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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페트병 교환
진천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페트병 교환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고품질 재활용 자원 선순환 구조를 위한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한층 더 확대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폐기물을 생필품으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폐전지와 종이 팩은 교환 단위를 낮춰 지난해보다 주민들이 2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보상 대상에 투명 페트병까지 추가했다.
올해부터 폐전지 0.5㎏당 종량제 봉투 1개, 종이 팩 0.5㎏당 화장지 1롤를 교한할 수 있으며 투명 페트병의 경우 크기와 상관없이 20개당 종량제 봉투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재운 군 식산업자원과 주무관은 “종이팩 배출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진천읍, 혁신도시 시가지 카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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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관내 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 체결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6일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유도하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대기 1종, 2종 사업장 4개소와 진행했으며 협약 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유지되고 별도의 이견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협약 업체는 △동국제약㈜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에스와이에너지㈜ △㈜에코비트에너지진천 등이다.
참여 기업들은 기준연도 평균 배출량을 기준으로 협약 기간 매년 자율적으로 감축 목표를 설정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감축 대상 물질은 먼지,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이며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감축 실적을 확인한다.
감축 방법으로는 방지시설 증설, 공정개선, 연료변경 등의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감축 협약 이행사항을 준수하고 저감 조치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데 동참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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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업분야 GRDP 4016만원…충북 도내 1위
진천군, 농업분야 GRDP 4016만원…충북 도내 1위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 대표 도농복합도시임을 입증했다.
충북도가 발표한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의 농가당 GRDP는 4,016만원을, 농업인당 GRDP는 1,849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충북 도내 1위의 수치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군의 끊임없는 영농기술 보급과 판로 확대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먼저 군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질소시비량을 줄여 밥맛을 유지하는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질소 비료 사용이 줄면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 미질이 좋아지는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품질을 유지한 농가에 생산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해 밥맛은 물론 농가 소득도 함께 올리고 있다.
또한, 그동안 채소류, 화훼류 위주의 일본 편중 수출에서 벗어나 뉴질랜드, 베트남,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진천산 농산물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송기섭 군수가 생거진천 쌀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해 교류 협약을 맺고 생거진천 쌀 20t 수출 성사에 이어 점진적인 수출량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진천군을 주축으로 농업인, 가공식품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해외판촉단이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농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생거진천 농산물 브랜드를 홍보하기도 했다.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 생거진천포도을 베트남 시장에 첫 수출 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군은 지역 농가의 눈높이에 걸맞은 소득 증대를 위해 도내 유일의 기업유치 세수 농업환원 사업을 추진, 농업인이 원하는 사업을 공모받아 적극 지원하고 있다.
4년간 총 90억원을 투자하며 3년 차인 올해까지 총 77개 사업을 추진하거나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군은 이와 함께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농업혁신센터를 활용한 새로운 혁신농업을 비롯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농촌중심지 활성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확대,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등을 펼쳐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제조업 위주의 경제 성장이 아닌 지역의 근간 산업이었던 농업 분야의 동반 성장이 필요하다”며 “선제적인 농업 분야 투자를 통해 대표 도농복합도시 생거진천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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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진천군의회,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지난 3월 2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기복·장동현 군의원을 비롯해 임수종·이경숙 세무사와 이미숙·송상호 전직 공무원으로 총 6명이며 예산·회계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
결산검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4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김기복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점검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집행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년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불법적이거나 부적절한 사용이 없었는지 철저히 점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산 검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6월 예정된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회계년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 후 최종 의결하게 된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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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재 이상설 소재 명작 연극 ‘상설의 시대’ 진천에서 앙코르 공연
보재 이상설 소재 명작 연극 ‘상설의 시대’ 진천에서 앙코르 공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극단 ‘청년극장’ 연극 ‘상설의 시대’를 오는 3월 29일 오후 4시 진천 화랑관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의 시대’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삶을 극중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헤이그 특사 이후 선생의 10년간의 독립을 향한 끝없는 도전과 투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상설 선생 서거일인 3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까운 주말인 3월 29일에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있다.
