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한국영상대 학사장편영화 크랭크인
<KEEP ROLL>제작발표회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이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은 폐과 위기에 놓인 영화과를 지키기 위해 ‘영화로 저항하기로 결심한’ 전과생 주인공 ‘청호’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코미디 영화다.
각기 다른 사연과 성격을 지닌 인물들이 하나의 영화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열정과 좌절, 연대와 소통의 가치를 담아낸다.
이번 작품은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인 한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학생과 현업 전문가들이 협업해 제작에 참여했다. 깊이 있는 서사와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메시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배역으로는 드라마 <광장>, <트리거>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현규가 영화로 저항을 결심하는 주인공 ‘청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정태수는 청호의 단짝이자 촬영감독 ‘진웅’ 역을 연기한다.
또한 다양한 단편영화에서 활약해 온 함다정은 일본인 캐릭터 ‘락희’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연출을 맡은 한결 감독은 “배우들의 호흡과 열정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함에 집착하기보다, 끝까지 촬영을 이어가는 태도와 영화에 대한 진정성을 작품에 담고자 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한편 학사장편영화 <KEEP ROLL>은 촬영 종료 후 후반 작업을 거쳐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추진하며, 연말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1-15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 개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2026년 주요업무계획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1월 15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2026년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의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직원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홍준 원장은 2025년 주요 성과로 ▶맞춤형 고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 기반 조성 ▶산업 수요 대응 인재 양성과 직업 역량 강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 조성을 꼽았다.
이어 2026년에는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지원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 기반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흥원의 기존 슬로건인 ‘시민의 내일(My Job)을 열고,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잇다’를 ‘시민의 내일(My Job)을 찾고,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열다’로 바꿀 것을 제안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해 진흥원의 목표와 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한글문화도시로서 세종시의 위상 강화와 이에 따른 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미래도시전략과 관련해 세종의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사업을 제시하며, “다른 지자체가 하지 않은, 세종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통해 ‘유잼도시’가 아닌 ‘새잼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이 메모를 통해 질문을 던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과 재치 있는 답변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시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문가로서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각 사업에 대한 철학과 구체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5
-
세종시, ‘한글문화도시’ 위상 강화 본격화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며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올해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칭을 변경해 개최한 ‘세종한글축제’는 역대 최다 관람객 31만 명을 기록하며 한글날을 대표하는 세종시의 상징적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로 한글을 주제로 열린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역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한글문화의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유치, 시민추천 관광명소 10선과 세종사랑맛집 44선 선정, 낙화축제 등 야간관광 활성화, ‘세종 한솔동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과 국보 ‘월인천강지곡’ 기탁 협약 체결 등 문화유산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확충 ▲문화유산·지역문화 브랜드 육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통합문화이용권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세종한글축제’는 시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품질을 고도화하고, AI 등 첨단기술과 한글을 접목한 신규 콘텐츠도 발굴한다.
FN세종과 연계한 e-스포츠 인재 양성과 거점공간 구축,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참가를 통해 도시 인지도 제고에도 나선다. 조치원 지역에는 ‘가칭 문화예술인의 집’ 리모델링과 문화정원 활성화를 통해 생활권 문화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글문화 중심도시 전략으로는 ‘2026 한글사랑 시행계획’을 수립해 문화도시 사업을 체계화하고, 행복청과 함께 한글문화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2027 한글 국제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종중앙공원 내 ‘가칭 세종한글미술관’ 조성도 추진하며, 해외 작가 초청 전시 등 한글문화 특별기획전도 연계한다.
이와 함께 ‘한국어 국제 문학상’ 제정 기반 마련, 한글놀이터 세종관 운영 내실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방송 협업 개최 등 전 세대가 참여하는 한글문화 콘텐츠를 확대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체육·관광 분야에서는 2027년 충청 하계U대회 대비 체육 기반을 강화한다. 유도 종목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후 시민체육관 개보수를 추진하고, 숙박·교통·관광 분야별 실행전략도 마련한다. 대회 폐막행사와 연계한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도 도모한다.
국제 행사·대회가 가능한 종합체육시설 건립 방안은 행복청과 재추진하며, 전의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명소 10선’과 연계한 공모전, 설화 기반 이색 콘텐츠, 역사 명소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
문화유산과 지역문화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는 세종시 최초 국가사적인 ‘한솔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세종 이성’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국가사적 승격도 추진한다. 국보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전시와 학술대회를 열고, 향후 시립박물관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박물관단지 조성 역시 속도를 내 국립민속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가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지원한다. 올해 9월 준공을 앞둔 시립박물관은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유물 수집과 시민 기증 활성화를 병행하며, ‘장욱진생가기념관’과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남궁호 국장은 “기존 사업을 점검·보완해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세종만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한글사랑 시행계획에 담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글문화도시에 걸맞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세종시, 기후위기 대응·도시환경 혁신 본격 추진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을 핵심 시정 과제로 삼고,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환경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30.7℃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열대야 일수 또한 평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등 극심한 폭염과 기후재난이 일상화됐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세종시는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체계적으로 이행한 결과,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목표 대비 120.4%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시는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새활용센터 개소, 종량제봉투 개선 등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도시바람길숲, 탄소저장숲, 미세먼지저감숲 조성과 하천 정비를 통해 도시열섬 완화와 치수 안전성 확보에도 힘써 왔다.
