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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누림 ‘이낙준 작가’ 초청 특별강연 성료
공주시, 행복누림 ‘이낙준 작가’ 초청 특별강연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민 복합문화공간 ‘행복누림’ 대강당에서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의사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전하며 청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낙준 작가는 “하나의 직업만으로 자신을 규정하기보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에 스스로 질문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자세를 강조했다.
강연에는 청소년부터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중장년층까지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강연 내내 웃음과 진지한 고개 끄덕임, 박수와 많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시민 한명 한명과 사인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한 시민은 “의사로서의 성공담보다 도전과 실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오히려 더 큰 용기를 얻었다”며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강연은 직업과 삶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성찰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강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주시가 ‘행복누림’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시민 대상 특별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6월 20일에는 이호선 교수가 가족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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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밤 가공 사업체 20여 곳이 참석했으며 2026년 예비 선정 공모사업인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은 행정안전부,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예비 선정 단계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 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밤 산업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가공 상품의 산업화 체계 구축 △밤 산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청년 대상 밤 관련 창업 지원 △밤 가공 제품 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진행된 설문조사는 밤 가공 사업체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은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관, 단체, 생산자 및 가공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향후 정책과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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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후원,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의 자원봉사,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운영 그리고 공주시의 행정 협력이 결합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월기획 안동현 대표와 시월미디어 유신일 대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복지관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 민요섭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아동 가정까지 식재료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 봉사단체,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한 모범 사례이며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기부활동은 청년 사업가들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시발점이 되어 지역 내 선한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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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인사 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 간 평생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연계는 물론 교육 분야의 행정·산업·학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계획 인사 교류 추진을 위해 인근 중앙부처를 비롯해 세종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등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적극 제안하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인사 교류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주시 보직 평가위원회’를 열어 교육 지원 업무와 기초생활보장 업무 등 2개의 인사 교류 적합 직위를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2개의 적합 직위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과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상호 협력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획 인사 교류 제도는 기관 간 협력을 위해 양 기관 소속 공무원을 1대1로 교류 직위에 파견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상호 협조 체제 구축과 공동 발전,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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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59명을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표창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표창패를 전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시정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에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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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공주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공주시 발전을 이끌어온 역대 부시장들을 초청해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윤석규, 제10대 명규식, 제11대 유병덕, 제15대 이순종, 제16대 강관식 등 총 5명의 전직 부시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주요 시정 및 현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부시장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요 사업을 공유한 뒤 자유로운 환담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오찬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무경 부시장은 “공주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토대를 다져주신 선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이 시정 전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조언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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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체 준설차로 빗물받이 정비… 선제적 재난 대응 ‘주목’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에서 자율적인 재난 대응 노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주시 옥룡동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공주시가 자체 보유한 준설차를 활용해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특별교부세를 아껴 쓰는 모범적인 사례”며 높이 평가했다.
공주시는 침수 위험이 높은 옥룡동 등 시내 주요 저지대 약 200여 개소의 빗물받이를 자체 장비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당시에도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직접 진행 중이었다.
오병권 실장은 “공주시처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장비를 확보하고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사례는 타 시군에도 귀감이 된다”며 “풍수해에 대비한 기초적인 사전 조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옥룡동 일대에서 인명 피해 1명, 주택·상가 등 60여 동의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으며 현재 총사업비 341억원 규모의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연광 안전총괄과장은 “2023년에 도로과에서 배수시설 정비를 위해 구입한 준설차량을 활용해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정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상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빗물받이를 포함한 총 207개소의 배수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자율적인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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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성료
공주시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으로 자리 잡은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열린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 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사진 촬영 구역과 정원 연출을 배경으로 초여름의 추억을 남기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막행사로 열린 ‘제2회 공주시 정의송 수국가요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한 참여형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총 20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 박서진의 특별 무대가 더해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함께한 뮤지컬 콘서트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인의 따뜻한 시 낭송과 감미로운 음악, 정감 어린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며 많은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간 경관 프로그램 ‘유구색동달빛정원’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 산책로에는 빛 조명이 수국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공간이 연출됐고 관람객들은 마치 동화 속 정원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경험했다.
또한, 유구전통시장과 함께한 ‘수국단밤포차’는 축제 저녁 시간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먹거리와 간단한 야식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에는 많은 발길이 이어졌고 따뜻한 인심과 정겨운 분위기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주시와 관계 기관, 단체는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한 일방통행 시행, 임시 주차장과 화장실 설치, 쉼터 조성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아기 쉼터,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세심한 배려도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도 돋보였는데, 행사장 곳곳에서 교통 정리와 안내, 현장 운영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이끌었다.
최원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유구를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구색동수국정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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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 청양군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청양군의회 윤일묵 의원, 청양군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타임즈] 청양군의회는 26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응해 청양군의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청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내용,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반려식물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판로개척 및 소비촉진,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반려식물 지원 등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조례를 발의한 윤일묵 의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청양군의 특성을 살린 반려식물산업 육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조례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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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조기 완료
홍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조기 완료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홍성군보건소는 이번 조사가 조기 완료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각 마을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등 유관 기관들의 협조를 꼽았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준 주민들과 조사 업무를 지원한 조사원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디지털시스템을 활용해 자료 수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으며 사전에 철저한 조사원 교육과 안전 관리 체계가 더해져 효율적인 현장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행정 지연 없이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조사 결과는 2026년도 홍성군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지역 보건사업을 구체화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별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는 건강조사 가운데 가장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