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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4일 진천읍 소재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발생 가능한 재난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진천소방서 진천경찰서 37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연합대, 전문건설업협회, 진천중앙제일병원 등 250여명이 참가했으며 훈련 인근 마을 주민들을 체험단으로 구성해 함께하는 훈련으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훈련내용은 체육시설 화재, 독성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해 △재난수습을 위한 총괄·조정 대책회의 △긴급구조 현장지휘, 협력 △실제대피, 구조 훈련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통합연계 훈련방식을 도입해 재난 초기대응 단계부터 수습·복구까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 연계함으로써 내실 있는 훈련으로 만들었다.
또한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업체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영자 군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책본부와 협업기능 부서 관계기관 간의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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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군 정보화 교육장에서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전환 운영에 따라 새롭게 개선된 기능과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신규 공직자와 정기분 세목 부과 담당자이다.
교육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 수시교육 담당자를 강사로 초빙해, 시스템의 구성부터 실무 활용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군 세정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가 차세대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세입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빈틈없는 세입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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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몽골 에르덴솜과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진천을 찾은 몽골 에르덴솜 대표단의 아유시 뭉궁바야르 군수와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레호시, 필리핀 벵게트주 라트리니다드시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이다.
이날 교환식에는 에르덴솜 대표단으로 △아유시 뭉궁바야르 군수 △샤르쿠 오트곤쿠 몽골 에르덴 국립폴리텍대학 총장 △아바르자드 데지드마 몽골 모이스대학 산학협력센터장 △쿠렐바타르 숀코르 한스 팔콘 무역회사 대표 △이성욱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몽골지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우호 교류를 주선한 진천군 향토기업 ㈜농경의 구자균 대표와 심윤희 전무도 참석했다.
교류의향서의 주요 내용은 상호협력관계 구축과 경제·농업·관광·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도모함과 동시에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이 맞춰졌다.
몽골은 최근 ‘몽탄 신도시’라 불릴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에르덴솜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66Km 거리의 근교에 소재해 있다.
특히 몽골 국립 폴리텍대학이 위치해 우수 인재를 쉽게 채용할 수 있어, 몽골 진출의 교두보로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이번 에르덴솜과의 교류는 몽골에서 한국의 식품, 육가공 산업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K-푸드 밸리가 위치한 진천군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관내 기업체의 몽골 등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의 그간의 성공은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됐다”며 “이제는 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더 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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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4,600억원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인 ㈜오리온이 충북 진천군에 둥지를 틀었다.
23일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에서 지역경제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오리온 진천통합센터의 착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이복원 충북경제도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임영은 도의원, 안치영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천통합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무사 완공을 기원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약 4,600억원이 투입돼 지어지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구장 26개를 합친 크기인 18만 8,000㎡ 규모의 부지에 전체면적 14만 9,000㎡ 규모로 설계됐다.
단순 제조 시설을 넘어 생산과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하는 스마트 복합기지로 오리온의 혁신 경영 전략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진천이 식품 물류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수출 물량까지 대응하는 원스톱 생산기지로 꾸며지기에 진천군의 ‘충북형 산업거점’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준공 후 통합센터가 가동되면 수백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 물류망 확장에 따른 관계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는 산업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추가적인 인구 유입으로 이어져 진천군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리온의 진천군 선택은 단순히 기업 하나가 지역에 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군이 산업·물류·제조 허브로서의 강점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며 “이번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연계, 인프라 강화, 고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누적 투자유치 15조 원 돌파,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기업친화도시에서 기업성공도시로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오리온과 같이 우량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체계, 이른바 ‘진천군 기업지원 풀패키지 체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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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진천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 어가를 대상으로 농촌 인구의 구조, 농가 경영 실태, 기후 대응, 생활 인프라 등을 파악해 농산어촌 정책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본 조사는 오는 11월 20일 인터넷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12월 22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조사요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6명, 조사지원 담당자 3명, 조사원 53명 등 총 63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로 과거 통계조사 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등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 직접 등록 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 또는 진천군 인구정책과 청년통계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진천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조사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해 향후 별도의 교육과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일석 