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

국내외 석학 14명 위촉…대학 스포츠 미래 설계 본격 시동

이정욱 기자

2026-01-09 15:12:30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

 

[세종타임즈]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9일 조직위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학술위원 위촉식을 열고, 학술위원회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학술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추천 해외 석학 7명과 조직위가 엄선한 국내 학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돼, 대회의 학문적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자문기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된 국내 학술위원은 ▶강영민 교수(동명대) ▶김진희 교수(국립경국대) ▶이왕록 교수(충남대) ▶임영태 교수(건국대) ▶최형준 교수(단국대) ▶최윤석 교수(국립한국교통대) ▶편도영 교수(러프버러대) 등으로, e스포츠·컴퓨터그래픽, 체육교육,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스포츠데이터 분석, 스포츠경영·마케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다.

 

학술위원회는 향후 FISU 주관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온라인 회의, 논문 심사, 주요 연사 선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학술대회 전반에 걸쳐 학문적 자문과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단국대학교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는 ▶교육(Educ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혁신(Innovation)을 3대 핵심 의제로 삼아,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지식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대회 기간 중인 2027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충청권 일원에서 열린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학술위원회 출범은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알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내외 석학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세계 대학 스포츠의 미래를 제시하는 수준 높은 국제 학술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행사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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