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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사업’ 운영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는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하는 주민세 환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5일 마두마을을 시작으로 8월까지 245가구를 대상으로 문패 설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후, 2025년 주민세 환원 사업으로 재선정됐다.
특히 시범사업 당시 고령층 외에도 주민들의 설치 요청이 이어져, 올해는 주민참여예산 2천 163만원을 확보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장병영 회장은 “문패 하나로 집 앞이 환해지고 이웃 간의 소속감도 더 커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초평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미경 초평면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주민자치의 긍정적인 변화”며 “초평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초평면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한 프로그램인 △스마트한 초평 만들기 △장수사진 액자 제작 사업 등 다양한 주민 맞춤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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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찾는 최고 청소년 활동장으로 자리매김
진천군청소년수련원, 연 4만명 찾는 최고 청소년 활동장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핵심 활동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수련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진천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수련원팀에서 직영 운영 중이며 연간 4만명이 넘는 학생과 일반인이 찾는 지역 대표 청소년시설로 성장했다.
생활관 39실, 회의실, 급식실, 운동장, 모험시설, 수상활동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수련원은 초·중·고 학생 수련활동은 물론, 일반 기관과 단체 연수 장소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2026년 체험학습 활동을 위한 학교 예약률도 90%를 넘은 상황이다.
수련원은 현재 35개의 테마형 활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27개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2개의 신규 인증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라잉 짚, 스포츠클라이밍 등 모험활동 △환경보존을 위한 생태, 탄소중립 체험 △재난대응·응급처치 중심의 안전교육 △증강현실, 농다리 트래킹 등 자기개발 활동 등이 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수련활동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 90% 이상이 만족했으며 특히 지난 202년부터 운영한 가족 단위 모험활동 프로그램인 ‘생거진천 깨소금캠프’는 현재까지 총 39회, 1,500여명이 참가해 96%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수련원을 찾는 이용객의 높은 만족도는 수상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격년으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6년, 2018년, 2020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으며 2022년과 2024년에는 연속으로 ‘적정’, A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9년에는 전국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우수기관으로 충북도 내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기관’ 으로도 평가받았다.
박진숙 군 교육청소년과장은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수련활동 사고와 식중독 ‘제로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만족도 향상과 국가 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수련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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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3기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 참여위원 모집
진천군, 제3기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 참여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아동의 참여권 증진과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3기 아동 참여위원회 위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위원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으로 진행하며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1학년 이하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메뉴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9월 10일까지 군 가족친화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위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은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 위원이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군정의 아동 친화적 관점의 모니터링, 아동 관련 행사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참여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정책 제안과 활동, 우수위원에게는 진천군수 표창도 수여된다.
한편 군은 아동의 목소리가 세심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단계 추진을 위한 표준조사와 원탁토론회를 마무리했으며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아동 요구 확인 조사를 9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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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상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총 28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기초 상수도 분야는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 지표이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했던 평가반의 현장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가’등급은 충북도 내에서 진천군이 유일하다.
특히 군은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낡은 시설 투자 확대를 위한 국고보조금 확보 등 재무관리의 적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복구반 운영, ICT 기반의 지능형 누수탐사 장비를 활용한 유수율 제고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 신뢰받는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동근 군 수도관리팀장은 “군민들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직원 모두의 노력이 이번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공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상수도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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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업분야 이상기후 대응 종합대책 수립
진천군, 농업분야 이상기후 대응 종합대책 수립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분야 이상기후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폭염, 집중호우, 대설, 이상저온 등 기상이변이 반복되며 농가의 경영 불안정과 생산 기반 약화가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기후위기를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대응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의 경우 농업과 도시 기능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시설원예, 수도작, 축산 등 다양한 형태의 농축산업이 이뤄져 있다.
지역의 최근 20년간 기후변화를 살펴보면 연평균기온은 1.7℃ 상승하고 최고 최저기온 또한 각각 1.5℃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가 지속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강수량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군에 발생한 농업분야 재해는 총 6,732건에 달하며 지급된 재난지원금만 총 263억원에 이른다.
지역 농업의 회복력 저하와 사회적 비용 급증이 우려되는 만큼 군은 더이상 일시적 복구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계획의 비전을 ‘스마트농업으로 이상기후 극복, 생거진천의 새로운 도약’ 으로 잡았다.
