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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렴감사관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옥천군 청렴감사관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옥천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청렴감사관 위촉식 및 청렴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청렴감사관은 9명이다.
이들은 행정, 시설, 교육, 사회복지, 세무 등의 전문가로 임명됐으며 임기 2년 동안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옥천군의 행정 투명성 제고와 청렴한 공직 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주요 역할로는 △위법·부당사항 및 군민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및 품위손상 행위 제보 △ 군에서 실시하는 감사에 참여하고 의견 제시 등이며 군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 감시 및 의견 제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에 위촉되신 청렴감사관 여러분께서 오늘을 기점으로 ‘청렴한 옥천군 만들기’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 자체적으로도 청렴한 행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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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도전이 공존하는 청년공간, ‘청년이랑’ 문을 열다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옥천군 청년센터 ‘청년이랑’을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옥천군은 그동안 다양한 청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청년 간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부족해 늘 숙제로 남아 있었다.
이에 군은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 남부출장소 부지를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공간 ‘청년이랑’ 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와 지역 청년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조성 과정과 내부 공간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이랑에는 카페,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앞으로 이곳은 청년 정책과 활동을 연결하는 허브이자 지역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청년이 머물러야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청년이랑’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싶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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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화지원사업 액션그룹 선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화지원사업을 진행할 액션그룹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동의 주체가 되는 액션그룹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제2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지난 2일에는 음성명작관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전문가 등 평가위원 3명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11개팀과 지난해 1기1단계를 운영했던 10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액션그룹 총 14개팀을 선정했다.
1기2단계는 △다함께 감곡협동조합 △들깨발전소 △솔부엉이캠핑장 △일이삼술도가 △마니꾸 △농업회사법인생극양조 등 6팀이, 2기1단계는 △그램퍼스 △SIS컴퍼니 △초록뜰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하다 △에버독 △사과꽃향기 △음성군청년협동조합 △꽃향기 등 8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액션그룹 중 1기2단계는 팀당 2000만원, 2기1단계는 팀당 500만원이 지원되며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의 다양한 액션그룹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경제조직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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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 망이산성’ 사적 승격을 위한 첫걸음
음성군, ‘음성 망이산성’ 사적 승격을 위한 첫걸음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삼성면 양덕리 일원에 있는 음성 망이산성의 매장유산 시굴조사에 착수하며 9일 마이산 정상에서 매장유산 발굴조사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개토제를 봉행했다.
이번 매장유산 시굴조사는 ‘음성 망이산성 종합정비계획’에 제시된 내·외성 성벽 확인 및 성내 매장유산 부존여부 조사 필요에 따라 진행되는 학술조사로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국가지정유산인 사적으로 승격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음성 망이산성은 내성과 외성 이중 구조의 석축산성으로 외성벽 기준 총둘레 2080m, 남북 340m, 동서 500m의 규모이다.
다른 산성과 달리 봉수대가 같이 존재해 학술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내성은 토성벽으로 백제가 축조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대부분 유실돼 정확한 규모와 성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학술조사를 통해 망이산성의 초축 시기와 주체, 범위 등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산성 내부에 잔존하고 있을 관련 시설들의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약 23일간 진행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유적의 연구와 활용 방안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채수찬 문화관광과장은 “망이산성은 경기도 남동부 지역과 충청도 북부 일대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성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 망이산성 매장유산 조사는 1991년 단국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된 이후 1994년~2014년까지 6차례 진행됐다.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됐으며 특히 2001년 국립청주박물관 긴급발굴조사를 통해 약수터 주변에서 철갑옷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철갑옷은 백제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망이산성의 축조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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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하수도 정비사업 본격 추진
음성군, 하수도 정비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공중위생 향상 및 물환경 보전과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12개 총 1854억원 규모의 하수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군민들에게 깨끗한 생활 여건을 제공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에 따르면,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역 내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하수도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저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도시 침수 예방과 하수 기반 시설의 대폭 개선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이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음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대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금왕 하수관로 정비사업 △한벌 외 3개소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총 917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를 설치한다.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은 △음성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맹동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대소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총 466억원을 투자해 공공하수 처리시설을 설치한다.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음성읍 등 6개 읍·면에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98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 후 올해 안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생극면 신양리 및 감곡면 왕장리, 오향리 일원에 신양 및 왕장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224억원을 포함 총 373억원을 투입, 시간당 강우량 80mm를 감당할 수 있는 우수관로 3.5km와 배수펌프장 1개소를 설치해 도심지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으로 오는 2027년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하수도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우·오수관로 76.9km가 설치 및 개량되고 8350톤/일의 하수처리 능력이 향상돼 약 1807가구가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신규로 받을 수 있고 도심지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신속하고 차질 없는 하수도 정비로 군민들의 공중위생 향상과 미호강 수질 개선에 앞장서는 등 관내 하천의 물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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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사회의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유아 양육자 상담 서비스 연계 △영유아 발달 지원 △상담 지원 사업 제공 △정신질환 의심 대상자 상담 서비스 제공 △영유아 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을 공유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태우 센터장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현종 센터장은 “앞으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사업 추진으로 지역 사회 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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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다리 야외 분재 전시회 개최
진천군, 농다리 야외 분재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농다리 앞 잔디광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야외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이상 수형을 다듬어온 소나무 분재를 비롯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사나무, 향나무 등 50여 점의 다양한 분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은 자연 채광을 활용한 야외무대 형식으로 꾸몄으며 분재 전문가들이 상주해 분재 관리법, 나무 종류별 특징 등에 관한 설명도 제공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약 2주간 열린다.
