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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431억원 확보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올해 정부·도 주관 공모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시는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총 44건에 선정되며 국·도비 확보액만 무려 43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2022년 스마트 특성과 기반구축사업’에 치열한 경쟁 끝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20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제조로봇 플러스사업’선정과‘충주 제2산단 뿌리산업 특화단지’지정으로 신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기반 시설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1년 친환경 청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85억원 중 국비 51억원을 확보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호암지 일대 음악분수와 숲속 전망길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명소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AI·VR 등 혁신 기술을 활용한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2021년 스마트캠퍼스사업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 구축사업 2021년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 많은 분야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응모 예정인 사업 15건에 총사업비만 1,082억원도 최대한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올 하반기에 추가되는 공모사업을 모두 포함할 경우 작년도 확보 예산보다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비와 도비 등 정부예산을 많이 확보해 신성장 동력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도비를 확보함으로써 도시 규모를 확대하고 지역의 경제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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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1 충주시 시민대상’시상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을 빛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2021 충주시 시민대상’ 수여식이 8일 중앙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충주시민대상은 지역의 명예를 빛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충주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 1981년 중원군민 대상을 시작으로 30년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충주시 시민대상은 부문별로 산업·경제/안재환 금강전기산업 대표 농림축산 / 서승범 한국쌀전업농중앙회부회장 사회봉사윤리 / 김기자 산척면향기누리회장 등 3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안재환 금강전기산업 대표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한 공과 30여 년간 지역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승범 한국쌀전업농중앙회부회장은 미소진쌀 명품화 사업, 새일품벼 품종개량으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과 지역 농업인의 농업 재해 보험 가입을 유도해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기자 산척면향기누리회장은 20여년 간 홀몸 어르신 돌봄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과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 시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웃들이 수상자로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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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충주형 보육, 함께 만들다’보육포럼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호암예술회관에서 ‘충주형 보육, 함께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1년 제1회 충주어린이집 보육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및 충북어린이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시대적 변화에 따른 충주시 보육의 미래와 어린이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권에서는 충주가 첫 시작이 됐다.
포럼에는 90여명의 보육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재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개회사와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 격려사로 시작을 알렸다.
좌장에는 중원대학교 한국영유아보육학회장인 정효정 교수가, 보육학계 전문가인 오산대 아동보육학과 공병호 교수가 ‘충주시 관내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대안’을 주제로 강연 발표를 이어나갔다.
이어 토론에서는 권정희 충주시의회 부의장과 홍진옥 시의원,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법인분과 건국어린이집, 민간분과 남충주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교사 및 학부모 대표가 각각 패널로 참여해 ‘보육환경 개선과 어린이집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한 포럼에 참가한 청중들과도 자유로운 의견 개진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재은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오늘 어린이집 보육포럼의 첫 시작을 충주에서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포럼을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형 보육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연합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 개최된 보육포럼이 충주시 보육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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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 저소득층 자립 앞장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성북지역자활센터의 정현우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활사업은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자활사업의 특수성 자활사례관리의 이해 자활사업 성공을 위한 관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또한 자활참여자의 탈수급을 위해 최근 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김혜영 센터장이 참석해 근로의욕 촉진 및 고용시장에 대한 교육 및 구직등록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월 새로 출범한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에 대한 새로운 환경 구축은 물론 소득 양극화 완화를 위한 대안 제시라는 중책을 맡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취·창업 및 자활 지원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참여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정기적인 고충 상담을 실시하는 등 충주시 자활사업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승호 충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취업을 하면 수급자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자활 성공 사례와 고용 관련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자활 의지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양질의 교육 운영을 통해 시민 곁에 더 가까운 복지를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활참여자들이 이곳에서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립 의지를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주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허브로서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며 지역 내 저소득층의 심리적·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기초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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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 사원 역량 강화 교육 ‘호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지역 내 기업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는 7일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보그워너충주를 방문해 팀장/부서장급 2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 사원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주 관내에 사업장 및 본사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사원 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조직의 역량강화와 화합을 이끌어내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 중이다.
이날 교육은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을 주제로 고객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성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피치스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A 팀장은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전달력을 높이는 스피치 트레이닝 1:1 맞춤형 실습 교육이 좋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기업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사원들의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발전 및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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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7일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충주시 5대 신성장 동력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관인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지난 2월 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충북연구원을 통해 기본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 분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재단의 역할 정립과 조직구성 등을 논의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 비용편익 비율이 1.04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71.6%가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 설립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재단설립의 당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중근 부시장은 “충주바이오산업진흥재단은 충주를 바이오헬스 중심도시로 견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며 “재단 운영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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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수상’
충주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수상’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7,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중앙정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원,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시는 2020년도에 코로나 위기 상황과 수해로 인한 역대 최대 재해 상황에서도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약계층의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는 등 획기적인 역량을 펼쳤다.
특히 신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사업 추진 취약계층 소득감소에 대비하는 정책 확대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중앙정부 사업 참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아들 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일자리 창출을 넘어 삶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그간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우리 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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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25 전쟁 첫 전승 ‘동락전투’기념행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6.25 전쟁 당시 한국군 최초의 전승을 기록한 ‘동락전투’ 기념행사가 7일 신니면 동락전승비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6.25 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 주관으로 동락전투를 기념하고 안보의식을 함양코자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공승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김기환 제37사단 112여단장, 6.25참전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감사 편지 낭독, 안보 결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손기오 6.25참전유공자회충주시지회장은 “참혹한 전쟁의 고통을 다시는 후손들이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락 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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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육상연맹, 육상선수 훈련 격려품 전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육상연맹은 6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회가 많이 축소됨에 따라 침체된 육상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시육상연맹은 훈련 중인 충주시청 육상팀,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운동부 선수들을 위해 훈련에 필요한 각종 영양제 및 음료수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선수들을 지도하는 감독 등 지도자에게도 건강식품을 지원해 육상 훈련장의 사기 진작에 일조했다.
임영빈 회장은 “훈련 중인 선수 및 지도자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며 “어려운 여건 속에 훈련을 준비하고 실시하는 만큼 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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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청소년쉼터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5 준비 ‘구슬땀’
친구청소년쉼터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5 준비 ‘구슬땀’
[세종타임즈] 매년 여름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청소년들의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의 열기가 날로 뜨겁다.
‘페달을 밝고 세상을 밝혀라’를 주제로 시즌 5를 여는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충주시 청소년들의 기부 프로젝트다.
첼린지는 청소년들이 자전거로 목표 코스를 달려 완주하면 그동안 응원해준 사람들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충주호 둘레길’200km 완주를 목표로 학생, 지도자, 스태프를 포함한 50여명의 인원은 약 30km를 달리는 사전연습에 한창이다.
기부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사)청소년이미래다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 했다.
지난 3월 TF팀을 꾸려 준비해온 이번 프로젝트는 친구청소년쉼터와 관내학교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더욱 많은 충주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청소년이 미래다’에 따르면, 홈페이지 접수 일주일 만에 참가인원 25명을 훌쩍 뛰어넘은 60명 여명의 학생들이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학생들의 뜨거운 의지를 보여줬다.
직접 청소년들과 자전거를 타는 허경회 소장은 “미얀마 친구들을 위해 뜨겁게 달릴 청소년들의 열정과 사랑을 옆에서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기특하다”며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좋은 취지의 기부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이 충주시 청소년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새바람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