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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 모의훈련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 모의훈련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상과 연안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응하고자 8월 19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상사고 대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전·서울·충남·충북 4개 해양수련원과 보령시청,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가 참여해, 학생 해양 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조류와 이안류,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 위기 상황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관으로 시작된 이 훈련은 안전사고 대응 메뉴얼에 따라 구조 요청 절차, 수색과 구조 방법, 응급환자 대처 요령 등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훈련 후에는 협의회를 통해 보령해양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 전문가에게 저체온증, 해파리 쏘임, 찰과상, 골절, 심정지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실습으로 교육 요원의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관계기관 및 4개 해양수련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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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도 3조 4,551억원 살림 공개
대전교육청, 2024년도 3조 4,551억원 살림 공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재정의 건전투명한 재정 운용 결과를 담은 2024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교육재정공시 자료를 공개했다.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한 2024회계연도 결산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에 기금을 포함해 세입결산액 3조 4,551억원, 세출결산액 3조 4,222억원이며 전년 대비 각각 2,385억, 1,787억이 감소한 것이다.
2024년도에는 세수 감소로 인해 교육부로부터 교부된 이전수입 등이 감소했으나, 대전교육청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기금 활용과 교육부의 교부금 자체노력 평가항목 중 이·불용액, 신속집행 등의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통해 131억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작성된 공통공시는 세입·세출 운용상황, 기금 운용, 재정운용 상황,주요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14개 분야 84개 항목에 대한 재정운용 전반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수공시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등 총 5건의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정보공개’재정정보’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재정공시는 대전시교육청의 예산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며 “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건전한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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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시민 공감 속 의미 있게 마무리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시민 공감 속 의미 있게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은행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 사회적 경제 장터’ 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기업은 지난 3년간 매년 0시 축제에 참여하며 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사회적 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장터에는 총 22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해 식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약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단순한 판매실적을 넘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린 장으로 평가된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기업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 홍보도 병행돼 사회적 경제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 발굴 △제품 홍보 효과 극대화 △지역사회와의 직접 소통 강화 등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는 단순한 판매실적을 넘어 사회적 경제가 지역 상권과 시민 생활 속으로 한층 더 스며든 의미 있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사회적 경제가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가 참여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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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씨 캐릭터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시범 조성
대전시, 꿈씨 캐릭터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시범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친근한 거리 이미지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대전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방호울타리는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필수적이지만 단조로운 디자인 탓에 주목도가 낮았다.
이번 사업은 대전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보호구역 방호울타리에 적용해, 안전 시설물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구별로 1개소씩 우선 설치하며 대상지는 구별 특성과 주변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범 사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설치 구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 울타리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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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 무궁화 은상 수상작 시민 품으로
대전 한밭수목원, 무궁화 은상 수상작 시민 품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시 한밭수목원이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시는 수상작을 포함한 다양한 무궁화를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전시회를 18일부터 31일까지 한밭수목원에서 연다.
대전시는 지난 14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25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한밭수목원이 단체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약 900점의 무궁화 분화가 출품됐으며 대전은 단체 85점과 개인 20점 등 총 105점을 선보였다.
심사는 무궁화 전문가 및 국민 심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전 출품작 가운데 ‘배달계’ 품종이 특히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한밭수목원 동원 진입광장에서 진행되며 은상 수상작을 비롯해 대전에서 가꾼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60여 점이 선보인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수상은 한밭수목원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지켜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무궁화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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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20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대전소방, 20일 오후 2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공습대비 훈련과 연계해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화재·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대전지역 5개 소방서에서 지휘차·펌프차·구급차 등 23대가 투입되며 계룡로·계백로 등 정체가 잦은 도로를 포함해 자치구별 1개 구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소방서는 민방위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실제 훈련 구간을 주행하며 시민 협조 사항을 현장에서 안내한다.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이 △교차로: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편도 1차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 양보 또는 일시 정지 △편도 2차로: 긴급차량이 1차로로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 △ 편도 3차로 이상: 긴급차량이 2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양보 등의 ‘길 터주기’ 요령을 숙지·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어렵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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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개선 및 자치분권 강화 촉구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개선 및 자치분권 강화 촉구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정부 균형발전정책 성공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개선 방향 모색’ 세미나에 참석해 현행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의 한계와 충청광역연합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유 부의장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2024년 말에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하면서 초광역 행정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도, “아직 구조적 한계와 재정·인력·책임성 부족 등 현실적인 장애물이 많아 제도적 보완과 정치적 결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을 통해 현행 제도의 문제점으로 △고유사무 확장의 한계 △직접 선거에 의한 대표성 부족 △파견 인력 중심의 행정조직 △열악한 재정 기반 △법적·제도적 장치 미비 등을 지적했다.
