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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직원들의 진심과 끈기가 세종의 변화를 이끌어”
2025-05-01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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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KTX매거진 통해 ‘세종 밤마실’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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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시민 대상 ‘주말농장·텃밭 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4월 12일 시민을 대상으로 주말농장 및 텃밭 가꾸기에 대한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농장과 텃밭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는 텃밭 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텃밭가이드’ 교재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본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업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안봉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농장과 텃밭 활동은 도시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수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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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휠체어테니스, 국제무대서 값진 메달 쾌거
세종시 휠체어테니스, 국제무대서 값진 메달 쾌거
[세종타임즈] 세종시 선수단이 최근 국제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와 대구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열려 18개국 총 2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단이 출전했다.
세종시 선수단에서는 홍대수와 박재철 선수가 나섰다.
홍대수 선수는 남자 B 드로우 복식 종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재철 선수는 세컨드 드로우 복식 16강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값진 국제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홍대수 선수의 입상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가 값진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세종시 장애인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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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로 더 실감나게 배우는 도로명주소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의 신청을 받는다.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기준, 주소정보시설 활용 길 찾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도시를 건설한 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봄으로써 주소정보 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신청 학급 중 20학급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체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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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 모범사업자에게 믿고 맡기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세종시 최초의 자동자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선정했다.
시는 연동면에 위치한 자동차전문정비업체 대륜공업사를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지난해 11월 11일 제정된 ‘세종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관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범사업자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총 6개 업체가 신청했다.
이후 전문가·조합 등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고객서비스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지방세 완납 및 관내 운영기간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1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대륜공업사는 관련 법규 준수 이행 부문에 만점을 받아 세종시 제1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됐다.
모범사업자 지정은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유효하며 해당 기간에는 △분기별 정기·점검 면제 △지정서 및 표지판 부착 △시 누리집을 통한 홍보 △관용차량 우선 정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자동차관리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시는 모범사업자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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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 위한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세종시 감사위원회가 9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세종상공회의소와 함께 ‘세종 기업인과의 인·허가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기업인들의 인·허가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광남 감사위원장과 김진동 상공회의소회장, 지역 주요기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기업 설립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험했던 불편·불만 사항을 공유하며 다양한 개선대책을 건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인허가 절차 및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지역상품 및 관내업체 인센티브 지원 △기업지원 수훈공무원 포상 등을 제안했다.
감사위원회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4일부터 실시 예정인 주요 인·허가 관련 특정조사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고 기업인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 불공정 등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부분을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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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9일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계기로 이뤄진 것으로 충청권의 상생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한 실천적인 조치다.
이날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과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모금 증대를 위해 각 기관의 주요 행사에서의 상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약속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이음 기부 누리집을 통해 총 40여명의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상호 기부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기부사업 발굴·선정, 답례품 실적 제고 등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부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통해 직원들에게 ‘기부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지자체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충북도에서 협력을 제안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두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충남 공주·부여 등 인근 자치단체와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충북도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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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 보장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4월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와 세종·충남권역 아동 권리 보장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은 취약 아동 발굴 및 연계,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대한 병원 차원의 지원, 관련 사업 홍보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병원이 추천한 아동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아동권리교육, 지역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세종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4년부터는 광역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아동보호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내 아동보호위원회는 소아과 전문의,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대 의심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응급지원, 자문 등 실질적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심혜설 본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세종·충남권 취약계층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계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병원도 아동 권리 보장과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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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과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존의 성장 중심적 사고만으로는 세종시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공직자들에게 보다 넓고 열린 시각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8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세종시는 지금 변화의 특이점에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도 지역 내 문제 해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균형발전과 혁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어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 어떤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 과밀 해소가 여전히 더딘 이유로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 부족’을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대학과 국책기관의 비수도권 이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KAIST, KDI, 국책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메가 싱크탱크’ 조성이 새로운 균형발전의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를 뒷받침할 공간 확보와 산업기반 마련도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세종스마트산단과 같은 첨단산업단지를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선 인공지능, 양자기술, 바이오 분야의 기업과 인재를 끌어올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산 흐름에 대응해 다문화·다인종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언어에서 시작된다”며 “한글과 한민족 문화를 바탕으로 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역할을 확대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광 정책과 관련해서는 “세종의 10대 관광명소가 단순한 장소 나열에 그치고 있다”며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명칭 개발을 통해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을 속 이응다리처럼 풍경과 감성이 어우러진 서사적 요소가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시민과 방문객의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행정이 진정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모든 정책에 있어 사람과 미래를 중심에 둔 고민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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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출범 100일… 지방분권 새 모델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이 오는 4월 9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다.
지방자치 30주년의 결실로 탄생한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힘을 모아 출범시킨 초광역 협력체로, 지방분권 시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청광역연합은 ‘지방시대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중심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메가시티 조성’을 목표로, 교통 인프라, 산업경제, 사회문화 등 초광역적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충청권 4개 시도와 연합이 함께하는 혁신정책 공유 토론회를 개최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실질적인 현안 논의를 위한 공동실무협의회(기획조정실장 및 연합사무처장 참여)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광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역투어패스’와 ‘광역시티투어’ 개발을 진행 중이며, 4개 시도의 유료관광시설 8곳에 대한 상호 이용료 감면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은 향후 세계 광역연합체와의 국제교류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광역 교통망 구축 등 충청권의 핵심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회 및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하며, 초광역 사업의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영환 연합장은 “충청광역연합은 단순한 지자체 협력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분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기구”라며 “560만 충청권 주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초광역 과제를 사업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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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우수 청년 2명에 해외유학 장학증서 수여…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왼쪽부터 배명숙씨(정민휘母). 정민휘학생. 최민호시장. 강창수씨(강민지父),김영 고려대 부총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세계 무대에 진출시키기 위한 해외유학생 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8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2025년 세종시 해외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해당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외 진출을 앞둔 지역 인재들을 축하했다.
해외유학생 장학사업은 세종시가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원 제도로, 세종시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해외 대학원 진학 시 최대 2년간 총 1억 원의 유학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정민휘 씨와 문화스포츠대학 미디어문예창작 전공 졸업생 강민지 씨가 최종 선정됐다.
정민휘 씨는 오는 2026년 일본에서 고고학 박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 강민지 씨는 영국에서 광고·홍보 석사 과정을 준비 중이다.
시와 진흥원은 지역 기부금을 기반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학업 성적과 면접을 통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결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꿈을 실현하고, 다시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글로벌 도전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