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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년센터, 청년이 쉬고 놀고 배우는 공간 자리매김
진천군 청년센터, 청년이 쉬고 놀고 배우는 공간 자리매김 (진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일상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청년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선보이고 있다.청년센터는 생거진천전통시장 주차장 부지 내 농업혁신성장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놀고 배우며 교류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운영된다.운영시간은 평일 9~오후 9시, 토요일 9~오후 6시까지로 직장인 청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청년센터 내부에는 청년스테이션, 교육실, 상담실, 청년연구소 등이 마련돼 있으며 커피 머신, 공용 PC, 복합기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취업과 진로 고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도 함께 돕고 있다.아울러 청년 공동체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청년이 직접 취재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기자단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도 연중 운영 중이다.이명호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청년센터가 청년들이 편하게 찾아와 쉬고 배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진천군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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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운영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군은 특히 종이 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환 기준을 조정했다.기존 종이 팩 0.5kg당 화장지 1개를 지급하던 것에서 종량제 봉투 2매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이는 다른 항목보다 두 배로 확대된 혜택이다.또한, 기존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만 교환할 수 있었으나,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를 추가 운영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재활용품을 교환할 경우,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인정받아 봉사 시간 인증까지 적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아울러 군은 오는 3월부터 기존 재활용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종이 팩 배출량이 많은 시가지 카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해당 서비스는 군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종이 팩을 수거하고 현장에서 즉시 생필품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송현아 군 식산업자원과 주무관은 “이번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운영으로 종이 팩 재활용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환 혜택을 확대하고 교환 장소도 추가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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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10년간의 군정 마무리… 9일 퇴임식 개최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9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퇴임식을 열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군정 업무를 마무리했다.이날 퇴임식에는 가족과 관내·외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군정 운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송 군수는 2016년 4월, 제39대 진천군수로 취임한 이후 40대, 41대 군수직을 역임하며 군정 운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퇴임식에 앞서 송 군수는 지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점심시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퇴임식에서 송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은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진천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역할이 있다면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덧붙였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정 운영에 힘써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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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청소년자유공간 '나래'개소
보은군,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청소년자유공간 '나래'개소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9일 보은읍 이평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은군청소년자유공간 ‘나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청소년 및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청소년 답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보은군청소년자유공간 ‘나래’는 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과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군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기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2층과 3층을 리모델링해 미술실, 음악합주실, 개인연습실, 댄스연습실, 프로젝트실 등 다양한 특기·적성 활동 공간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래숲’공간을 마련했으며 예술·문화 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공간의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각 공간은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향후 동아리 활동과 특기·적성 프로그램, 자기주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아울러 예능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습 공간 제공과 활동 지원을 연계하는 ‘청이품송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청소년자유공간 ‘나래’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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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기업, 보은군에 떡국떡 1000kg 기탁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세종타임즈]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는 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군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떡국떡 1000kg을 기탁했다.㈜우리들기업은 청주시 서원구에 소재한 유통업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도 보은군에 떡국떡 1000kg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이무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식탁을 채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한 떡국떡은 군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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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시행되며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군은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 관리, 주민 생활 안정, 교통·재난 안전, 취약계층 보호, 공직기강 확립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 대응에 나서고 있다.군은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성수품 가격 안정과 불공정 거래 행위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과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의료 불편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귀성객과 성묘객 이동 증가에 대비해 교통 관리와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아울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위문과 지원을 확대해 더불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대책반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연휴 기간 군민 생활 안정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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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강습생 모집
