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상상대로 음성에서 살아보기’ 4개월 여정 시작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음성에서 살아보기’ 가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시작됐다.
‘음성에서 살아보기’는 일정 기간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에는 3가구가 참여한다.
지난 1일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지역 농가에서 작물 재배 기술, 수확물 관리 등 영농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음성군 지역탐방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보다 기간을 한 달 늘려 4개월간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성에서 살아보기’는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1기가 마무리된 이후 2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그린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식 농촌활력과장은 “‘음성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에서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8
-
음성군,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본격 추진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숙사 신·증축, 근로자 공용시설 개보수, 작업장 환기·집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한다.
군은 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며 ‘기업과 함께 만드는 정주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선정된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정산 방법,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절차와 함께 음성군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입 지원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은 근로자가 전입할 경우, 전입 시 50만원을 우선 지원하고 6개월 후 재직증명서 제출 시 30만원, 12개월 후 재직증명서 제출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100만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제공한다.
또한 근로자를 음성군으로 전입시킨 유공이 있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경영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음성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8
-
제천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제천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와 함께 오는 5월 14일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기업과 제천시민 간의 만남의 장 제공을 위한 2025 제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구인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는 박람회 참여기업을 위해 기업별 전용 부스를 제공해 현장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한 기업 소개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8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류 작성 후 담당자 메일 또는 신청링크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세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현장 행사를 마친 후에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기업과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4-07
-
제천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5년 본예산 1조 1,134억원 대비 1,248억원 증가한 총 1조 2,3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지난 4일 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086억원 증가한 1조 84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62억원 증가한 1,542억원이다.
이번 세출예산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과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력을 집중했다.
민생회복을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101억원 △공공근로사업비 15억원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7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7억원 △경로당 운영지원 7억원 등을 배정했다.
또한 △남천동 주차타워 건립 51억원 △북부·덕산 파크골프장 조성 27억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지원 37억원 △시니어복합문화센터 조성 10억원 △봉양농공단지 조성 12억원 △스포츠 인프라 구축 35억원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생지원과 주요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4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4월 2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4-07
-
이범석 청주시장, 전 직원에 “대선 준비 등 현안업무 최선”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 전 직원에 “대선 준비 등 현안업무 최선” 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7일 전 직원에게 “대통령선거를 위해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준비해야 할 일을 사전에 점검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주 탄핵 심판 선고로 새로운 국면이 시작돼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지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민생안정 대책을 보다 철저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모니터링은 물론 개선방안은 없는지도 이번 기회에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선 시기에 공직자 정치중립 의무를 어겨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리지 말고 현안 사업과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무심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청주시 벚꽃축제에 대해선 “많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고생한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범석 시장은 “현장을 돌아보니 다양한 먹거리, 공연, 농산물 장터, 감성 포토존, 그리고 새로 조성된 무심천 데크길 등 모두 시민들께 큰 호응을 받았다”며 “곳곳에서 질서유지를 위해 지도하고 오염된 곳을 청소해 준 분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는데, 추진 결과와 보완해야 할 점을 살펴서 올해 우리 시가 개최하는 행사·축제들에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방식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2026년도 정부예산과 관련해 “4월은 정부 각 부처가 예산을 본격적으로 편성하는 시기”며 “각 부처 정책방향과 새 사업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4월은 해빙기 포트홀, 산불 등 크고 작은 재난재해사고가 우려되는 시기이기도 하다”며 “각 구청과 관련 부서들은 매뉴얼을 점검해 예방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우리가 직접 발주한 사업뿐 아니라 지역 내 주요사업장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더 높이기 위한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 및 농가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고 말했다.
2025-04-07
-
보은군, 산불예방자원 총동원. 산불 없는 청명·한식 만들어
보은군, 산불예방자원 총동원. 산불 없는 청명·한식 만들어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해서 발령된 가운데 건조한 기후와 더불어 강풍이 부는 등 산불위험도가 높아진 청명·한식 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자원을 총동원했다.
청명·한식 기간인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공중에서 헬기와 드론이 산불 감시하고 지상에서는 공무원·특별감시원·의용소방대·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2,250명을 투입해 산불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카메라 19대, 감시초소 10개소를 가동했고 동시에 마을방송시설 259개소, 차량용 방송 장비 120대 운영했으며 현수막 약 1,000여 개를 설치하는 등 지역 내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농산물 및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와 묘지 작업 부산물 소각 행위 등을 전면 통제하고 주요 등산로 입산을 철저히 막았으며 직원들이 경로당을 찾아 대면 홍보를 펼치는 한편 성묘객들에게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7
-
보은군 공직자, 산불피해 지역에 1150만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 공직자들은 대헝산불로 피해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성금 1,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무원노조 보은군지부 이혜숙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먼저 대형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회복하시고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2025-04-07
-
보은 벚꽃길 축제, 주말 많은 관광객 몰리며 축제 즐겨
보은 벚꽃길 축제, 주말 많은 관광객 몰리며 축제 즐겨
[세종타임즈] 보은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5 보은 벚꽃길 축제’의 첫 주말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축제장에 몰리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벚꽃축제는 국내외 정세 불안 및 비가 오는 등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흥행을 예감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보청천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군민, 방문객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산불희생자를 애도하고 개회사, 축사, 철도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보은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 이웃들과 삼삼오오 모여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은 벚꽃길을 함께 거닐며 추억을 쌓았다.
벚꽃 야행 걷기대회가 열린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벚꽃길에는 수목조명, 도로조명, 볼조명 등 2000여개의 경과조명이 설치되어 참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줬다.
주말 동안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감성적인 길거리 공연의 음악이 행사장 곳곳에 울려 봄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민속놀이 체험, 벚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푸드트럭 먹거리존과 지역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도 행사장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내 23개 업소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1인당 1천원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등 편안하게 축제를 누리고 맛있는 음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보은 벚꽃길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이번 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정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많은 분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서 보은 벚꽃길 축제를 방문한 만큼 모든 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매년 와서 즐기고 싶은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군에 오셔서 보은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나아가 보은군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7
-
조병옥 군수, “혼란스러운 정국.공직기강 확립하고 현안 사업 매진해야”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7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공직기강 확립 △시군종합평가 대비 △안전사고 점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대통령 탄핵 선고로 정국이 불안정하고 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며 “이런 때일수록 공직자는 공직기강 확립은 물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 대통령 선거 준비는 물론 선관위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서 선거 준비와 진행에 차질어 없도록 협조할 것”을 지시하며 특히 “공직자는 언행에 주의해 선거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11개 시군의 연계를 강화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한 ‘2025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매뉴얼이 각 지자체에 배포됐다.
이에 따라 군은 평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략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조 군수는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이왕이면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25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표에서 ‘민원담당자 보호’ 항목의 배점이 강화된 것과 관련해, 그는 “민원에 대해 친절·신속·공정·정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고의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군은 오는 25일까지 모든 발주 공사에 대해서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작업자가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있는지 추락이나 붕괴 위험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바란다”며 “특히 중대재해가 적용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챙겨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2025-04-07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첫 관광열차 방문객 환영식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첫 관광열차 방문객 환영식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5일 제천역 광장에서 올해 첫 관광열차 러브투어 방문객의 환영식을 열었다.
코레일 전북본부 이재철 영업처장과 전북도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이 이들을 환영했다.
이후 이들은 청풍호로 이동해 청풍호 크루즈, 케이블카를 타며 청퐁호의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장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관광열차 이용객이 러브투어와 연계해 방문할 경우 투어버스 제공 및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러브투어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좋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100%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