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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보은군 위상 떨쳐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보은군 위상 떨쳐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보은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31일 밝혔다.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전남 진도에서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한국농촌지도자 회원 1만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 김진권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며 전국에 보은군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떨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김진권회장은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회장으로 2010년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해 복숭아 및 마늘 등 다품종 재배기술을 통한 안정적 농가소득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응호 군 인력교육팀장은“이번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지도자가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김진권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것은 보은군의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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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제26회 노인의 날’기념식 성료
보은군,‘제26회 노인의 날’기념식 성료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제22회 노인의 날’기념식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군의장, 군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요 행사는 민요, 풍물 등의 식전 행사와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모범경로당 11개소에 군수상, 모범노인 11명과 모범분회 1개소에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상을 수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모범경로당을 비롯한 각종 수상자를 우수사례로 널리 알려 노인이 존경받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이 행복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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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은 문화재 야행 성공적 마무리
2022 보은 문화재 야행 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2022 보은 문화재 야행 – 피반령도깨비와 떠나는 인산인행 회인야행’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많은 역사 유적이 있는 회인면 지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 연예인 초청행사가 아닌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져 대성황을 이뤘다.
먼저 지난달 28일 개막식에는 경·축사 등의 일반적 의전행사를 하지 않고 보은지역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한 개막 퍼포먼스는 오롯이 문화재 야행 행사의 취지를 한껏 높였으며 문화재 탁본 체험, 전래놀이 체험, 그림자극, 전통무용, 대추떡 나눠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울러 중앙로에서 펼쳐진 현감 행렬은 보덕중학교 취타대가 행렬을 선도하고 최재형 보은군수가 현감으로 회인면 이장, 부녀회 등 많은 주민들이 분장을 하고 행렬에 참여해 약 120여년 만에 실제 현감이 행차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회인인산객사 망궐례’와‘회인사직단 사직제’는 현재 충북도에는 회인면에만 보존되고 있는 문화재이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사직제와 망궐례를 재현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많지 않다.
회인면에 10년째 살고 있다는 홍근옥씨는“그동안 몰랐던 회인의 속살들을 알게 됐다”며“참 괜찮은 동네다”고 했으며 평생을 회인에서만 살아오신 80대 어르신은“60~70년대 장날에는 북새통을 이루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즐거워 하셨다.
홍영의 군 문화재팀장은“이번 문화재 야행사업을 통해 역사가 깊은 회인지역 문화재를 일반인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회인지역 문화재야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회인지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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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공무원노조, 결초보은 상품권 6,230만원 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보은군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은군공무원노조는 지역상품권인 결초보은상품권 6,230만원을 구입해 조합원 및 후원회원 623명에게 10만원씩 배부하고 군내 전통시장, 상점 등에서 장보기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은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는 결초보은상품권을 활용해 우리 지역에서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서로 공감하고 상생과 화합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석 지부장은“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통시장 등에서 장보기에 나서며 소상공인에게 보탬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증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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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추진
보은군,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보은읍 삼산1리 먹자골목 일원에 주민참여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도시재생 뉴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 6월 삼산1리 주민참여 워크숍을 시작으로 먹자골목의 유래, 지역자원의 발굴, 마을공통 개선사항의 도출 및 과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한 결과 먹자골목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보은읍 먹가골목에 있는 4개소의 식당 외벽에 디자인전문가의 손길을 거쳐‘맛과 정이 넘치는 보은 먹자골목’으로 정감 있게 탈바꿈했으며 그 중 1개소는 유태현 이장, 황선봉 상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가건물 외관을 개선해 의미를 더했다.
성락근 군 미래전략팀장은“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역량 강화, 지역자원 활용 등 새로운 기능으로 지역을 활성화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을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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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가을 정취 물신 문화예술행사‘풍성’
보은군, 가을 정취 물신 문화예술행사‘풍성’
[세종타임즈] 보은군 가을 정취를 물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2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한 제4회 보은 전국시조경창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대한시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며 우리 선조들의 삶과 여유가 묻어나는 전통문화인 시조창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에서 시조 동호인 58팀, 180명이 참가해 경창 순서는 을부, 갑부, 특부, 합창부 나눠 자웅을 겨룬다.
오는 29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재능있는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계승, 우리 음악 발전을 위해 한국국악교육원 보은분원이 주관하는 제4회 보은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리며 전국에서 150명이 참가해 민요, 타악, 무용부문을 명인부와 신인부로 나눠 펼쳐진다.
김선자 군 문화예술팀장은“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전국 단위 문화행사가 보은에서 열리게 된다”며“전통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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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업무 협약 체결
보은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필리핀 앙헬레스시를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앙헬레스시는 인구 462,900여명으로 루손섬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의 거점도시로 보은군과 지난 2019년 우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재회했다.
