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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4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해당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하며 1월 1일 기준에는 총 11,689호를 조사 산정했으며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변동자료 8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해 검증 완료했다.
주택에 대한 각종 조세의 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재무과 재산세팀에서 가능하고 보은군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알리미,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재무과에 비치돼 있는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 및 가격을 제시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특성 및 표준주택 선정 등을 확인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유명현 군 재산세팀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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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 보은대추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결정
보은군, 2022 보은대추축제 온라인으로 개최 결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022년 보은대추축제를 현장과 온라인으로 병행해 개최 준비했지만, 지난 16일 제2차 보은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올해 이상 고온으로 대추작황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에서 판매할 생대추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현장 축제를 취소하고 온라인축제 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8일 단축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앞서 군은 이상 기온으로 대추 흉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축제를 대비해 대추 생산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생산량이 전년도 농가 직거래 판매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역대 최저 생산량이며 축제장 참여 희망 농가 또한 현저히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온라인축제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축제 기간 동안 보은대추축제 유튜브 채널과 보은대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2년 동안 성공적인 온라인축제를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를 준비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속리산 말티재, 목탁봉 전망대, 속리산 잔디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을 위한 국화 동산, 예술단체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보은관광과 연계한 축제로 명품보은대추를 비롯한 일반 농·특산물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문섭 위원장은“현장과 온라인 축제로 병행해 준비했지만 현재 대추작황 사항이 너무 않좋아 온라인 축제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온라인 축제를 보다 알차게 준비해 성공적인 보은대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지난 2년간 온라인축제에서 다져진 탄탄한 판로와 홍보전략을 기반으로 남은 기간 축제를 착실히 준비해 보은대추축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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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최재형 보은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세종타임즈]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4~15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찾아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달 25∼27일 옥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24개 종목에 선수 264명, 임원 130명 등 모두 394명이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다.
최 군수는 먼저 보은스포츠파크에서 훈련 중인 육상 선수단을 시작으로 축구, 궁도, 소프트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씨름 선수단 등을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건강 및 체력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 선수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보은문화원에서 결단식을 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보은군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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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2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읍·면장, 읍·면 예비군 지휘관, 안보 정책자문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방위와 국가 안보태세 확립과 을지연습 훈련 기간 중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4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관리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이다.
오는 22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전시전환절차, 전지 주요현안 토의 연습, 실제 훈련 등 실제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대비업무 훈련을 진행한다.
최재형 군수는“올해 을지연습은 5년 만에 재개되는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돼 시행되는 만큼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대형 복합 위기 상황 시 보은군의 위기대응 역량에 대한 완벽한 검증이 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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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퇴치사업 추진
보은군,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퇴치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외래 유입식물에 위협받고 있는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태계교란종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됨에 따라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본격적인 생육과 번식이 시작되는 9월까지를 퇴치 기간으로 정하고 보은읍, 마로면, 탄부면, 수한면, 회남면, 회인면에 3000만원을 투입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하고 있다.
현재 보은군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면적은 9만 6400㎡로 추정되며 단풍잎돼지풀이 6만 3200㎡로 가장 많이 서식하고 가시박 3만 3200㎡등이 뒤를 잇고 있다.
특히 단풍잎돼지풀은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넝쿨이 수목을 덮어 토착 식물을 고사시키는 등 제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교란식물의 특성을 고려해 씨앗 결실 전인 8월 집중적으로 제거한다는 계획으로 어린식물의 경우 뿌리채 뽑아 번식을 원천 차단하고 이미 자란 종에 대해서는 낫과 예초기로 밑둥을 제거해 발아와 생장을 억제한다.
