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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2025-07-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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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돌봄 공백 해소 나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5일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운영보고회에 참석해 학교밖 늘봄학교 수요에 대응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동네방네 늘봄교실 사업 운영을 점검했다.
이날 운영보고회에서는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2년 차 운영 현황 공유 △지자체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업무 정책 공유 △아산 동네방네 늘봄교실 3곳 수업 참관과 다모임이 진행되어 학교밖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학교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지자체와 마을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운영하는 충남교육청만의 특화된 늘봄학교 사업이다.
현재 도내 8개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다채로운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관회에서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초등특수교육과장, 아산시청 관계자 등이 아산 탕정지역 아파트 단지 내 동네방네 늘봄교실 3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아산 한들물빛초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제 프로그램 수업도 참관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협력해 동네방네 늘봄교실이 더 많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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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나라사랑 안보체험 연수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 나라사랑 안보체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직자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연수의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아 비석을 닦고 주변 환경 정화 봉사를 병행했다.
이후 평택 서해수호관을 찾아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등 서해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연수단은 경기도 파주로 이동해 임진각과 도라전망대를 방문, 북한의 실상을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의 안보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직자들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 제고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투철한 안보 의식을 가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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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6.25전쟁 제75주년 ‘숭고한 희생 되새겨’
서산시, 6.25전쟁 제75주년 ‘숭고한 희생 되새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발발 제75주년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산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받는 결혼이주 여성들도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권 시민이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 대회사,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화회관 1층에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행사에 참석하는 유공자에게 직접 그려 만든 태극기 배지를 달아드려 감동을 선사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보훈가족의 화합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모범 보훈 가족 2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태극기 한복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나의 아버지, 나의 영웅’을 주제로 참전용사의 영상과 사진 전시가 문화회관 전시장에서 병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6.25전쟁 당시 모든 것을 바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보훈은 단지 과거를 기리는 것이 아닌, 다음 세대와 함께 이어가야 할 공동체의 책임”이라고 말헀다.
시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서산형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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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공중화장실 등 범죄예방진단 실시
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공중화장실 등 범죄예방진단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경찰서는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6월 24일 오후 춘장대 해수욕장을 찾아 공중화장실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 예정으로 개장에 앞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파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및 양방향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촬영 예방 및 근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일제점검 결과, 공중화장실 8개소에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비상벨 설치 및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시설 상태를 점검해 관련부서에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주기적인 점검으로 불법 촬영 및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취약지점 중심으로 순찰을 하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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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수산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유능한 수산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25일 신규 어업인후계자와 어업인 총 31명을 대상으로 집합·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업 현장에서 기후 변화와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어업 기술과 양식 전문 기술을 배우고 해양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오는 2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
집합 교육을 통해서는 수산업경영인 지원사업 절차 등 어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육생들에게 안내했다.
현장 교육으로는 경북 영덕·울진 지역의 수산 선진기관인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등을 찾아 어업 기술과 경험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수산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장년층을 발굴해 유능한 수산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매년 신규 어업인후계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어업인후계자 등 도내 어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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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최고 예우 실천해 나갈 것”
“참전용사 최고 예우 실천해 나갈 것”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도교육감,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경건용 도내 최고령 6.25참전유공자, 참전용사, 보훈단체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발전 유공자로 선정된 6.25참전유공자인 김대성 6.25참전유공자회 홍성군 회원, 천익규 6.25참전유공자회 보령시 회원, 황무생 6.25참전유공자회 금산군 지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 지사는 “참전용사분들도 당시엔 꿈 많은 청년이셨을텐데, 오직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장에 몸을 던지며 젊은 피를 바치셨다”며 “평화와 함께 위대한 나라를 물려주신 선열들의 위국헌신에 한없는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6.25전쟁 이후 75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아직도 전쟁의 위협속에 있는데 유사시 국민의 애국헌신을 이끌어내려면 평소에 보훈에 제대로 이뤄져야한다”며 “도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최고의 예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선대의 뜻을 잘 계승하고 그 업적을 발전시켜 나가는게 후손의 도리”며 “여러분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고 보람찬 헌신이었다고 여길 수 있도록 힘쎈충남이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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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 본격화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 본격화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단체 조직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관공선관리사무소에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을 위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서천군 지역 청년수산인이 참석해 청년수산인 정책 현황과 연합회 결성 추진계획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정병우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바다마을 조성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지원 △귀어귀촌 및 청년어업인 관련 사업 등 현행 청년수산인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청년수산인들은 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현장 중심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순혁 청년수산인은 “정부나 지자체의 귀어 창업자금이나 정착지원금으로는 실질적인 어업 진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초적인 인프라 지원부터 정책 접근성까지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지훈 청년수산인은 “현재 인력 부족 문제가 가장 큰 문제”며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전업 어업인 육성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년수산인 간에는 “경남도에서는 이미 청년수산인연합회가 출범해 지자체와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며 “충남 역시 청년수산인 조직 결성이 시급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시군 단위 소통을 통해 단계적으로 도 연합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며 “출범 후에는 청년정책 개선 건의, 어업 현장 애로사항 전달, 안정적 판로 확보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신영호 의원은 “청년 수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단체 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연합회 출범을 통해 청년수산인들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은 앞으로 연안 시군별 회의를 추가로 개최해 청년수산인들의 결집과 단체 결성에 관한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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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차 세계화교육 전개
금산군, 제2차 세계화교육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세계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금산군과 튀르키예 탈라스구 간 자매결연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외교관 출신의 이희철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주튀르키예 총영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터키 국립 가지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튀르키예 전문가이다.
강연은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금산군민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산군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과 공직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화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참석자들의 국제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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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 9월 완료 예정
금산군,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 9월 완료 예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왔던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측량기준점은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의 지적측량을 할 때 기준이 되는 점으로 도로 교량 등 주요 지형시설물에 설치돼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을 가능하게 한다.
관내 설치된 지적측량기준점은 9568점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위·수탁 협약을 채결해 기준점의 완전, 망실, 훼손 상태 등을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기준점을 폐기하거나 복구하는 정비 작업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보호 의무를 사전 통보하고 공사 전 사전 협의 및 훼손 시 신고 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준점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는 측량의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고품질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기준점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 기반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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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세계화 수출실무 교육 진행
금산인삼 세계화 수출실무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실무 교육과정이 오는 지난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인삼 제조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매주 2회 3개 과정으로 총 20시간 진행되며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인 40여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전문가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 등 3개 과정으로 추진된다.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에서는 수출 계약, 통관 절차, 국제 무역 규정 등 수출의 기초부터 실무전반에 대해 다룬다.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전문과 과정을 통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분석과 타겟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배운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입점 절차와 운영 전략, 해외 소비자 맞춤형 제품 페이지 구성 방법을 학습한다.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분야의 실무중심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 기업별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수출 지원 사업과 연구개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산 인삼은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프리미엄 농산물”이라며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과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을 통해 금산 인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