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회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3주체 간 신뢰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촉진하고 학부모 역할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GO스마일연구소&큰웃음 출판사 고아라 대표가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교육3주체가 모두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뒤를 이어 덕송초등학교 김은희 교감은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의 기능과 역할’ 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해 학교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해 학부모의 학교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연수가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학부모회 및 학부모모니터단 여러분께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4-24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장동문화공원 및 도로개설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장동문화공원 및 도로개설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4월 24일 장동문화공원과 회덕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은 도시 생태축 복원과 시민 여가 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장동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회덕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장동문화공원은 장동산림욕장 등 인근 자연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여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민 생활권 내 휴식공간 확보와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활섭 의원은 공원 내 산책로 및 배수로 정비, 편의시설 배치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회덕동~상서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87억원 규모의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과거 주한미군 주둔으로 개발이 제약되었던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도로는 장동과 상서동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활섭 의원은 공사 현장에서 도로 단면 구성, 교통 연계성, 공정률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통행불편 해소 및 인근 지역 접근성 제고 방안에 대해 실무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산불피해와 관련해 주민들이 요청한 임도 개설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산림방재 및 접근성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동대전도서관 등 현장 찾아 교육 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동대전도서관 등 현장 찾아 교육 현안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동대전도서관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차질 없는 도서관 개관과 지역 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 안착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2025년 5월 1일 개관을 앞둔 동대전도서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대전도서관은 사업비 총 320억원을 투입해 옛 가양도서관 부지 5,358㎡에 2023년 3월 착공해 연면적 7,35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교육위원들은 동대전도서관이 1989년 한밭도서관 개관 이래 35년 만에 설립되는 시립 도서관으로 동구와 대덕구를 아우르는 가양동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창의 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목표로 누구나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써의 역할도 담당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지원 현황을 청취하고 운영 계획과 시설을 점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2024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이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가 2025년도 교육부 공모사업 대상 학교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우리 지역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적인 정착과 교육부 공모 선정을 위해 교육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는 바이오 헬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광역시, 대전시교육청, ㈜알테오젠 등 82개 기업, 충남대학교 등 8개 대학, 대전테크노파크 외 2개 기관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2025년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공모에 지원한 상태다.
이날 교육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을 비롯한 김민숙 부위원장, 이상래 위원, 민경배 위원이 함께했다.
2025-04-24
-
우리의 꿈을 모아 공간 변화 탈바꿈 시작
우리의 꿈을 모아 공간 변화 탈바꿈 시작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의 꿈을 담아 혁신적인 교실변화를 만들고자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용자참여설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서부 관내 대상학교는 2교로 지난 2월 설계자 선정, 3월 설명회를 통해 현재는 학교 구성원과 설계자가 변화할 교실에 대한 기본계획을 만들어가고 있다.
획일적인 학교의 모습을 사용자가 원하는, 머무르고 싶은 교실로 탈바꿈하고자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설문조사, 사용자참여수업, 공간그리기 등으로 꿈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난 3월~4월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인으로서의 학생들 변화와 딱딱한 교실이 원하는 모습으로 감성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꿈이 자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청에서는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컨설팅을 이끌어 줌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학교의 모습으로 실현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학교 변화를 지원하고자 2025년 1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여름방학 중 사업완료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많은 참여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사업으로 사용자 만족도가 90% 이상 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집보다 더 머무르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으며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사업추진으로 모두에게 신뢰받는 시설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전대동초 금빛 스매싱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대전대동초 금빛 스매싱
[세종타임즈] 대전대동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라북도 순창 공설운동장 실내테니스구장에서 열린 제1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개인 단식 부문에 출전한 윤예원 학생은 강력한 상대인 대전내동초 선수를 4: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시은 학생과 함께 출전한 개인 복식 부문 4강전에서 다시 내동초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3:3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오는 5월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대전광역시 대표 선발전에서도 개인 복식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학생선수들과 지도자,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7개 직렬의 선발 예정 인원 62명에 총 919명이 지원해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7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9.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 7대 1 △시설관리은 12.71대 1 △시설관리 0.50대 1 △운전은 14대 1로 집계됐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시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5-04-24
-
대전교육청, ‘모든학교가 예술과 함께’
대전교육청, ‘모든학교가 예술과 함께’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자율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2025학년도 학교예술동아리 운영학교’ 총 407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학교 예술교육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생자치활동 기반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주요 방향으로 보편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1교 1예술동아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공동체 활동인 가족예술동아리, 예술특기 심화를 위한 학생 예술심화동아리 등 총 3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1교 1예술동아리’는 전 학교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공연·영상, 예술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율적 예술동아리를 운영하며 ‘가족예술동아리’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공동체형 예술활동으로 동요부르기부터 악기연주, 미술작품 제작, 공연 및 전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생 예술심화동아리’는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미술, 밴드 등 전문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계발하는 심화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진로 연계형 교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문 예술가와의 멘토링, 창작 프로젝트, 발표회 참여 등 실천적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예술동아리 사업이 학생들의 감성을 실질적으로 키우고 교육공동체가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24
-
대전교육청, 미래 교육 대비 영어교사 워크숍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3일 관내 초·중등 영어교사 및 국제교류 운영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영어교사 온라인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영어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기반 영어 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영어 교육 활성화,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별 소그룹 분과 활동을 통한 심층적인 상호 컨설팅을 진행해 영어교육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교사 간 협력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AI 기반 협력학습·개별성장 맞춤형 영어 교육 직무연수 과정으로 디지털·AI 기술 활용 SDGs 세계시민교육, 생성형 AI·에듀테크 활용 영어 독서 교육 전략, 에듀테크 기반 의사소통 역량 신장 맞춤형 영어학습 지원 방안,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AI 활용 수업 전략과 글로벌 공동수업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영어 교육의 흐름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워크숍 참여와 교사 간의 활발한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영어 교사들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역량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대전 영어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
-
대전교육청,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3일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연수를 개최했다.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운영위원회,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 이라는 주제로 중앙유치원 노주연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등 운영위원으로서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이해, 자녀와의 행복한 대화 등의 내용을 통해 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 및 자녀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운영위원회는 유치원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공식적 참여 통로로서 유치원 운영의 민주성·합리성·투명성을 제고하고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또한, 유치원 규모, 유치원 환경 등 개별 유치원의 실정 및 특색에 맞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고 무엇보다 자녀를 존중하고 행복한 대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위원이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 교원, 유아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중심이 되는 소통 및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유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
대전교육청, ‘2025년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각급 학교 및 행정기관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365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유형별 대처 및 예방법, 각종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실습을 포함한 소방안전 관리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분야를 다루며 개인형 이동장치와 약물 중독 등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총 20회를 운영한다.
연수생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생활속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원 자격을 보유한 연수생은 연수 이수일로부터 2년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자격을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각 분야별 안전 전문가들로 연수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원활한 실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습교구를 충분히 구비하고 안전교육 인프라를 갖추어 연수생의 연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안전 위기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연수에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