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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 미래교육을 품다
대전시교육청전경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학교공간혁신 및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대전석교초등학교 외 10개교 사업을 완료했다.공간혁신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로 진행 됐다.대표 사업으로는 예술교육 전용공간 ‘예드림홀’, 학습과 놀이, 쉼을 즐길 수 있는 영어학습 공간 ‘영어놀이터’, 학생들이 꿈꿔온 독서문화 감성 공간 ‘꿈꿔온도서관’, 학생들의 소통공간 ‘미래공감‘숨’’, 고교학점제 기반의 ‘학점제형공간혁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모델 학교 조성을 위한 ‘창의인재미래학교’등이 있으며 총 21회에 걸친 맞춤형 공간혁신 컨설팅을 운영했다.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과정과 공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학교별 비전과 특색이 반영된 차별화된 공간 창출을 목표로 한다.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수요자가 함께하는 사전기획, 사용자 참여 워크숍, 현장 방문 컨설팅, 인사이트 투어 및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세미나 등 총 20회에 걸쳐 사용자 참여기반을 확장했다.특히 공간의 변화는 협력학습과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의 적용을 이끌어내어 학생들이 주도적인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전문가 지원단과 협업해 학교별 특화 공간 설계를 지원하며 공간을 단순한 시설이 아닌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생태계로 인식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에 더욱 주력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창의적 공간 조성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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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장, 민간 데이터센터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13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KT C 대전DC를 방문해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위험 설비를 확인하고 자동소화설비의 유지관리와 방화구획 상태를 점검하며 관계자에게 초기 대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문용 소방본부장은 “민간 데이터센터 역시 국가정보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설의 화재 예방은 곧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시민의 안전과 정보 인프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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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에 힘쓸 것”
(제6회 뮤직토크쇼) (사진제공=대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엑스포공원(유성구 전민동)에서 개최된 제6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대전을 약속했다.이번 뮤직토크쇼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 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의 공연과 토크, 주요내빈의 인사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중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토크가 이어졌다.조원휘 의장은 “올해 처음 시작해 오늘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뮤직토크쇼는 대전을 순회하면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시민분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가을의 정취와 함께 유명 음악인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고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동서남북 어디에서나 시민들께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일류 도시 대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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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 로봇의 만남” 대전에서 기술혁신 미래를 열다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가 오는 14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라운지에서 ‘제10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교류회는 ‘Defense & Robotics, 대전이 주도하는 국방·로봇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리며, 국방 및 로봇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6대 전략산업 중 국방과 로봇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관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무기체계안전협회 이기호 이사가 국내 국방 R&D 동향을 분석하고, 중소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전략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시정 채신태 대표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공군 활주로 솔루션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로엔서지컬 양운제 이사는 의료 분야 로봇 기술의 상용화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로봇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짚어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려,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위치한 국방 산업의 핵심 지역이자, 로봇 분야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혁신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중심지”라며,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첨단 국방 및 로봇 산업 분야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방과 로봇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42-930-4815)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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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씨패밀리 공동브랜딩 전통주 ‘100일의 꿈’ 출시
대전시, 꿈씨패밀리 공동브랜딩 전통주 ‘100일의 꿈’ 출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우리술협동조합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전통주 ‘100일의 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공-민 상생 모델을 본격화하는 사업으로 ‘100일의 꿈’은 오는 24일 열리는 2025 대전 국제와인엑스포에 출품을 목표로 한다.
‘100일의 꿈’은 대전 최초 소규모 양조장으로 2024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 대상, 세계 가양명주 선발대회 금상, 대전국제와인엑스포 전통주 시음 1위 등 수상 경력을 보유한 우리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수제 탁주 브랜드다.
