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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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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진천 농다리, 충북 최고 관광 명소 급부상
[세종타임즈]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진천 농다리가 충북 최고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25만 4천820명의 방문객이 농다리를 찾아 예년 대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농다리 방문객 수는 △2021년 26만 2천815명 △2022년 25만 2천220명 △2023년 32만 1천951명으로 올해는 단 4개월 만에 1년 통계에 육박하는 방문객들이 농다리를 찾았다.
올해 방문객 수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 3만 1천376명 △2월 2만 9천85명 △3월 5만 1천352명 △4월 14만 3천7명으로 나타났다.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황토 맨발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용고개, 푸드트럭 등을 통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것에 더해 지난 4월 농다리 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KBS2 1박 2일 진천군 편이 전파를 타면서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4월 28일에는 역대 최다인 1만 7천137명이 농다리를 방문했다.
도내 다른 유명 관광지인 청남대,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막이 예길, 의림지 등과 비교했을 때도 2~10배 많은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조사돼 농다리가 현재 도내에서 최고의 관광 명소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주말·공휴일 평균 1만명 이상이 지속해서 농다리를 방문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올해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진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다리를 찾는 발길을 늘어남에 따라 일몰 맛집, 조팝나무 꽃길 등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 전망대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진천 다른 관광지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다리가 있는 초평호 인근 붕어마을 식당가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차량 정체, 주차, 쓰레기 등 불편함이 발생하면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농다리와 초평호 권을 잇는 순환형 코스 개설, 푸드트럭 등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며 “제63회 도민체전 기간에도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분이 농다리의 매력에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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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직자 착한 가격 업소 이용 주간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를 ‘공직자 착한 가격 업소 이용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가격을 올리지 않고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가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이용 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업소의 착한 가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군민들의 관심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착한 가격 업소에 신규 가입할 수 있도록 권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은 외식업, 미용업, 세탁업 등 23개소를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했으며 상수도 요금 20%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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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창의를 품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9일 진천서 개막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를 목표로 펼쳐지는 충북 도민의 스포츠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진천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 26개 종목 5천여명의 선수단이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선보일 이번 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2년 연속 대회가 취소돼 무려 1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충북도민을 초대하게 된 진천군은 이번 행사를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감동과 창의의 대회로 선보이고자 작은 부분 하나까지 챙기는 세심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앞서 진행된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결과에서 진천군의 노력의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대회 기간을 하루가 아닌 이틀로 연장하고 도민 체전과 같은 해에, 그것도 2주 먼저 열어 장애인 선수단을 배려했으며 대통령 도시락으로 식사를 준비해 진천의 온정을 전달했다.
모두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제18회 장애인체전 덕에 이번 제63회 도민 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진천군이 준비한 감동과 창의의 도민 체전은 개막식 전날 펼쳐진 성화 봉송에서부터 이미 시작됐다.
군은 충북도 최대 역점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수상 채화 방식을 적용했다.
국내 최장의 무주탑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를 배경으로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을 모터보트와 카누를 활용해 연출하는 등 보는 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채화 행사의 감동을 이어받아 9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행사 역시 현장을 직접 찾아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역대급 잔치로 꾸며진다.
먼저 도민 체전에서는 처음으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화려한 에어쇼가 파란 하늘을 수놓는다.