주최자인 황정섭 작가는 “분재는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시간과 정성을 쌓아 올린 예술 작품”이라며 “화창한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농다리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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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 도입
진천군, 충북 최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 도입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플랫폼을 도입·시행한다.
군은 매년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 도입을 위해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에 지원,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플랫폼은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현황과 입국과 출국 예정일 근무지 변경 사항 등을 시스템을 활용해서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근로자 이탈을 예방할 수 있다.
체류 기간에 각종 행정절차도 직접 진행해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는 장점도 있다.
이예진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배정,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올해 66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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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추진
보은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목별로 특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7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된 보은속리산복숭아작목반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연구소 이용태 박사가 농약 안전 사용 안전교육 및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농약 방제 작업에 필요한 방독마스크, 내화학 장갑, 열반사 농약방제복 등 12종의 안전 보호구와 작업장 냉풍기, 집진기 등 7종 45대의 안전 장비를 지원했다.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보은속리산복숭아작목반은 복숭아 선별 작업 시 온열질환과 미세한 털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농약 방제 작업에서 안전 의식 부족과 보호구 미착용으로 인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앞으로 안전 교육을 2회 더 실시해 작업 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박장호 회장은 “복숭아 작목반에 적합한 집진기와 냉풍기를 지원받고 안전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김은희소장은 “복숭아 작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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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벚꽃길 축제, 주말에 벚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보은군 벚꽃길 축제, 주말에 벚꽃 향연 즐기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보청천 일원에서 ‘벚꽃따라 설레어 봄’ 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보은 벚꽃길 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한 벚꽃길 축제는 20km에 달하는 충청북도 최장 벚꽃길과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다양한 체험 활동, 먹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보은군 벚꽃길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 터널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 벚꽃 명소이다.
올해 벚꽃길을 따라 데크길이 마련돼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거닐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벚꽃과 함께 보청천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아울러 축제가 열리는 보은읍 죽전리에서 탄부면 고승리까지 3.5km 벚꽃길에는 수목조명, 도로조명, 볼조명, 고보조명 등 2000여개의 경관조명이 설치돼 낮과 다른 밤의 벚꽃길이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도 관광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2일 아이들을 위한 브래드이발소 싱어롱쇼가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신비로운 마술·버블쇼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보은군 청소년들 댄스 동아리가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3일 오전에는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제가 열려 자전거 애호가들은 물론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자전거를 통해 벚꽃길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병아리 장기자랑이 주무대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주무대와 버스킹 무대에서 열리는 길거리 공연에 감성을 노래하는 가수들이 참석해 벚꽃과 멋들어지게 어울리는 음악 선율로 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체험 행사도 관광객들에게 맞이하고 있다.
△페이스페인팅 △나비날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달고나 체험 △민속놀이 체험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존이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존, 따스한 봄날의 햇볕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력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등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벚꽃이 만개한 보은군 벚꽃길은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축제도 준비했으니 축제장에 오셔서 아름다운 벚꽃도 즐기고 축제도 즐기며 보은군의 감성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