추진 전략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구축 △이상기후 적응형 생산기반 강화 △농업 생산성 보존, 회복력 증진 △신소득작목 개발과 육성 등 4가지로 나눴다.
이하 13개 추진과제, 70개 세부사업으로 꾸려지며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팜 확대 △에너지 절감형 시설 보급 △ICT 기반 환경제어 기술 적용 △재해 대응 시설 개선 △탄소저감형 유기농업 확산 △아열대 작목 연구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군에서 운영 중인 과학영농 실증시험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 적응형 작물과 재배기술을 적극 발굴해 매뉴얼화하고 농산물 가공, 브랜딩 전략 등도 함께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과 더불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비정상적인 기상에서도 일정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농업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 수요를 반영하고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대책은 농업 현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구조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기후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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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5년 주민세를 부과하고 8월 한 달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현재 진천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지방세로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등이 8천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한다.
개인분 주민세는 진천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천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개인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원, 법인은 자본 금액 등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원이 부과되며 사업소 전체적이 330㎡를 초과할 시 ㎡당 250원의 세액이 추가된다.
특히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이나, 납세자 편의를 위해 납부서에 세액을 기재해 발송하며 기재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다를 경우 별도로 위택스나 우편·팩스 등으로 직접 자진 신고해야 한다.
고지서와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지방세 포털서비스인 위택스를 비롯한 간편결제 앱, ARS 통화,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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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진천시니어클럽,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전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춘카페를 운영하는 진천시니어클럽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특별 제작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기념 컵 홀더 1천개를 진천시니어클럽에 제공했으며 시니어클럽에서는 11일부터 청춘카페 4개소에 배포해 음료 판매 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진천시니어클럽 청춘업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커피박 재활용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태극기 문양의 커피박 탈취제 특별 제작 사업을 청춘카페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우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일상적 장소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중 잠시라도 역사와 애국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훈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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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평생학습, 충북형 RISE 사업 선정
진천군 평생학습, 충북형 RISE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교육부와 서원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충북형 RISE 사업’ 중 평생학습 분야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의 RISE 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오는 11월까지 7개 읍면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12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3개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 단위 학습공간을 확보했으며 서원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활동이 가능한 강사 48명과 평생학습매니저 4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평생학습매니저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강사·기관·주민 간 소통을 조율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서원대학교는 강사, 매니저 교육, 예산지원, 프로그램 품질관리 등 전체 운영을 총괄한다.
윤미선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6년부터 연중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군은 내년에도 프로그램 다양화와 참여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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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미 세균성 시들음병 피해 주의 당부
진천군, 장미 세균성 시들음병 피해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장미 세균성 시들음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분포조사 결과 2개 농가에서 장미 세균성 시들음병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장미 세균시들음병은 2016년 충남 태안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이 보고된 이후 충남, 경기, 전북, 경북, 충북 등 전국 11개 지역 16개 농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병의 원인균인 ‘Ralstonia pseudosolanacearum’은 토마토, 감자 등 가지과 작물에 풋마름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장미에서도 심각한 시들음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온실 등 시설재배 환경에서 연중 발생할 수 있으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피해가 급격히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장미 재배 농가의 감염 실태를 파악하고 감염주 조기 제거, 농작업 도구 소독 등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를 당부했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미 세균시들음병은 방제 약제가 등록돼 있지 않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히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천 장미는 재배 농가가 24호 총 11.4ha 규모로 도내에서 9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대비 스프레이 장미 재배 비중이 18.9%로 전국 2위를 나타내고 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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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년세대를 위한 희망 연극 ‘그놈 이야기’ 개최
진천군, 청년세대를 위한 희망 연극 ‘그놈 이야기’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과 함께 청년층의 삶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연극 ‘그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일간, 오후 2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작품은 취업난과 주거난,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많은 것을 포기한 ‘N포 세대’ 청년들의 현실을 조명하고 그 안에서도 희망을 찾아 다시 나아가려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공연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극단 청년극장과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놈 이야기’는 2021년과 2023년 온라인미디어 예술 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단체상 은상과 우수연기상을 받는 등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