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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추가 접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2026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훼류 시설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공기열냉난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난방비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냉난방이 필요한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거나 재배 예정인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로 3년 이상 재배 또는 온실 운영 경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공기열냉난방시설 구축에 필요한 △히트펌프 △전기 용량 증설 △배관시설 △팬코일유니트 △제어시설 △축열조절탱크 등 주요 설비 일체로 성능과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장비들이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훼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절감형 농업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내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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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 최초 학생 통학버스 ‘예스-버스’ 성과 공유회 개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17일 예산고등학교에서 충남 최초로 운행 중인 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 ‘예스-버스’의 성과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예산교육지원청과 공동 개최됐으며 관내 4개 고등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예스-버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확인했다.
‘예스-버스’는 지난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기존 농어촌버스 대비 통학 시간을 평균 1시간 30분에서 4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켜 학생들의 통학 부담을 크게 줄였다.
현재까지 약 130일간 운행하며 누적 이용객 2만 2천 명을 돌파하는 등 충남형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군은 ‘예스-버스’ 이용 학생과 일반 군민 모두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내포신도시 주요 승강장 6개소에 출입문과 방풍시설을 설치해 눈·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공간을 조성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스-버스는 학생들의 꿈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실어 나르는 버스”며 “충남 최초로 시작된 이 통학 지원사업이 2026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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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급식 위생 점검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식중독 예방과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 점검 계획에 따라 50인 이상 어린이집의 40%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보존식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및 식품용 기구의 위생·청결 상태 등이다.
시는 특히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활용법과 대량 조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 ‘손보구가세’도 배부한다.
이미향 아산시 위생과장은 “어린이집 급식소의 위생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식중독 예방과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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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맞아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맞아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0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업기계 임대 건수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년 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연간 농업기계 사고 979건 중 130건이 본격적인 수확기인 10월에 집중됐으며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62명에 이른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첫째 트랙터, 경운기 등은 이동 전에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조행 장치 등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특히 야간 운행 및 농작업 시 안전 확보를 위해 전조등 같은 등화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농업기계의 엔진오일·냉각수 등은 사전에 점검해 교환 또는 보충하고 교환 주기가 도래한 부품은 교체해야 하며 전복 방지 프레임 등 각종 안전장치를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임의로 해제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셋째, 농업기계의 회전 장치에 옷가지나 장갑이 감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모·안전화·장갑 등의 보호구를 꼭 착용한다.
또한, 농업기계 도로운행 시 과속·과적을 삼가며 전방주시를 포함한음주운행 금지 등 주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일반 차도보다는 가급적 차량 통행이 적은 농로를 이용해야 한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10월은 대부분 작물의 수확 철로 농업기계의 사용량이 많아지고 특히 농업기계의 야간 이동 또는 야간 농작업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반사판·등화 장치 부착 등 농업기계 안전 사용 지침을 반드시 실천해, 안전한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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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과 함께 꿈꾸는 ‘50만 자족도시’
아산시, 기업과 함께 꿈꾸는 ‘50만 자족도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며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주요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현대자동차, 에드워드코리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지역 핵심 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청년 고용 확대,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 전기차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지원 방안 논의 △에드워드코리아 –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과 간담회,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협의 △삼성디스플레이 –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채용 협력 논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 반도체 경기 불확실성 대응과 지역경제 안정화 방안 논의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시는 이 같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현장 소통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와 관내 대기업 A업체 간에 체결한 채용 협약이다.
이는 오 시장의 기업 방문 과정에서 논의된 ‘지역 청년 고용 확대’ 가 지난 9월 실제 협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력에 대해 학교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정규 채용의 기회를 얻게 됐다.
또 A기업은 지역 기반의 우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는다.
시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향후 특성화고와 지역 대학으로까지 확대해, ‘산업-교육-고용’ 이 연계된 지역 인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아산시의 기업 협력 행정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 ‘50만 자족도시 완성’ 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맞닿아 있다.
인구 증가뿐 아니라 △산업단지 확충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 △주거·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시 안에서 생산–소비–생활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코닝정밀, 한화이센셜, 하나마이크론, 경남제약 등 주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신규 유치 기업과의 연계 성장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과 사람, 행정이 함께 성장의 방향을 맞춰갈 때 도시의 미래는 더욱 단단해진다”며 “청년이 머물고 시민이 체감하며 기업이 성장하는 ‘50만 자족도시, 미래도시 아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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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성봉학교 학생 대상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서산시, 서산성봉학교 학생 대상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 16일 서산성봉학교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방방곡곡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립합창단과 시립도서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산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수소버스 이동도서관 △미술 공예 체험 △서산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이뤄졌다.
특수학교와 관련된 도서가 비치된 수소버스 이동도서관에서 학생들은 직접 고른 책을 감상했으며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 부모 자조 모임과 연계해 추진된 미술 공예 체험 부스에서는 바람개비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산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공연을 선보여 학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서산성봉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양질의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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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회 온가족 축제 개최
서산시, 제3회 온가족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25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제3회 온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산시가족센터 동아리의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리며 체험·놀이·먹거리 등 부스 20여 개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시대별 궁중 한복 패션쇼와 부부 스포츠댄스 및 베트남 전통춤 공연이 예정돼 있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버블 공연 및 체험, 어른들을 위한 훌라후프 게임 등 가족 친화적인 체험프로그램이 강화됐다.
또한, 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가족에게 모범 가족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시민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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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대상’ 수상
서산시,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산업경제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대상’을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정책개발과 시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정량·정성평가, 주민만족도 조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며 지난 14일 서울공군호텔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데 연이은 쾌거다.
시는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및 석유화학 분야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을 강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이끌었다.
또한, 엘지화학과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에니 라이브와 8천6백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량기업 유치에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탄소중립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으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제3기 수소도시 선정, 생분해성 바이오 탄소순환 플랫폼 선정 등을 이뤄냈다.
이 밖에도 미래 농업 혁신과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및 지역화폐 발행,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등 산업·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산업경제대상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발굴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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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으로 농가 현장 안전 강화
당진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으로 농가 현장 안전 강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해 관내 78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3회 이상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329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136건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개선 내용은 △농기계 안전 반사판 부착 △노후 소화기 교체 △사다리 벌어짐 방지 장치 설치 △온열질환 예방 용품 보급 등 총 22종 5,442개의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안전 재해 기술자료 8종 506개를 제작·배포해 농가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인지하지 못하던 위험 요인을 점검받고 농장 상황에 맞는 안전조치를 적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컨설팅이 확대돼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가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관리자 활동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농가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농가가 더욱 안전한 농업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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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 개최
당진시, 2025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16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2025년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감시단의 유해환경 점검·단속 역량 강화 및 감시단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된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와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화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보호 활동에 헌신한 감시단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단체 선정’에서 우수상을 받은 화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초청해 청소년 유해환경 현장 점검 방식과 청소년 참여 확대 방안 등 구체적인 활동 비결을 담은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당진시에서는 엄마순찰대당진시연합대와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두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단체는 올해에만 각각 600건에 달하는 순찰 및 점검 실적을 올리며 여성가족부가 정한 연간 활동기준인 400건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점검,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단속,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감시단으로서의 자부심을 새롭게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향후 감시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