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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텃밭담당자와 농어민명예교사 대상 소통 배움자리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어민명예교사 97명과 학교텃밭담당교사 273명을 대상으로 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생태적 소양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농어민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학교텃밭정원사업 운영학교 273교를 선정하고 97명의 농어민명예교사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는 노작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 1부: 농어민명예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소통 협의회 △ 2부: 학교텃밭정원 운영을 통한 마음 치유와 인문학적 성찰 △ 3부: 학교텃밭정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텃밭 가꾸기를 통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후환경교육, 인성교육, 직업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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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민화 속에서 휴식을 갖다’ 전시회 개최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민화 속에서 휴식을 갖다’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민화 속에서 휴식을 갖다’를 주제로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휴휴한 민화화실’ 소속작가 6인 강미애, 김응미, 김명숙, 구민서 박진숙, 우수지의 기획전시로 전통 민화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 속에 우아한 쉼과 여유로운 미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화병도, 연화도, 일월오봉도, 맹호도 등 민화 고유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들은 각자의 감성과 색채로 민화를 재해석 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휴휴한 민화화실은 ‘우아한 휴식’ 이라는 뜻으로 전통의 결을 따라 천천히 민화를 그리며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다.
진정한 전통 색채를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민화를 창작하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작업실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휴휴한 민화화실이 외부에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뜻깊은 자리로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이를 선보이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의회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민화 작품들을 통해 도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쉼과 위로를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도민 누구나 예술 작품을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움아트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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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3급 승진인사 단행
충남도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3급 승진인사 단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7월 1일 자로 총무담당관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도의회 조직의 위상과 역할이 격상됐다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충남도의회 조직 운영 체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특히 의회사무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총무담당관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안정적 의정 지원체계 구축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제석 총무담당관은 의회사무처에서 약 19년을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온 인물로 ‘살아있는 의회 전설’로 불릴 만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현재 총무담당관으로 총무·인사·조직·청사 관리 등 사무처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의 효율성과 내실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조직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전문성을 공정하게 반영한 결과”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변화와 책임을 이끄는 선도적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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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민선8기 역대 최대 성과 창출, 서산 미래 그리다”
이완섭 서산시장, “민선8기 역대 최대 성과 창출, 서산 미래 그리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3년에 대해 “시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역동적인 시정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해뜨는 서산’ 이라는 약속이 현실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대화’를 열고 지난 3년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 방향을 5대 시정 목표를 중점으로 설명했다.
시는 2023년 승풍파랑, 2024년 극세척도에 이어 올해 법고창신을 시정 화두로 3년간 5대 시정 목표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 시장은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3기 수소도시 선정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평가 2023~202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공약 이행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외부 재원 6천354억원을 포함한 예산 1조 2천498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청 개청 이래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외부 재원을 확보해 왔다”며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시는 3년간 정체됐던 산업단지와 도시의 개발, 오랜 숙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3·대산충의·현대대죽2 등 4개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를 이뤄내고 수석·예천3·공림 등 3개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며 서산한우목장길은 10여 년의 노력 끝에 개장을 이뤘다.
특히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미래 지향형 복합청사로 거듭날 시청사 건립 사업은 2023년 6월 최종 입지 선정 후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취항으로 2016년 준공 후 멈춰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가동, 국제여객선 유치를 위한 역량을 입증해 냈다.
이어 이 시장은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선8기 4년 차를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서산공항을 비롯한 사통팔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탄소포집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실증센터 등 미래 기술 확보 거점 기반이 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나아간다.
어르신과 보훈가족,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생활 체육 시설의 확충으로 걱정없는 복지도시로 앞장선다.
역사와 문화, 예술, 종교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문화예술타운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을 조성, 건립한다.
가로림만, 서산해미읍성, 가야산, 풍전·잠홍저수지 등 다채로운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해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자원회수시설, 초록광장,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등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도약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시민의 믿음과 응원으로 이끌어낸 변화의 바람을 ‘완성’ 으로 이어가겠다”며 “첫 시작과 같이 항상 시민만을 가슴에 담아, 시민이 행복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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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 실시
계룡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0일 보훈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합리적인 재무회계 관리’를 주제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재무회계 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석한 조수경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회계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학부모 신뢰 제고 및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재무 회계 교육을 지속 추진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학부모 신뢰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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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계룡시, 평생학습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0일 평생학습 프로그램 ‘스포츠 테이핑’ 강좌 수료생과 강사가 함께 근육과 관절 통증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테이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된 ‘나눔배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현장에는 약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강생들은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주민에게 베풀며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큰 보람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배움이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각 세대별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결과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료 후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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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기 두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계룡시, 제3기 두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두마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마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3기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공개 모집과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3기 두마면 주민자치회가 그동안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년 동안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어린이 축제 백일장·사생대회 가족 김장체험 4.1 만세운동 재현 행사 등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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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세종타임즈]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이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청은 예선에서 부산·충북·서울 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울산 남구청 양궁팀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에서 56대 49로 앞서며 2점을 먼저 획득한 공주시청은 2세트에서는 56대 56 무승부로 양 팀이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 3세트에서는 50대 55로 2점을 내주며 동점이 됐고 마지막 4세트도 55대 55로 비기면서 세트 스코어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한 발씩 쏘는 슛오프로 이어졌고 공주시청은 26대 28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 감독이 이끄는 공주시청 양궁팀은 올 초부터 다양한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청 양궁팀 선수들의 끈기 있는 훈련과 탄탄한 팀워크가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박경모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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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기 잠시 책갈피’ 지역서점에서 펼쳐지는 생활 속 독서문화
공주시, ‘여기 잠시 책갈피’ 지역서점에서 펼쳐지는 생활 속 독서문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서점별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에 위치한 ‘길담서원’, ‘가가책방’, ‘여행책방공주로’ 등 총 3곳의 지역서점이 참여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길담서원에서는 ‘고전을 영어로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고전을 깊이 있게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가책방에서는 △‘질문이 있는 글쓰기 수업’ △‘상상에서 물성으로: 북 바인딩 클래스’ △최은숙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문학과 창작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행책방공주로에서는 ‘공주 여행 콘텐츠 북 제작’ 프로그램이 개설돼 지역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만들고 북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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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혜택이 팡팡
공주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혜택이 팡팡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온누리공주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75개소로 확대해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활인구 증가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전국 누구나 온라인으로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해 가상의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가입자 수는 24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온누리공주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면 즉시 온누리공주시민이 되어 가맹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 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주요 혜택으로는 공주시 주요 사적지와 사계절 썰매장 입장료 50% 할인, 쏘카 대여료 50% 할인, 임립미술관 10%, 숙박시설 하숙마을 20%, 힐스포레·홍휘관·공산성 게스트하우스 10%, 베이커리 밤마을 5%, 바미한복 체험비 5% 할인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가맹점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공주페이 10% 할인이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0% 할인과는 별도로 추가로 제공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라라코스트, 카페 내재, 빵꽃핀마을 등 10% 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유국 색동수국정원 축제’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현장 가입자에게는 고맛나루쌀 500g 또는 맛밤을, 고향사랑기부 현장 참여자에게는 고마곰과 공주 키링세트 등을 제공했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더 많은 업체들이 온누리공주 가맹점으로 참여해 시민 혜택이 더욱 확대되고 온누리공주 시민들이 공주를 직접 방문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