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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령 노동자 고용지원사업’ 참여 아파트 모집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고령 노동자의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령 노동자 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6월부터 신청일까지 55세 이상의 고령 노동자 2명 이상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가 대상이며 고령 노동자의 △고용 창출 △고용 유지 △근로 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아파트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된 고용보조금은 관리비 차감과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지난해까지 아파트의 고령 경비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2023년 10월 ‘당진시 아파트 고령 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지원 조례’의 개정에 따라 경비·환경미화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대상을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당진시청 기업육성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파트에 고용된 고령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과 노동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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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호풍미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호풍미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4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호풍미’보급 확대와 지역특화 품종육성을 위한 무병묘 생산·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풍미’는 당진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다.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에 비해 저장성도 우수하고 덩굴쪼김병에도 강하며 외관 및 수량성도 좋아 시중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호풍미로 전환하는 농가도 80% 이상 증가해 호풍미 무병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호풍미 기본식물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우선 공급 △ 플러그묘 형태의 원종 고구마를 당진시에 최우선 공급 △ 호풍미 생산 거점지역으로 고구마 무병묘 증식 및 생산 등으로 세 기관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우량의 무병묘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구본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품질 좋은 고구마를 생산판매해 호풍미가 전국 최고의 품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당진호풍”을 상표등록 마치고 전용 고급 포장박스를 제작하는 등 호풍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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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식 열려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식 열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드론산업지원센터는 총면적 1,380.91㎡로 드론 관련 기업에게 △시험 장비 제공 △시제품 테스트 공간 제공 △드론스테이션 △3D프린터 △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공간 등을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 이완식 도의원, 당진시 드론산업육성특별위원장 박명우을 비롯해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강현섭 회장, 다온아이엔씨 양찬열 대표,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 등 드론산업분야 18개 기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삽교호관광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삽교호 관광지를 찾았으며 가족의 달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모빌리티 산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기업혁신파크 선정과 수소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구축 및 드론 물류 배송 시범 사업까지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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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청 일원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공주시,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일원에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에 이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공주시청 청사 내 5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공습경보음 송출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직원들은 훈련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 비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훈련이 끝난 후에는 화생방 전문 민방위 강사를 초빙하여 방독면 착용법을 비롯한 다양한 비상 대응 실습 교육을 진행, 훈련의 심도를 더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실제 공습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철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공주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비상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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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골목상권 돌며 현장중심 소통 강화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골목상권 돌며 현장중심 소통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현장중심 소통을 재개했다.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지원정책을 알고는 있는지 이를 찾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문에 따른 조치다.
자금 조달이 안 되는 그 원인과 지금 부딪혀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김두중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도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번화가와 주거지에서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 상가들을 들여다봤다.
김두중 이사장은 5월 13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주변 상점가를 두루 돌며 소비자 체감물가와 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현장이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대천해수욕장 나성윤 상인회장의 안내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하며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설명 및 안내장과 충남신보에서 직접 준비한 텀블러를 전달하면서 상담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상인들은 기존 대출의 연장, 추가, 건의, 애로사항 및 신규 대출 등의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이 이어졌고 또 평소 생각했던 의견 등을 건넸으며 이에 김두중 이사장은 현장의 소리에 충분히 경청하고 상담 과정에서 고객에게 적합한 보증상품을 꼼꼼히 확인하며 신속한 대처와 답을 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 제도를 잘 몰라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는 김태흠 지사님의 지시에 직원들과 직접 홍보를 하고 있고 단순 보증 지원뿐만이 아니라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더 많이 살피고 무엇이든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조해오고 있는 김두중 이사장은 도정 과제의 현안을 흡수하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중·소상공인 지원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이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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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로 고객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 특강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로 고객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 특강
[세종타임즈] 장사에 미치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전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첫걸음,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월 13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보령지역 소상공인 대상 ‘SNS 브랜딩을 위한 스마트폰 촬영 및 보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과정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폼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실습 등 나만의 차별화된 표현 방법을 스마트폰으로 수준급 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에 의해 폭넓은 기술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다.
첫 강의에서 마케팅 트렌드 등을 소개하며 소통 특강을 진행한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마케팅 자생력을 가져 사업을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제시 등 고객 요구와 관심에 맞춘 브랜딩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해 이해력을 높이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어 기업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로 먼저 오감에 의한 이미지에 나타나는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시각, 이런 시각적 기억에 강력한 자극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 컬러, 패턴, 소재가 구매결정을 유도하는 요소임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미지와 디자인에 고유 컬러를 통한 제품의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주제색과 보조 색상에 담긴 의미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이를 실효성 있게 작동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례 및 방법 등을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이와 함께 사업 생존율을 높일 교육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통계 분석자료를 설명하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움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내 모습이 갖추어지기까지 많은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야한다”고 응원하며 “교육부터 금융 지원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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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미래차 전환을 위한 도내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 개최
충남TP, 미래차 전환을 위한 도내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테크노파크는 14일 충남TP 자동차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의 기업-R&D전문가 매칭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환경 규제 및 미래차 산업분야 확산에 따라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래 산업으로 재편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충남TP는 충남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미래차 전환 지원 협의체, 충남 미래차 전후방 기업 혁신 성장 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2030년 까지 200개 사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사업의 개요와 운영 규칙, 목표 및 일정 등을 사업에 참여하는 12개 기업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R&D 전문가 매칭을 진행했다.
이어 충남TP 및 유관기관에서 수행 중인 타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TP와 수혜기업, 전문가는 3자 협약 형태로 사업을 수행하며 R&D 아이템 발굴 및 RFP 작성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Cell Croup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이후 참여하는 12개의 기업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고 11월에 완료평가를 진행한다.
충남TP 자동차센터 관계자는 “충남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미래차로 전환하는 것에 있어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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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맞이, 충남 사찰 탐방 인기
부처님 오신 날, 산사로 떠나는 여행
[세종타임즈]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충남 지역의 유서 깊은 사찰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논산의 쌍계사와 개태사, 공주의 마곡사와 성곡사, 그리고 부여의 고란사 등이 그 주인공이다.
논산에 위치한 쌍계사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대둔산 줄기 불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찰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꽃무늬 창살,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으로 유명하다.
인접한 개태사 역시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창건한 사찰로, 다양한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공주의 마곡사는 640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 고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마곡사는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전란을 피해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성곡사는 다양한 불상이 모셔진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좌불상을 보유하고 있다.
부여에 위치한 고란사는 부소산과 백마강에 인접해 경치가 뛰어난 곳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건축물을 갖추고 있다.
고란사 인근에는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5층 석탑 등 다수의 역사적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충남의 사찰들은 각기 독특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의 사찰을 방문하여 평화와 휴식을 찾고 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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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4일 오후 2시, 공습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에 대비해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신속한 대피를 연습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직원들은 경보 해제까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고 경보 해제 후에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오늘처럼 실제로 진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안전한 아산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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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협약 체결로 다각적인 돌봄 지원 강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각계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일수 부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종교단체, 기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가 주도하는 이 정책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24시간 365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확대 설치 △돌봄시설 부족 해소 및 돌봄 시간 연장 △공립학원 설립 및 운영 △주4일 출근제 의무화 △육아휴직자 성과등급 가점 부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충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주어 부모들이 자녀를 기르는 환경을 개선하기를 기대한다.
협약식에서는 이러한 정책들의 세부 실행 계획과 함께 주제영상 상영, 홍보대사 위촉, 표창장 수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는 출산율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 전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