아울러 제거 후에는 종자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비닐 등을 이용해 운반, 한곳에 모아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들 외래종의 경우 한번 발생된 장소에 매토종자가 남아 있어 4~5년간 집중적인 관찰과 반복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며 "제거작업과 병행해 생태계 교란식물 분포도 조사를 실시, 추가 확산을 미연에 방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12년도부터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시작해 매년 3000만원 이상을 투입해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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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신속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일손에 활력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최재형 보은군수는 인구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83명을 8월부터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취임하면서부터 인력난이 심각한 농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한 결과 지난 7월 법무부에 관내 47개의 농가와 결혼이민여성의 가족 83명의 심사·승인을 완료했으며 8월 중 가을철 농번기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입국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비자 발급이 완료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사전 승인을 받은 농가에 3개월 동안 농장일을 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입국 즉시 보은군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농가 일손으로 투입돼 그동안 인력난으로 고통받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따른 농가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외국인의 불법체류 예방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2023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타국과 MOU 체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지역 농협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정책을 통해 관내 농가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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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4만 인구회복 위한 첫걸음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증가 시책추진단 보고회를 갖고 인구회복을 위한 첫걸음 시작됐다.
보은군은 1970년대까지 인구가 10만에 달하는 큰 도시였으나, 현재는 인구 3만 1770명에 노인인구가 1만 1720명 36.9%에 달해 지난해 지방소멸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교육·복지·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강성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증가 시책추진단을 구성했다.
시책추진단은 매월 2차례 보고회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날 우선적으로 700명의 공직자부터‘내 고장, 내 직장 보은군 주소 갖기’운동을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군이 함께 인구문제를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군내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로 이어지는‘인구회복 릴레이 캠페인’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밖에 읍·면 별로‘숨은 인구 찾기’를 추진해 보은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을 두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인구 증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추진단은 각 부서별 인구 유출방지, 유입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기존시책의 개선방안 발굴 등 모두 32건에 대한 추진 가능성, 각종 상위법 등에 대한 협의·검토를 거쳐 올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민선 8기 최재형 군수 공약 중 하나인 인구 4만 회복 토대 마련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인구문제를 극복하는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전입 장려,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추진하는 등 인구회복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강성환 인구증가 시책추진단장은“새로운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꼼꼼히 살피겠다”며 “인구 증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보은이 도시형 농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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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가져
보은군,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가져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재형 군수 주재로 부군수, 자치행정국장, 산업경제국장과 공약사업 관련 부서 1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의 실행 가능성, 재원 조달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에 의견을 나눴다.
공약은 군정 비전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실현하기 위한 6대 분야 48개 전략과제로 경제분야 7건, 농업분야 10건, 관광분야 7건, 스포츠분야 6건, 교육·문화분야 8건, 안전·복지분야 10건이다.
이들 공약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보은 재도약을 위해 군정방침에 맞게 분류·계획됐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인구 4만 회복 토대 마련 범군민 운동 전개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미래형 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가축분뇨처리 퇴비화 사업 비룡호수 관광단지 조성 청소년 수련관 건립 지역의료 안전망 확충 독거노인 가정 응급 호출 서비스 경로당 주치의 방문 의료 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군은 군민과 함께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 4만 회복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한 보은군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며 관내 기관단체로 전파하는 등 범군민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또 미래형 산업단지 성공적 조성,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지역의료 안전망 확충, 독거노인 가정 응급 호출 서비스, 경로당 주치의 방문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은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특산물 유통개선 및 브랜드 강화 등 보은 농특산물을 명품화해 산지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높여 농민들이 제값 받는 유통을 실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공약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보완해 오는 8월 중 공약 사항을 확정하고 이후 9월까지 공약 실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 “공약을 더욱 견실하게 보완 발전시키고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서로 협업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며“군민에게 정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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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개막
보은군,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개막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0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607개팀, 2,0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종목으로 100m, 200m, 400m 릴레이, 경보 등 트렉 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 종목으로 모두 120개 종목이 초·중·고등학교 별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및 확진자 참가 금지, 경기장 방역 등을 병행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재확산 발생을 차단하면서도 관중들 응원 속에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관람석을 개방해 선수들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영 군 체육팀장은“코로나19 방역관리와 경기 진행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물론 스포츠의 성지로서의 군 이미지를 공고히 굳히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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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사활’
최재형 보은군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사활’
[세종타임즈] 최재형 보은군수가 잇따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일과 9일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2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하고 보은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회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의 최대한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이 사업들은 주민 편익을 위한 국비 사업으로서 최 군수는 연차적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최 군수는 이날 기재부, 행안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우리 보은군은 현재 직면한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가 지방소멸 위기”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국비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로 정부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