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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추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 체육진흥과와 서산시 세정과 및 징수과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두 지역 간 교차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총 23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차기부는 보령시와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두 지역 간 경제적, 사회적 연계를 강화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부금은 양 도시의 주요 공공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시 체육진흥과는 서산시와 협력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4일에 개최되는 제22회 임해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기부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보령시와 서산시는 이번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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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모두의 알뜰나눔장터, 동네의 작은 나눔이 만드는 큰 변화
보령시민 모두의 알뜰나눔장터, 동네의 작은 나눔이 만드는 큰 변화
[세종타임즈]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2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우리동네에서 시작하는 작은 변화, 큰 영향’ 이라는 슬로건으로 보령시민 600명이 참여한 제1회 알뜰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보령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이에 발맞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알뜰나눔 장터에는 중고 물품 판매 장터 10팀과 물품 나눔 2팀 참여했다.
아동 체험 부스 7종과 전통 놀이 게임 마당 7종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먹거리 부스 7곳에서는 추억의 달고나, 떡볶이, 어묵, 솜사탕 등 맛있고 달콤한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폐자원 보상 교환 코너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소정의 보상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중고물품 판매 가족 10팀과 복지관 직원 및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 판매 수익금 411,600원을 보령시의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했다.
중고물품 판매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나와 판매하면서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행사에 참여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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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 제7회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쳐
보령시, ‘2025 제7회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제7회 보령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총 251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보령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정철성 전임 회장은 “그동안 보령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에 박기영 신임 회장은 “보령시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와 체육회, 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및 지역 동호인 등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동일 시장은 “정철성 전임 회장께서 보령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박기영 신임 회장과 함께 보령시 배드민턴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령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작년 10월 13일 배드민턴전용구장을 개관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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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 실시
논산시,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4기 고령친화도시 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및 모니터링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4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은 공개모집 및 읍면동 등 기관 추천을 바탕으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25명을 선발했으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에서 어르신 정책 관련 모니터링, 일상 속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2025년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재인증 사업’을 위한 5개년 실행계획 및 8대 영역 57개 세부지표 등 고령친화도시 조성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활동에 주요한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는 제4기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적극 검토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해 어르신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활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개선안을 찾고 더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평생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충청남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 2020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10월 제3기 재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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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직원 상담지원, 고민은 덜고 활력은 더한다
홍성군청 직원 상담지원, 고민은 덜고 활력은 더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업무 부담과 감정노동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직원들의 심리적 소진과 업무 몰입도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2021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상담분야는 △직무 스트레스, 직장 내 괴롭힘, 감정노동 등 직장 분야 △대인관계, 우울, 불안 정서소진 등 심리정서 분야 △부부관계, 자녀양육 등 가정 분야 등이다.
군은 먼저 전 직원 대상 마음건강 진단을 실시해 직무만족도, 회복탄력성, 분노관리 등 심리적 요인이 개인과 조직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개인별 보고서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에게는 맞춤형 심리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홍성군 직원 전용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면, 전화, 이메일 등 원하는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안전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심리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정신 건강은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민원 대응과 직무 수행 과정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직원 상담 지원 외에도 상시 스트레스 자가진단, 힐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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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GO 택시타GO 떠나는 ‘홍성’ 여행
열차타GO 택시타GO 떠나는 ‘홍성’ 여행
[세종타임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및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홍성군에서는 홍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가 성황리에 운행중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한 인플루언서가 기차 및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을 여행하는 영상이 이슈가 되면서 홍성으로 기차를 타고 찾아오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관광택시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여행 3일 전에 예약하면 관광택시를 타고 홍성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죽도까지 걸어서 이동하기에 먼 관광지도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군에서 최대 55%까지 지원해 4시간 코스 9만원을 4만원에, 6시간 코스 13만원을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바람 관광택시는 ‘로이쿠 앱 또는 유선’ 으로 예약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서해선 개통으로 홍성을 찾아주시는 기차여행객이 늘어가고 있다”며 “기차를 타고오신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홍성군 관광택시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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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으로 희망 전달
홍성군보건소,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으로 희망 전달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8일 관내 11개 민관단체와 협력해 우울증환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감으로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돼있으며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환경개선이 절실한 자를 대상으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 홍성군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등 11개 민관 단체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안의 쓰레기 폐기, 청소 및 정리정돈, 이불 등 세탁, 벽지 도배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대상자는 쾌적하고 안전해진 주거 공간이 마련됐으며 향후 말끔이 봉사단 등이 대상자의 가정이 위생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홍성군보건소는 우울 증상 및 투약관리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일상생활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홍성군보건소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이번 활동에 함께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신적 심리적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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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지원
홍성군-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다음달부터 8개월간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평가 비용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히 올해부터 시작하는 신규 사업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인증비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은 물론 기술 역량 강화를 뒷받침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홍성군에 본사, 연구소, 공장이 있어야 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시험·인증·평가 비용의 최대 80%로 항목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연중 수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누리집 및 홍성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군 내 중소기업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품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과 지역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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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교육 강화 및 학업중도포기 해결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다문화학생 교육 강화 및 학업중도포기 해결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유성재 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도의원, 교수,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순천향대학교 최근택 교수, 치바과학대학교 고토 요시코 한국담당책임자, 충남연구원 윤향희 책임연구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 청운대학교 박영의 교수, 종로학원 최진영 사장, 에듀윌 양형남 대표, 충청남도 권영란 다문화지원팀장, 충남교육청 이강일 국제교육팀장, 강성원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유성재 의원은 “충남 다문화 학생은 2022년 12,795명, 2023년 14,015명, 2024년 14,96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도 2022년 5.0%에서 2024년 5.9%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의 경우는 “2021년부터 2023년 기준 중단율은 0.72%에서 0.8% 수준이다”고 밝혔다.
연구모임 간사를 맡은 최근택 교수 등 연구모임 회원들은 다양한 형태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 다각화와 학업을 중도포기하는 문제 해결에 있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유 의원은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다양화·글로벌화 되는 가운데,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 문제와 학업중도포기 문제는 우리 교육계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며 “이 문제들은 단순히 교육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 그리고 미래세대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적인 이슈인 만큼 이번 연구모임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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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봄철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태안군보건의료원, 봄철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20일 태안읍 태안동부시장과 태안서부시장 일원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봄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소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8개 읍면에 자살예방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고 관내 전광판 및 군 홈페이지, 태안군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안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자살률 감소와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