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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용요천 정비사업 ‘주민설명 및 안전기원제’
태안 용요천 정비사업 ‘주민설명 및 안전기원제’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와 태안군민들이 올해 1월 착공한 용요천 정비사업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도 건설본부는 지난달 30일 용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이영민 건설본부장, 도 및 태안군 관계 공무원,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주민설명 및 안전기원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용요천 정비사업은 태안군 근흥면 두야리-안기리 일원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해 주민의 안정된 생활과 지역발전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2028년까지 축제 및 호안 4.45㎞, 교량 8개 등 정비에 452억원을 투입한다.
이영민 본부장은 “용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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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통방송 7월 8일 10시 39분 ‘온에어’
충남교통방송 7월 8일 10시 39분 ‘온에어’
[세종타임즈] 충남 유일 지상파 라디오인 한국도로교통공단tbn충남교통방송이 개국 허가 1년 11개월 만에 첫 전파를 송출한다.
도는 충남교통방송이 오는 8일 오전 10시 39분 주파수 103.9㎒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충남교통방송은 2023년 8월 개국 허가를 받고 3개월 뒤인 2023년 11일 첫 삽을 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개국 허가를 2년 가까이 내주지 않아 한때 국비 반납 위기까지 처했으나, 민선8기 힘쎈충남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내포신도시 한울마을사거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용지 내에 자리잡은 충남교통방송 신청사는 7512㎡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994㎡ 규모다.
총 투입 사업비는 295억 6000만원으로 전액 국비다.
신청사 내에는 공개홀과 대회의실, 충남 전역 교통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통정보 상황실, 주·부조정실과 스튜디오 등을 설치했다.
외부에는 광장과 공연장을 마련, 다기능 프로그램과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송·중계소는 서산 원효봉과 천안 흑성산, 보령 옥마산, 계룡산, 금산 등 5곳에 설치, 개국과 함께 도내 전역에 방송을 내보낸다.
충남교통방송은 매일 24시간 동안 도내 교통·재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지역 및 전국 프로그램을 송출한다.
지역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7시∼9시 ‘출발 충남대행진’ △오후 4시 4시∼6시 ‘tbn충남매거진’ △오후 6시∼8시 ‘달리는 라디오’ 등이 있다.
‘출발 충남대행진’은 출근길 교통 안전과 도내 주요 뉴스 등을, ‘충남매거진’을 통해서는 화제의 인물, 문화 관광, 경제 등 지역 밀착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교통과 기상 상황, 다양한 생활정보 등 퇴근길 맞춤형 정보를 전달한다.
이종필 도 대변인은 “도내 유일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유치한 첫 공공기관인 충남교통방송은 220만 도민과 함께 신속·정확하고 알찬 방송을 만들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첫 방송이 송출되는 순간부터 라디오 주파수를 103.9㎒로 고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통방송 개국 기념식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신청사에서 김태흠 지사,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사는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 경과 보고 개국 전파 송출식, 신청사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충남교통방송 개국을 220만 도민과 함께 자축하기 위해 마련한 축하 페스티벌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도청 남문 다목적 광장에서 펼친다.
페스티벌은 도 홍보대사인 가수 신성, 박민수 등의 사전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프닝 영상 상영, 국악소리가 송소희 씨 축하 공연, 김희중 이사장 기념사, 김태흠 도지사 환영사, 기념 세리머니, 3D 모션그래픽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세 번째 축하 공연은 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 가수 알리와 테이, 박서진, 김연자, 팝페라 2인조 듀에토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행사장 좌석은 총 2750석으로 800석은 이벤트 당첨자 등을 위한 초대석으로 배정하고 1950석은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앉을 수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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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비긴급 신고는 110번·전기는 123번”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기습 폭우로 인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긴급 구조 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민들에게 비긴급 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들어 구조 및 대민 출동은 총 2,092건에 달하며, 이 가운데 7월과 8월 집중호우 시기에만 전체의 72%인 1,507건이 몰렸다. 특히 대민지원(생활안전) 출동은 같은 기간 동안 1,486건으로, 전체 대민지원 출동의 71%를 차지했다.
