호의 공시가격 결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49% 상승, 개별주택가격은 1.34%상승해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24년 12월에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및 개발사업지역 인근 부동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시일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확인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의 각종 세금과 부담금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가격을 확인해 이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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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부여군,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치유농업 활성화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부여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에서 총 8회 진행된다.
치유정원을 조성해 씨앗을 파종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허브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원예 활동 등을 통한 정서적인 교감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대상자에게 농업을 통한 치유 기회를 제공해 농촌의 공익적 기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여고등학교는 지난 3월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연계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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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기 좋은 부여’, Y-FARM EXPO 2025 박람회 참가
‘귀농하기 좋은 부여’, Y-FARM EXPO 2025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부여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Y-FARM EXPO 2025’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8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여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민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귀농귀촌인 안정적 농업기반 조성 지원사업 △신규농업인 교육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귀농인 희망센터 운영 등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부여10품과 귀농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함께 전시해 부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여군은 귀농귀촌인에게 최적의 농업도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부여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펼친 결과 2023년 기준 귀농인 103명, 귀촌인 1,307명 총 1,410명이 부여군에 새롭게 터 잡았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