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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방소멸시대 극복 지역일자리 정책 롤모델 부상
진천군, 지방소멸시대 극복 지역일자리 정책 롤모델 부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지방소멸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 정책의 전국적인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9일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연구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자료에서는 162개 시군에 대한 지역별고용조사 기초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취업자수 증감, 학력수준별 취업자수 변화, 세대·계층별 취업자수 현황 등을 분석해 지역일자리 불평등 현황과 요인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취업자수가 증가한 상위 20개 시군은 수도권 신도시로 전체 취업자수 증가의 절반에 가까운 46.8%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진천군의 취업자수 증가율은 45.1%를 나타내며 162개 시군 가운데 8위를 기록했고 비수도권 중소도시 중 이례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고학력 취업자수 증가율’에서 진천군은 전국 6위를 나타내며 고임금 기반의 양질의 일자리의 확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국세청이 발표한 2024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진천군 근로자 평균급여는 지난 6년간 4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 시군중 5위를 나타내 고학력 취업자수 확대를 기반으로 근로자 평균급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자료에서 눈에 띄는 점은 2023년 기준 전체 취업자수 대비 제조업 취업자수 비중은 진천군이 4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0년간 제조업 취업자수 증가율 또한 경기 화성시에 이은 2위로 이 또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진천군이 지난 10년간 각종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집적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가 공고히 확립되며 제조업 기반의 일자리 확대가 비약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진천군의 산업, 고용정책 성과의 기반에는 지역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제조업 중심의 산업육성 정책이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지역 내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대폭 확대한 것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인구가 선순환적으로 증가하려면 선순환적인 일자리 정책이 기반이 돼야 한다”며 “향후 지역 일자리정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산업구조의 다각화와 청년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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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집중 안전 점검 현장점검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생활환경 전반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천군 문화예술회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에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진천군 안전 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단순 확인이 아닌, 실질적 조치로 이어지는 점검을 했다.
현장에서는 산업현장의 운영 실태를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하거나 긴급조치를 병행하는 등 실질 대응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개 분야 71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해오고 있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산업시설 △자연시설 △기타 분야의 주요시설들이다.
특히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위험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바로 조치한다’는 원칙으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이 발견될 시 사용 제한 등의 긴급조치를 거쳐 후속 개선방안까지 마련하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갖춰 운영됐다.
송기섭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는 예외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점검 결과에 따른 사후 조치와 개선 사항 반영에도 최선을 다해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월 21일 기준, 전체 점검 대상 71개소 중 5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해 약 80%의 점검률을 달성했으며 남은 점검 대상에 대해서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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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송기섭 진천군수,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세종타임즈]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지역 최대 현안사업 해결과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송 군수는 19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찾아 군의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먼저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와 도로정책과를 찾아 ‘국도 34호선 2차로 개량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국도 34호선 입장~진천 구간은 현재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진천 건송~건송 구간은 확장 공사 미시행 구간으로 선형 불량에 따른 차로 불균형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어 송 군수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을 만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 건설을 요청했다.
현재 국토부는 해당 사업을‘예비타당성조사’ 와 ‘민자적격성조사’ 사이에서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로 인한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빠른 판단을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의 면담에서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증설사업’,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급증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기존 대비 하루 50t의 처리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은 인구, 하수량 증가에 대응해 하루 16,600㎥에서 7,400㎥가 늘어난 24,000㎥의 처리 용량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 역시 2026년 상반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끝으로 ‘메가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은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안정적인 처리로 입주기업의 원활한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하루 4,400㎥ 처리 용량의 시설 중 1단계인 1,100㎥을 2027년까지 우선 준공할 예정이다.
송기섭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의 첫 단계인 부처안에서부터 군의 핵심사업이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 단계까지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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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증진사업 전광판 홍보 시작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진천군 버스터미널에 전광판 홍보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과 태도 조사에 의하면 정신건강 문제 경험률은 2022년 63.9%에서 2024년 73.6%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내가 정신질환에 걸리면 몇몇 친구들은 나에게 등을 돌릴 것,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험한 편’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64.0%에서 64.6%로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정신질환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나, 이처럼 사회적 편견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률이 매우 낮다.