올해 세종시는 2027년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환경녹지국을 중심으로 도시환경 관리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가로수 관리와 예·제초,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 서포터즈’와 ‘환경정비의 날’ 운영을 통해 도시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무공해차 보급을 지난해보다 약 2.5배 확대해 총 1,283대를 지원하고,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환 지원금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맞춤형 대응 교육을 병행해 현장 중심의 보호 대책을 마련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새활용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친환경 식물성 소재 종량제봉투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다. 친환경종합타운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또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기본구상 용역과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경우 국비 지원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극한호우에 대비한 하천 정비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합강캠핑장과 산림휴양시설 확충, 목재친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권영석환경녹지국장은 “올해는 세종시 도시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해”라며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세종시의회–국민연금공단, 시민 노후 복지 협력 논의
세종시의회–국민연금공단, 시민 노후 복지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은우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임 지역본부장의 취임 인사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주요 현황과 함께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연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시민 노후 소득 보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세종시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민의 평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회 역시 시민의 노후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단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고려대학교 이해인·김현겸 선수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오는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동계올림픽에 고려대학교 소속 이해인 선수와 김현겸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두 선수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와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왔다.이번 올림픽 출전은 선수 개인의 영예를 넘어 고려대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 체육 발전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특히,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 과정을 거쳐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두 선수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에서 두 선수의 도전은 대한민국은 물론 고려대학교와 세종시의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이해인 선수와 김현겸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선수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한편,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0년만에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으로,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6-01-15
-
세종시교육청, 연말정산 업무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
세종시교육청, 연말정산 업무담당자 실무 교육 실시(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4일 오후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연말정산 업무담당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정산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흐름과 개념을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자녀세액공제 금액 확대, 주택청약종합저축 적용 대상 확대 등 2025년 귀속 최신 개정 세법 ▶실수하기 쉬운 오류 사례 안내 ▶나이스(NEIS) 시스템 작업 방법 ▶세금 신고 및 납부 절차 등 연말정산 전 과정 전반을 다뤘다.
특히 급여 업무를 처음 맡은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들을 위해 연말정산 핵심 항목 위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매년 개정되는 세법을 반영한 정확한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연말정산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5
-
세종시교육청, 사회적 대화를 통한 교육 현안 숙의의 새 길을 열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사회적 대화 행사 모습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4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사회적 대화’를 개최하고, 학교 위기 진단과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상 인원을 크게 웃도는 700명 이상이 참여해, 교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과 핵심 과제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이번 사회적 대화는 교육공동체가 제안한 7개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강연과 심층 토론이 진행됐으며, 학교가 다시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회복되기 위한 정책적 전환 방향을 구체화했다.참가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이 집중된 의제는 ‘위기의 학교 진단과 학교공동체 세우기’와 ‘혐오의 시대, 시민교육의 방향’이었다.‘위기의 학교 진단과 학교공동체 세우기’의제에서는 민원과 분쟁 중심의 대응 체계가 학교의 교육 기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진단 속에, 교장을 학교공동체 회복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리더로 재정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특히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교장공모제 확대 필요성이 핵심 정책 제안으로 제시됐다.‘혐오의 시대, 시민교육의 방향’의제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혐오 표현에 대해 교육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절차가 부재하다는 문제 인식이 공유됐으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적 판단과 개입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국가 및 교육청 차원의 공식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학교가 다시 교육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교육법 체계 안에서 명확히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보편공통교육과정 강화로 학생의 학습 경험을 균형 있게 보장하고, 평가 및 대입 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학교 교육과 입시 간의 괴리를 해소해야 한다는 현장 제안도 함께 제시됐다.또한 선행학습 목적의 사교육에 대해서는 선택적·단계적 규제가 필요하며, 협력교육 확대와 과정 중심 평가 정착을 통해 공교육의 책임성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방향이 강조됐다.아울러 토론 참가자들은 AI 기술 도입이 교육의 본질을 앞서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발달 단계에 따른 ‘교육적 멈춤’원칙과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단계적 도입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을 제안했다.이어진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아동학대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 △교장 리더십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자율학교 교장공모제 확대 여부 △AI 시대 교육적 멈춤 가이드라인 마련 △혐오 대응 민주시민교육의 체계화 △교사 보호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박병관 미래기획관장은 “예상을 넘어선 “700여 명이 넘는 참여는 학교 현장의 위기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교육의 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회적 대화를 출발점으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청잭으로 구체화하고, 교육이 회복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선제적 차단 나선다
전기차 화재 질식소화포 활용 진압 장면 소방본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강화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지는 특성이 있어 초기 감지와 방수가 화재 진압의 성패를 가른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기존보다 강화된 화재안전성능기준 시행에 앞서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성능개선 행정지도에 나선다.소방청이 고시한 화재안전성능기준은 화재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아날로그 연기감지기’와 반응 속도가 기존보다 2.5배 빠른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시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17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을 권고하고 주택관리사협회, 입주자대표회의와 협력해 장기수선충당금 등을 활용한 순차적인 시설 교체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현재 건설 중인 4~6생활권 단지는 준공 전에 소방시설에 대한 강화된 기준이 미리 적용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완료할 예정이다.박광찬 소방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우리 가족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세종테크노파크 업무협약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세종테크노파크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세종테크노파크가 15일 센터에서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선도기술과 해커톤캠프, 자율주행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교육 공동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추가적인 협력 사업 발굴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선경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신산업·신기술 분야를 기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