올해로 창단 41주년을 맞는 극단 ‘청년극장’은 △아나키스트 단재 △to be 이상설 △진천사는 추천석 △김유신 등 충북의 인물을 연극으로 꾸준히 만들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작 ‘상설의 시대’를 진천에서 두 차례 공연하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미 예약자는 현장에서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10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80분이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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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농다리·출렁다리 운영여부 이제 쉽게 확인하세요
진천농다리·출렁다리 운영여부 이제 쉽게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이제 충북 진천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가 편해진다.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핫 플레이스인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운영상황을 네이버 검색만으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도입된 방식은 진천군과 네이버 플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과거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이에 준하는 상황일 경우 군이 해당 기상 상황에 맞춰 통제 여부를 결정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통제상황을 모르는 관광객들은 군으로 전화해 문의하거나 현장에 가서야 통제사실을 알게 돼 헛걸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었다.
이번 조치로 농다리 방문 예정객은 언제든 간편한 검색을 통해 농다리 시설의 운영 여부뿐만 아니라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등 관련 행사 운영상황을 알 수 있게 됐다.
이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군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기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향후 네이버와 협업을 농다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진천의 다양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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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결핵예방의날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 동참
진천군의회, 결핵예방의날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3월 25일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생거진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진천군보건소와 함께 결핵예방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의장과 군의원들은 결핵예방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군민들과 소통했으며 결핵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명 의장은 “결핵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할 질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결핵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군의회가 펼친 이번 결핵예방 캠페인은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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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한다
진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생애 첫 책을 선물한다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관내에 주소를 둔 18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태어나는 모든 아기가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아기와 부모의 풍요로운 유대관계 형성과 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스케치북, 아기양말, 북스타트 가방과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시 보호자 신분증과 해당 영유아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며 도서관 3개소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혁신도시출장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정태호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한 ‘책 꾸러미’ 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기와 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편리하니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5월부터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산책, 그림책 놀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며 오픈데이, 부모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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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소, 산업체 심뇌혈관리질환 예방교육
진천군 보건소, 산업체 심뇌혈관리질환 예방교육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 취약한 3050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이환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유병율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시작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파악을 위한 기본 지표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알아보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방법 △고혈압,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과 대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4개 산업체를 방문해 약 250명에게 건강상담과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심뇌혈관리질환 예방교육을 원하는 산업체는 진천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세희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사망률이 높은 위험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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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명품 교육 환경 구축…K-스마트 교육에서 교육발전 특구까지
진천군, 명품 교육 환경 구축…K-스마트 교육에서 교육발전 특구까지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은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 공모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6개 특구 중 유형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한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음성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교육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인구절벽,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할 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K-스마트 교육을 통해 KAIST 인공지능 교육을 비롯, IT 스카우트, K-실감학습터 디지털 교육 등 4차 산업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천군의 학습 플랫폼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먼저 군은 진천·음성군의 돌봄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내 거점형 늘봄센터를 조성 중에 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밖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다림이 필요 없는 안정적인 교육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
또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위한 늘봄서비스 통합플랫폼도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 돌봄인프라, 교육지원청 마을돌봄학교, 늘봄교실 등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도적인 교육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진천군과 음성군이 공동 운영 중인 공유평생학습관을 활용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세대공감 교육특구 강좌’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진천·음성 교육발전특구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올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자율형공립고 지정, 지역 선도학교 운영, 소규모학교 활성화, 차량지원 시스템 구축, 우수교육 지원 등의 신규 사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인재를 육성·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넘어 두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문 협력 관계가 지속 가능한 지방자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희망적인 결과”며 “앞으로도 음성군과 함께 혁신적인 교육돌봄 정책을 발굴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진천군은 향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교육부는 진천군의 우수사례를 대국민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