보은군,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강습생 모집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확대와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학생승마 지원사업’강습생을 오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 인원은 총 120명으로 일반승마강습 110명과 사회공익승마강습 10명이다.지원 대상은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수한다.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3월 17일 오후 2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될 예정이다.학생승마 지원사업은 12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기초 승마 이론과 말과의 교감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강습으로 운영된다.일반승마강습 참여 학생은 전체 비용 32만원 중 30%인 9만 6천 원 만 부담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장애학생 등 사회공익승마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승마체험은 보은군 소재 보은승마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 가입 후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김은숙 축산과장은“이번 학생승마 지원사업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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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전통시장서 장 보며 설명절 민심 청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내 주요 기업 및 관계기관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 직원들과 흥덕구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 설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이용 불편과 물가 동향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에코프로 심텍 등 기업 관계자들도 동참해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상인회와 소비자단체도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했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해 상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오는 13일까지 시 산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청주시는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육거리야시장 만원 상설 운영, 릴레이 거리공연, 스탬프 투어, 시장별 특화사업, 경품 이벤트 등 체감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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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주시 모자보건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임신·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비롯한 일부 모자보건사업의 지원 기준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7월부터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확대 영아 가정의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지원 기준이 완화된다.장애인 가구 및 2인 이상 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해, 더 많은 출산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지원 대상에 해당하면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 상당의 지원액을 3개월 단위 바우처로 지급받는다.다만 첫째 자녀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 또는 △장애인 가구에 해당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조제분유는 △산모 사망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등 지원 요건에 해당해야 한다.미숙아 출산가정, 산모·신생아 지원도 강화 미숙아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은 지난 1월부터 확대 시행 중이다.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의 1인당 지원 한도가 상향되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지원 한도는 △미숙아로 출생시 체중에 따라 1인당 체중별 400만~2천만원 △선천성이상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700만원까지 △선천성이상 질환을 가지고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에는 체중별 1천100만~2천700만원으로 상향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은 미숙아 출생 후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가구의 경우 바우처 지원 등급이 상향돼, 서비스 기간과 제공 인력 인원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이용 선택 폭이 넓어진다.보청기 지원 연령 확대·난임 지원 편의 개선 기존 5세 미만 난청 진단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던 보청기 지원사업은 2026년부터 12세 미만까지 연령이 확대된다.또한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시술 통지서 유효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짧은 기간 내 시술을 진행해야 하는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임산부 배려 자동차 표지 발급 대상과 차량 기준도 완화해 임산부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적 배려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매년 임신·출산 관련 사업의 대상 확대와 지원기준 완화를 통해 청주시 출산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지역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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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 인도서 첫 해외교류전 개막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 인도서 첫 해외교류전 개막 (청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가 인도에서 첫 해외교류전의 포문을 열었다.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하스트칼라 아카데미 특별전시실에서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 엮음과 짜임 순회전2’, 54일간의 여정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전은 국내외 40만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의 후속으로 현대자동차의 신규 아트 파트너십의 일환이다.섬유를 매개로 전통과 현대, 서로 다른 국가와 지역의 문화를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히 직조하며 초지역적 예술협업을 보여주는 전시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이 공동기획하고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이 협력했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이어 인도에서 두 번째 여장을 푼 이번 순회전에는 ‘섬유 공예와 커뮤니티’를 주제 삼아 한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 8팀의 작품 21점이 14억 인도 관람객을 만난다.지난 6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성호 주인도 한국대사, 암릿 라지 인도 섬유부 디벨롭먼트 커미셔너, 마노즈 라나 인도 국립공예박물관장, 루비나 카로데 키란나다미술관장, 유리 루이캄 주인도 영국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해 보이토, 장연순, 홍영인, 카이무라이, 고소미, 페로 수막쉬 싱, 유정혜 등 8팀의 참여 작가는 물론 인도의 유력 언론매체와 현지 작가들까지 대거 참여해 이번 전시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국의 공예 문화와 인도의 장인 문화, 영국의 산업 혁명 등 서로 다른 문명을 이어준 역사적 교류의 유산인 ‘섬유’의 가치와 시대·지역을 잇는 ‘섬유 예술’의 서사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이었던 강재영 감독이 인도 현지에서도 직접 큐레이션을 맡아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의 위상을 각인시켰다.비엔날레 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청주가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갖는 첫 해외 교류전이라 더욱 뜻깊다”며 “14억 인도를 넘어 82억 지구촌이 하나 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써 내려갈 청주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의 첫 해외교류전 전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도 국립공예박물관 하스트칼라 아카데미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6월 영국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으로 순회해 2027년 1월까지 여정을 이어간다.한편 첫 해외교류전으로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의 원년을 연 청주는 관련 조례 제정, 시대정신을 담은 지속가능한 공예문화 환경 조성, 생활공예운동 등 범시민운동 추진, 공예 청년인재 글로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예 로드맵을 연차별로 추진하며 국제 공예 리더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