이처럼 집중호우 기간 동안 각종 생활민원이 급증하면 실제 생명을 다투는 긴급 신고에 대한 접수와 출동이 지연될 우려가 크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시민들에게 비긴급 신고는 정부민원안내 콜센터 110번, 전기 고장이나 전선 이상 등 전기사고 관련 민원은 한국전력 고객센터 123번으로 분리 신고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정확한 신고 번호를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곧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긴급한 화재·구조·구급 상황은 119번, 그 외 비긴급 신고는 반드시 110번과 123번을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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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생활개선회 한마음 화합대회’ 성료
태안군, ‘2025년 생활개선회 한마음 화합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난 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장, 생활개선회 회원, 농업관련 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개선회 한마음 화합대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 간 화합과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역사회의 주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하모니카 및 우리가락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우수회원 시상과 대회사·격려사·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읍면 회원 8명이 ‘참생활개선인상’을 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서 낭독과 함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퍼포먼스가 진행돼 안전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활개선회 및 학습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 및 자료를 비롯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준비한 6차산업 홍보물 등의 전시회가 마련됐으며 이밖에도 참여자 대상 농작업 안전 관련 교육과 읍면별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안의숙 회장은 “안전한 농업, 행복한 농촌, 선도하는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 만큼 생활개선회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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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마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운영 돌입
태안군, 마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운영 돌입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여름철을 맞아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82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한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은 센터 관계자가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영농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기술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지난 2003년부터 추진 중이다.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해 농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71개 마을을 찾아 총 16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올해 교육에서 당면 영농사항 및 현장 기술지도를 비롯해 ‘농작물 중후기 관리요령’ 및 ‘병해충 방제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 진드기 매개충 및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안전관리 ‘ 교육도 병행하는 등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농업인들과의 ’ 동행 농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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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도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성공적 마무리
태안군, ‘도내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군민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 해소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부터 태안읍 도내지구에서 추진해온 지적재조사 사업을 7월 1일 마무리하고 남산·반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지구의 경우 총 793필지 92만 7019.9㎡ 면적에 대해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정확한 경계 확정과 함께 마을길 등 공공도로 확보, 토지이용 효율성 향상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계분쟁 해소와 주민 재산권 보호가 기대된다.
남산·반곡지구 사업은 총 1361필지 188만 5778㎡가 대상으로 군은 올해 1월부터 사업지구 동의서를 받고 현황측량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군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직접 만나 경계협의와 조정금 산정 납부 방법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드론 영상 등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해 경계 설명의 명확성과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남산·반곡지구에 대한 경계 협의를 마무리하고 12월 중 지적확정예정조서 통보 및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 뒤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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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째 여름을 열다”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
“70번째 여름을 열다”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
[세종타임즈]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7월 5일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개장 70주년을 맞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개장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은 7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 이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개장식은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의 명성을 높이고 만리포를 비롯한 관내 22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전MBC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부 공식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 등의 개장식사 및 축사와 함께 만리포의 개장 70주년을 기념하는 LED 조명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2부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박군·강유진을 비롯해 댄스그룹 군조크루, 4인조 밴드 58D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300대의 드론이 만리포의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팅쇼’ 가 행사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군은 이날 약 1천 명이 만리포를 찾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소방,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구급차 및 태안군보건의료원 인력을 배치하고 도로 및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만리포 해수욕장 개막식은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화려한 여름의 시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은 7월 5일 일제히 개장하며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24일까지 51일간,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1개 해수욕장은 8월 17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만리포 해수욕장의 경우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에 돌입한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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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보령시 제4기 시정모니터 출범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반영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4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인구 규모에 비례해 읍·면·동 별로 2~4명씩 고르게 구성되어 남자 21명, 여자 15명 총 3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제안과 건의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4기 시정모니터는 요원별 직업과 관심사를 고려한 분과별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분야별 관심과 역량에 따라 문화·교육관광·축제, 산업·경제, 보건·복지, 농림·수산, 건설·교통 등 여러 분과로 나누어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어느 때보다 시민 참여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며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행정에서 놓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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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통해 문화 체험 지원
보령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통해 문화 체험 지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일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과 담당 교사 등 총 35명이 참여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생생한 경기 관람을 통해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이들이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활력을 얻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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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 개최
보령시,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월 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삼광미 골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의 대표 특산품인 삼광미 골드와 머드화장품, 그리고 다가오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내 설치된 홍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홍보용 쌀과 머드화장품을 증정하며 만세보령의 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시구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시타는 김혜경 농협 의장이 맡아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및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이글스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야구팬 여러분께서 오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