또한, 실제 운영상에서는 광역사업의 전략 부재, 지자체 간 이해 충돌, 중앙정부의 소극적 참여, 낮은 정치적 동기와 책임성 문제를 심각한 과제로 꼽았다.
특히 유 부의장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광역계획·교통·산업·환경 등 핵심 권한 확대와 독립적 연합장 선출, 집행기관 이원화, 전문 행정인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정 강화를 위해 특별지자체 교부세 신설과 국세 일부 이양, 정책지원관 배치, 독립 연구기구 설립, 갈등 조정 기구 도입 등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제안하며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이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허성무·김정호·김태년·김영배·강준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좌장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 발제 안권욱 전 고신대 교수 그리고 다양한 패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성공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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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의원,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민경배 의원,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8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경배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영철 대전광역시 녹지농생명국장과 중구 주민을 비롯해 대전이 거주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바라는 여러 시민이 토론자로 함께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숙원사업인 보문산 탑골공원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주민 의견을 경청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토지보상 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이를 위한 예산 조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시민 토론자들은 토지보상 지연이 사업 전체의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영철 국장은 공원 조성을 위해 토지보상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민경배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시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지역의 녹지 복지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힘쓰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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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캐릭터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한정판‘꿈씨 스니커즈’나온다
관광캐릭터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한정판‘꿈씨 스니커즈’나온다
[세종타임즈] 대전시 대표 관광캐릭터 ‘꿈씨패밀리’ 가 글로벌 감성을 입은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새롭게 태어난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미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코드바이젠트리’ 가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말 한정판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8월 1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스니커즈 공동브랜딩을 위해 대전관광공사, 코드바이젠트리,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쏘울컴퍼니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꿈씨패밀리’는 그동안 지역 축제, 관광 굿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온 대전의 대표 관광 캐릭터다.
이번 협업은 나이키 조던 브랜드를 30년간 이끌며 전 세계 스니커즈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 젠트리 험프리가 창립한 ‘코드바이젠트리’ 와의 만남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프리미엄 한정판 스니커즈 제작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사업 총괄 조정과 행정 지원을, 대전관광공사는 캐릭터 라이선스 제공 및 홍보·마케팅을 담당한다.
민간기업인 코드바이젠트리와 쏘울컴퍼니는 제품 기획·디자인·생산·유통 전반을 맡아, 세계적인 브랜드 감각과 품질을 더한다.
스니커즈는 올해 말까지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오프라인 대형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성과에 따라 추가 생산도 검토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캐릭터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서 증명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대전의 관광캐릭터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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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8. 18 ~ 21일 2025년 을지연습 실시
대전시, 8. 18 ~ 21일 2025년 을지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시와 자치구, 사업소 및 직속 기관 등 45개 기관 8,700여명이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훈련은 첫날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 부서가 실·국장급 상황 조치 과제를 사전에 선정하고 연습 기간 중 직접 심층 토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일부 부서나 중간관리자급에서만 과제 검토가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전 부서 고위관리자급에서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작년에 이어 확대 운영되는 외부 전문 관찰 평가단이 사건 메시지 검증, 컨설팅, 사전 준비 회의, 핵심 조치 과제 작성, 사후검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 공직자와 유관 기관은 물론 시민들도 이번 훈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및 국가 비상 사태에 대비해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1968년 ‘태극연습’ 으로 시작해 올해로 57회째를 맞는다.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