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지난 4일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제방 사면 붕괴, 토사 유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규모공공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날 충주시 직동 세천과 용산동 세천을 방문해 해빙기 대비 소규모공공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제방 및 사면의 이상 여부 세굴 발생 여부 배수로 막힘 퇴적토 부유물 적치로 인한 통수능 저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도내 소규모공공시설은 총 2만 707개소로 시군 관리청을 중심으로 3월 31일까지 전수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조적 결함이나 노후화 등으로 재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 고시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소규모공공시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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