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제2차 추진위 개최… 준비상황 점검 본격화

품질관리 강화·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논의… “엑스포 연계 관광축제 도약”

강승일

2026-03-13 18:07:52

 

 

논산딸기축제 제2차 추진위 개최… 준비상황 점검 본격화

 


[세종타임즈]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28회 논산딸기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운영 방향과 주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논산딸기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축제 추진 계획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열리는 축제인 만큼, 엑스포의 ‘축소판’ 형태로 홍보관과 테마존을 구성하는 등 글로벌 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추진위원들은 논산딸기축제가 규모와 콘텐츠 측면에서 차별성을 갖춘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엑스포와 연계한 글로벌 축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딸기 판매장 운영과 관련한 품질 관리·안전성 강화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추진위는 수시 품질 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논산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스마트팜과 엑스포 홍보관을 연계한 주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딸기를 활용한 푸드 체험 및 판매 콘텐츠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기존 퍼레이드를 ‘글로벌 퍼레이드’로 확대해 외국인 공연단 참여를 늘리는 등 국제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축제 기간 교통과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논산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 정리와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축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10일 ‘2026 논산딸기축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전반과 준비 상황, 축제 기간 발생 가능한 상황별 대응 방안도 점검했다.

 

‘2026 제28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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