또한 국가대표선수촌이 자리한 진천군의 이미지에 걸맞게 이운재, 이용대, 윤미진, 박철우, 조윤희, 조윤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주제공연에서는 진성, 김연자, 하이키, 나태주, 김다현 등이 꾸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무대로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대회 첫날 환영 만찬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1년간 개발한 진천형 대표 음식 선보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역 기업에서 후원한 국수 5천 그릇을 포함해 7천 개의 선물꾸러미도 방문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펼쳐지는 드론 아트쇼와 불꽃놀이 행사는 물론 스포츠 VR, 체력 인증,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도장 찍기 여행,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스포츠 축제는 도민 체전으로는 최초로 환경, 사람, 공정을 담은 ESG 체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165만 충북도민의 화합을 끌어내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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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진천형 여성 친화 기업 3곳 선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진천형 여성 친화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관내 상시근로자 500인 미만 사업체 중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 또는 현원 대비 10% 이상 여성 근로자 고용을 추진·계획하고 있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대상기업은 공고를 통한 신청·접수 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여성 일자리 실무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여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여성 친화 환경개선을 할 수 있으며 개선 이후 현판 지원 등 다양한 여성 친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여성 친화적인 기업을 계속해서 발굴·지원함으로써 양성이 평등한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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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장애인 재활 운동 교실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관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통합건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활 운동 교실은 관내 뇌 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영양, 구강, 만성질환, 약물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과 낙상 예방, 근력 강화 등의 재활훈련이 운영되며 충북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는 물리치료협회, 작업치료협회, 간호사협회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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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진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생거진천을 알리기 위해 꽃단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차량 이동이 많은 진천군 청사 인근 로터리, 진천 종합운동장 등 5개소에 도민 체전과 진천군을 형상화한 꽃 조형물을 설치해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꽃 조형물은 도민 체전 선수들의 화합, 열정뿐만 아니라 진천군의 인구 증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농다리와 미르숲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군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리 난간과 도로변에 화분 540개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 첫 시범 운영하는 쌈지 숲을 무궁화 분화를 활용해 조성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자 호밀 재배단지를 활용한 ‘호밀밭 산책로’도 꾸몄다.
진천읍 행정리 278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책로는 5월 7일부터 도민 체전이 막을 내리는 11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호밀은 축산농가가 사료로 활용하는 동계작물로 평소에 보기 힘든 호밀밭에서 방문객과 선수단이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도민 체전을 찾는 모든 분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꽃길, 호밀밭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체전을 통해 진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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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 참가 SNS 인증 행사 시행
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회식 참가 SNS 인증 행사 시행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SNS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현장에서 더 많은 방문객이 스포츠 축제를 즐기도록 유도하고 SNS를 통해 이번 대회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 개회식 참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등록 후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행사는 개회식이 열리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진행, 당첨자는 이달 30일에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개회식도 관람하고 인증 행사도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국가대표 팬 사인회 △블랙이글스 에어쇼 △메가급 초대 가수 공연 △5천 명 국수 시식, 녹즙 시음 등 그간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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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 성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여성농민회는 3일 진천군청 광장에서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여울 중학교, 꽃동네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토종종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시작해 7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날 무료로 나눈 모종은 고추, 가지, 흑 찰옥수수, 메옥수수, 쥐이빨옥수수 등 11종과 동부, 녹두 선비잡이콩 깨 3종 토종 씨로 현장에서는 소비자에게 토종 농작물의 재배 방법과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주영 진천군 여성농민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기후가 급변하는 요즘, 다양성이 살아있는 토종 씨앗이 절실한 시기”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 자원이자 문화유산인 토종 씨앗을 이웃에서 이웃으로 현세대에서 미래 세대로 널리 퍼트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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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진천군,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31일까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홈택스에서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납부하면 된다.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되며 전국 228개 자치단체에 신고 창구를 설치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전문 세무 대리인에게 신고를 맡기거나 직접 신고하기가 어려운 영세 납세자는 세무서 신고센터 방문 시, 신고지원과 안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과 국세 담당 공무원이 관할 신고센터에 함께 근무하며 방문 납세자에 대한 민원 응대와 신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 중 어느 곳을 가더라도 처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과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가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자체에서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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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추진 대상 주민 참여 예산사업 신청 접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3일 오는 2025년에 추진할 주민 참여예산 대상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는 사업의 대상은 다수가 혜택을 받는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안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과 관광 자원화 △환경문제 해결 △취약계층 배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참여예산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순 일회성 민원성 사업 △특정 분야에 편중 심화가 우려되는 사업 △토지 사용 승낙이 어려운 사업 △주민 또는 이해 관계인 갈등 발생 우려 사업 △특정 단체의 축제, 행사성 사업 △법령이나 조례상 위반되는 사업 △특정인, 특정 단체, 특정시설에 대한 지원 △인건비, 운영비 등 법적 경비 등에 해당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주민 제안 사업은 군청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군청 사업 부서에서 관계 법령, 조례에 근거로 검토를 진행한다.
사업 내용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1차 검토를 마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현장실사, 예산 검토,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도 대상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군 주민 참여 예산제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계획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 제안으로 다양한 목소리가 군정에 담길 수 있도록 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