군 청년통계팀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산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중요한 국가 통계사업”이라며 “조사요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조사요원에 지원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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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송강 정철 관련 ‘연행일기’, ‘송강연보’ 기증 받아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정신과 생애를 조명하는 귀중한 자료인 ‘연행일기’ 와 ‘송강연보’의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송강 정철 선생의 후손인 정하택, 정태준 선생의 뜻깊은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송강 정철 선생과 관련해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연행일기’는 조선 사신의 청나라 연행과정을 기록한 자료로 당대의 정치·외교·문화 연구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송강연보’는 송강 정철 선생의 생애와 문학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으로 한국문학사 연구와 송강 선생의 사상 이해에 필수적인 자료라 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기증 유물을 송강문학체험관 상설 전시공간에 보관·전시해 군민과 방문객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학술 연구,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만 군 관광시설 팀장은 “송강 선생과 관련된 귀중한 유물이 송강 선생의 묘소가 있는 진천에 돌아온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송강문학체험관이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전국적인 문학·관광 명소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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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참숯힐빙파크 조성으로 지역 목재 이용 활성화 기대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원에 조성 중인 ‘참숯힐빙파크’를 활용해 지역 목재 이용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참숯힐빙파크는 1개 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00㎡로 총 4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지역 숲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휴양시설로 꾸며지며 내부는 숯림실내정원, 참숯바베큐하우스, 숯가마존, 힐링산책로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만들어진다.
특히 주요 건축물과 시설 내부 인테리어, 체험시설에 목재가구와 숯 소재 제품을 적극 활용한 덕분에 단순 관광시설을 넘어 목재의 가치와 탄소저감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산림교육의 장으로 될 전망이다.
또한 군은 지역 임업인과 목재산업 종사자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지역 순환경제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향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산 목재의 가치의 이해’, ‘탄소중립 목재 생활 실천’ 등의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두식 군 산림녹지과장은 “참숯힐빙파크는 지역 임산업과 관광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국산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임업인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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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회 충북권역 선배 시민 지역대회 개최
진천군, 제6회 충북권역 선배 시민 지역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회 충북권역 선배 시민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배 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충북 17개 노인복지관의 기관장과 실무자, 선배 시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대회는 충북지역의 선배 시민운동을 확산하고 실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선배 시민들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다.
현장에서는 각 지역 선배 시민 봉사단의 활동 성과와 주민참여형 공동체 사례가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세대 간 협력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2015년 ‘선배시민대학’ 수료생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자조 모임 ‘선암회’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선배 시민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암회는 ‘든든한 바위 같은 선배들의 모임’을 뜻하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로 성장해왔다.
특히 선암회 봉사단은 지역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진천읍 인도 정비 △노인보호구역 지정 건의 △백곡천 하상 주차장 계단 손잡이 설치△이상설 선생 묘소 정비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세대 선배 시민, 2세대 사회복지사, 3세대 청소년이 함께 ‘선배 시민·후배 시민 선언문’을 낭독하며 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의 가치를 다졌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선배 시민은 이제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 변화를 함께 이끄는 주체”며 “여러분의 참여로 진천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노인복지관은 충북 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도내 선배 시민 봉사단의 교육과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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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수학여행 개최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수학여행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5년 2차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로 인한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간 ‘별빛 고궁을 지나, 꿈의 롯데월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은 서울의 주요 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전통과 환상의 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일정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별빛 야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일정들이 진행됐다.
특히 경복궁에서의 궁중음식 체험과 공연 관람, 롯데월드에서의 자유로운 놀이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배이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여행 속에서 또래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후원해 주신 진천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학교밖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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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가족돌봄 청년 집중발굴 기간 운영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가족돌봄 청년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노인장기요양 등급자 등 의료위기를 겪는 아픈 가족을 청년이 전담으로 돌보는 경우로 청년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1차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출한 가족돌봄 청년 위기군에 해당되는 복지대상자를 중심으로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복지대상자가 가족돌봄청년에 해당될 경우, 충북청년미래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군은 집중발굴 기간 종료 후에도, 지역 내 요양·돌봄기관 등 관계기관 연계를 통해 추가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은 덜어주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