이에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버스터미널 광고판을 활용해 24시간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등 정신건강 증진사업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우리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의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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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절화 작약 수확 시작…농촌 소득 증대 기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절화 작약 수확을 시작했다.
19일 이월면 신월리 일원에서 진행된 수확 활동에는 월촌개발위원회를 비롯한 동네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도 현장을 찾아 수확을 함께하며 “마을이 함께 키운 이 꽃들이 진천 농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작약은 봄철 인기 절화 품종으로 높은 상품성과 판매가를 자랑하는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군은 지역 농업 특화 전략 중 하나인 기업 유치 세수 농업 환원 사업 예산으로 지난 2023년 11월부터 총 5개 마을에 작약을 심어 수확했고 올해는 19일에 첫 수확을 시작했다.
그중 월촌마을은 약 1,124㎡ 규모로 작약을 재배하고 있으며 약 2천700단 정도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꽃은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돼 약 1천300만원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천 출신의 국내 최정상 패션디자이너 최충훈 두칸대표는 작약을 직접 구매해 각국 대사 부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작약이 농촌 소득 다변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약 한 송이 한 송이가 마을 소득의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며 “진천군에서 꽃 피운 작약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판로 모색은 물론 생산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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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경진대회‘대상’ 수상
진천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경진대회‘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5일부터 2일간 열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 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 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업무 종사자 역량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드론측량 분야 등에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LX공사 11개 지역본부와 민간 10개 업계 종사자, 지적학과 7개 대학교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김성현 토지관리팀장, 지예린 주무관, 지원식 주무관이 출전해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주무관급 모든 지적직 공무원은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 군의 열정에서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태옥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한 지적·드론측량 기술을 통해 정확도가 높은 고품질의 지적 서비스 제공하고 토지 경계 분쟁 예방에 기여 등 신뢰받는 토지관리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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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진천군, 2025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농다리 잔디광장에서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2025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봄과 가을 두 시즌으로 나눠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개최하며 진천군은 충주시, 제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걷기 행사는 오전 9시 농다리 잔디광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이후 농다리미르숲 야외음악당초롱길하늘다리미르 309 출렁다리 농다리로 되돌아오는 약 4km 코스로 운영된다.
선착순 참가자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8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지는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영미 군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걷기 좋은 계절, 가족과 함께 천년의 숨결 농다리, 국내 최장 무주탑 출렁다리인 미르309 출렁다리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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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을 잇다’ 캠페인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덕산중학교 일원에서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을 잇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과 군 정신 건강지킴이 ‘우정단-덕산의용소방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 리플릿과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안내문을 배부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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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운영
진천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2일까지 ‘2025년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전문능력을 가진 농업인을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작용해 농산물 가공 상품화의 지역 전문성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된다.
1회차 수업인 식품가공 기술소개 이론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실습교육은 △소스류 △젤리 △ABC착즙주스 △콩스프레드 △침출차 △CIP/COP 교육으로 구성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로 농산물 가공에 대해 견문을 크게 넓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사전에 모집을 통해 20명의 지역민이 등록을 마쳤으며 수료 기준은 총 8회 교육 중 75% 이상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안현정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참여자분들이 가공 기술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워 농산가공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소비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가공 제품개발, 가공 상담, 교육 진행 등 농가의 농산물 가공 제품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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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주요 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진천군과 아이파킹㈜의 컨소시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16개소에 급속, 완속 충전시설 총 4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 민간투자 전액으로 추진돼 총 8억여원의 예산을 절감, 지방재정 부담 없이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찾을 수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진천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충전 편의성 확대 △전기차 보급 활성화 △대기환경 개선 △탄소중립 실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쏠림 현상으로 인한 대기 시간 감소와 충전기 품질 향상을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충전시설 설치 시 충전구역 표시, 안내판 설치, 사용법 안내 등 이용자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윤유경 군 환경과장은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은 군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는 진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