이번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성공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최재형 보은군수와 경제전략과장, 농정과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이들은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앙헬레스시의 농업과 산업, 경제 분야 등도 같이 시찰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방문 기간에 더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기 위해 앙헬레스시 인근의 마갈랑시와 추가적으로 업무 협의를 진행해 오는 11월 중 마루 피 락손 마갈랑시장이 보은군을 방문해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군내 농가의 인력난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돼 상호교류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과의 만남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농업뿐만 아닌 문화·교육·산업·경제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도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멜로 라자틴 주니어 앙헬레스시장도“최재형 군수의 군정에 대한 열의와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이번 방문에 감사하고 보은군과의 협약을 통해 농촌인력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농업 이외에도 상호 교류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재형 군수는 당선 직후부터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자 발 빠르게 대처해 지난 8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군내 농가 일손으로 투입돼 그동안 인력난으로 고통받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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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추진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 보건소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과 감염위험을 줄이고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접종으로 18세 이상 성인 기초접종 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 접종을 권고하며 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1순위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이 해당되며 예약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고 2순위는 50대,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등이고 3순위는 18~49세 성인으로 2순위와 3순위는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잔여 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은 2~3순위 대상자들도 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초기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mRNA 2가백신이다.
mRNA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 또는 mRNA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단백질 재조합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추가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누리집, 1339 또는 보건소 콜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기혜 보건소장은“올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건강 취약계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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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문화재야행‘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첫 개최
보은 문화재야행‘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첫 개최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문화재야행 사업인‘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은 문화재야행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회인 인산객사와 회인 사직단, 회인 동헌내아 등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감행렬, 망궐례 및 사직제 재현, 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달을 품은 콘서트, 그림자극, 돌담길 걷기, 전기수가 들려주는 회인 문화재이야기, 지역 예술단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 진행돼 문화재 및 돌담길 경관 조명, 중앙리 일원에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도깨비 야시장과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하며 다목적광장에는 캠핑장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홍영의 군 문화재팀장은 “문화재 야행사업을 통해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회인지역 문화재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문화재 야간 개방을 통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며“다양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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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명불허전’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명불허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지난 10월 14일 개막한 대추 한입 감동 두입‘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흥행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보은군의 철저한 준비와 하나 된 군민의 노력 덕분에 축제기간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액 31억 8,983만원을 판매해 보은대추축제가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축제 기간 중 대추와 농·특산물 판매액은 총 31억 8,983만원으로 대추 판매액은 28억 9,406만원, 농·특산물 판매액은 2억 9,577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결초보은 농특산물 한마당장터와 자율판매장 대추 6억 7,587만원, 농·특산물 2억 4,505만원 온라인장터 대추 2억 6,362만원, 농·특산물 2,800만원 생대추 콜센터 대추 7,359만원 홈쇼핑 대추 1억 7,304만원 농가 택배 직거래 대추 16억 3,004만원 기타 판매 대추 7,790만원, 농·특산물 2,272만원이 판매됐다.
온라인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는 모두 73만 3,779명으로 참여자 현황을 보면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 2만 1,058명 2022 랜선콘서트 42만 8,999명 명품 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6,961명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 3,201명 보은대추 먹방 유튜브 21만 5,738명 보은대추송 챌린지 1만 1,709명 대추축제 온라인 장터 2만 2,138명 생대추 주문 콜센터 981명 보은관광 SNS 등 기타 연계 프로그램 2만 2,994명 등이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축제에 맞는 판매 전략을 세우고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 온라인 장터와 명품 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홈쇼핑, TV 홈쇼핑 및 택배 주문 콜센터 운영 등 판매 방식을 다양화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보은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TV, 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총동원하고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단’ 운영, 대신택배를 활용한 랩핑 광고 대전 개인택시차량 외부 스티커 부착 및 승객 스티커 배부,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원들의 택배주문 홍보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요행사 프로그램인‘2022 랜선콘서트’와‘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 ‘생대추 유튜브 홈쇼핑’은 보은 생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군청 앞 대형주차장에 결초보은 농특산물 한마당장터를 비롯해 군내 관광명소 등에서 운영한 27개소에 67동의 자율판매장을 설치·운영해 가을철을 맞아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며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섰다.
이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결초보은 상품권은 1억 875만원이 넘었다.
한편 군은 11월 13일까지 몰려드는 단풍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은읍 뱃들공원과 말티재 관문·목탁봉에 설치된 국화 꽃동산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형 군수는“올해 이상기온으로 대추 생산량이 급감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추축제가 보은군민 모두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봉사하고 헌신한 출향인사와 주민 그리고 보은대추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