집에서 직접 빚는 전통 가양주 방식으로 100일간 저온 발효해 깊은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제품의 라벨 콘셉트와 패키지 디자인은 ‘대덕대 디자인과 학생팀’ 이 구상·디자인해, 지역 청년 디자이너의 현장 참여와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상징인 꿈씨패밀리와 지역 양조의 정성이 만났다”며 “시민과 방문객들께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대전의 풍미와 스토리를 함께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일의 꿈’은 10월 말부터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 하우스, TJ마트 등 지역 공공 판로처와 자사 유통망을 통해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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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올해의 대전시 명장 2인”인증패 수여
대전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명장으로는 ▲식품가공 분야 이가네식품 이재수 대표(61세) ▲제품디자인 분야 디아홀스디자인 김재훈 대표(55세)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재수 대표는 1988년부터 36년간 육가공 및 식품 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다수의 특허와 저서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재훈 대표는 1996년부터 제품디자인 분야에 몸담아 제품디자인기술사 국가자격을 취득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산업현장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기술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대전광역시 명장- 장인협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명장들을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광역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 우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숙련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후진 양성과 기술 발전을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 첫 명장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8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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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 등 도시정체성 연계 ‘유성형 미래도서관’ 구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유성형 미래도서관 구축을 위해서는 과학·문화, 역사성,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복합도시로서의 지역 정체성과 연계한 도서관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가 중요한 화두로 제기됐다.
유성구는 최근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2025~2034)’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유성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역 정체성과 연계한 도서관 발전 전략,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를 비롯해 도서관별 편차를 줄이기 위한 기능 연계, 전통적인 열람·대출 중심에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유성구 도서관 발전을 위한 과제로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서비스 기반 강화 ▲시민과학 플랫폼 구축과 지식 가교 역할 확립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협력체계 구축 ▲생애주기와 계층을 포용하는 서비스 설계 등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유성구 도서관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시민 중심 정보복지와 디지털 포용 실천 ▲과학·인문 융합 기반의 특성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조성 ▲공간 혁신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미래형 운영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10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노영희 건국대 교수는 “유성구 도서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접근성과 이용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지만, 자료 확충과 인력 배치 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구민들의 정보·문화 교류의 허브”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보다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에는 올해 개관한 용산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총 10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약 62만 8,600점의 장서를 보유하고 회원 등록자는 12만 8,000명에 달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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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 ‘찾아가는 동별 교육’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동별 순회 주민 환경 교육’ 사진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동별 순회 주민 환경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주민의 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실생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을 주제로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 기후 강사가 참여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탄소 생활과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론 중심 강의 외에도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탄소발자국 우수 아파트 인증제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안내해 생활 속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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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화 등 도시정체성 연계 ‘유성형 미래도서관’ 구축
유성구청에서 열린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세종타임즈] 유성형 미래도서관 구축을 위해서는 과학- 문화, 역사성, 자연- 환경이 공존하는 복합도시로서의 지역 정체성과 연계한 도서관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가 중요한 화두로 제기됐다.
유성구는 최근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2025~2025)’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유성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역 정체성과 연계한 도서관 발전 전략,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를 비롯해 도서관별 편차를 줄이기 위한 기능 연계, 전통적인 열람- 대출 중심에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유성구 도서관 발전을 위한 과제로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서비스 기반 강화 ▲시민과학 플랫폼 구축과 지식 가교 역할 확립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협력체계 구축 ▲생애주기와 계층을 포용하는 서비스 설계 등을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유성구 도서관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시민 중심 정보복지와 디지털 포용 실천 ▲과학- 인문 융합 기반의 특성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조성 ▲공간 혁신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미래형 운영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10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노영희 건국대 교수는 “유성구 도서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접근성과 이용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지만, 자료 확충과 인력 배치 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구민들의 정보- 문화 교류의 허브”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보다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에는 올해 개관한 용산도서관을 포함해 현재 총 10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약 62만 8,600점의 장서를 보유하고 회원 등록자는 12만 8,000명에 달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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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일본 겐카이 원전 방문 방재역량 강화 모색
사진설명1: 지난 9월 방문한 일본 겐카이 원자력발전소 훈련센터
사진설명2: 지난 9월 방문한 일본 기타큐슈 타카미야 환경뮤지엄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월 원자력시설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 방재 대책 선진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와 사가현에 있는 겐카이 원자력발전소와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해외 원전 인근 지역 지원 사례를 조사- 분석하고 방사능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선진 방재 대책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19개 지자체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일본의 원자력 현황과 재생에너지 정책 특강 ▲겐카이 에너지파크- 원자력 훈련센터 방문 ▲후쿠오카 시민복지플라자와 재래시장 활성화 현장 시찰 ▲기타큐슈 에코타운- 환경센터 방문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일본의 안전 관리와 지역 상생 사례를 토대로 유성구의 방재 역량과 주민 안전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원자력시설 인근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