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딸기축제 앞두고 ‘안전성 검사’로 품질 관리 강화

수확체험농장 20곳·판매장 9곳 대상… 463개 성분 2회 검사

강승일

2026-03-14 13:01:45

 

 

논산시, 딸기축제 앞두고 ‘안전성 검사’로 품질 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3월 26~29일 열리는 2026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딸기 안전성 검사를 추진하는 등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주관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협업해 진행된다. 검사 대상은 축제 연계 수확체험 농장 20개소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축제장 내 지정 판매장 9개소에서 판매되는 딸기다.

 

검사는 축제 시작 1주 전과 축제 기간 등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463가지 성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와 연계한 딸기 수확체험농장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지정된 수확체험농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 판매 운영 기준 위반에 대한 관리도 엄격히 적용한다. 시는 판매 과정에서 불량 딸기 판매, 가격 표시 미이행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각 조치하고, 동일 문제가 반복되는 판매장은 축제장 운영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도 높은 관리 체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딸기를 선보이는 것은 논산시의 약속”이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에 걸맞은 품질을 선보이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041-746-8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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