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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 참여자 모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아동들이 스스로 지역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회 신청은 군에 거주하는 아동이나 관내 소재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0일까지이며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형태는 모둠 단위로 하며 제안 내용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건강과 위생 교육 환경 나의 사생활 및 가정환경 등 아동의 행복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가 가능하다.
7월 30일까지 작성 가이드를 참고해 정책제안서를 제출하고 예선 심사를 통과한 5개 팀만이 워크숍을 거쳐 8월 17일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에게는 상장 및 시상품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채택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부서별 검토 과정을 통한 실현 여부와 예산 확보 등의 후속 조치를 거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통로가 되길 바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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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용밥상’2호점 판매 개시
옥천군, ‘지용밥상’2호점 판매 개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개발한 향토음식인 지용밥상이 오는 6일부터 2호점 판매를 옥천전통문화체험관내 송고가에서 개시한다.
2호점인 송고가는 정지용 생가주변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정지용 시인의 스토리텔링과 연계하기 좋으며 지난해 7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개관과 함께 송고버섯요리 전문점로 인기를 끌고 있다.
2호점에서 판매하는 지용밥상은 1호점과 조리법이 조금 다르다.
꿈앤돈이 달면서 짠 맛을 내는 양념이 어우러진 지용밥상이라면 송고가는 여기에 직접 재배한 송고버섯이 가미된 밥상이다.
주 메뉴인 개성찜과 밑반찬, 밥에도 송고버섯이 들어가 있어 관광객들의 건강과 맛을 같이 사로잡을 메뉴로 구성됐다.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입맛에 맞는 지용밥상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주메뉴인 개성찜이 3가지 육류가 들어가고 각각의 조리시간이 달라서 하루 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지용밥상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 구성에 따라 꿈엔들 한상, 향수한상, 지용한상 3종류로 나뉘며 가격은 1인기준이다.
군은 옥천을 대표하는 정지용 시인의 산문집에 등장하는 음식을 모티브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향토음식으로 지용밥상을 개발해 지난해 1월부터 옥천읍“꿈앤돈”에서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후 군은 2호점인 송고가를 대상으로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컨설팅을 실시했고 구성 메뉴와 맛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 관계자는 “ 옥천을 대표하는 정지용 시인과 연계된 먹거리인 만큼, 정지용생가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용밥상까지 맛보게 된다면 옥천을 방문한 기억이 더 오래 남을 것으로 기대되며 1호점과 2호점을 통해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는 지용밥상을 선택해 맛볼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옥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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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옥천군 실현된다.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충북 도내 최초로 설립되는‘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신축공사’기공식이 오는 7일 사업부지인 옥천읍 교동리 279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업이며 지역사회의 공적 돌봄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시설은 건축면적 1,605㎡, 연면적 2,969㎡의 규모로 노인요양시설 입소정원 70명,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정원 40명으로 총110명의 입소자를 위한 공간이다.
총 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15개월로 2021년 7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2년 10월 준공해 그해 12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시설내부는 소규모 생활단위로 공간을 구성해 개인의 자율적 일상생활 확보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공동생활시설구조 등 집과 같은 친숙한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강당, 가족면회 공간, 자연친화적 환경 등 안정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군민의 30.6%가 노인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옥천군은 2019년 옥천군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환자중심의 치매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4월 옥천통합복지센터를 개원해 노인·아동·다문화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허브화해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며“오는 2022년에는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빈틈없는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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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 #43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 438번 확진자가 5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 438번 확진자는 4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검사 결과 양성 확진을 받게 됐다.
고열, 근육통 등 이상증상이 있었으며 군은 지역 내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한 뒤 관할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이상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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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3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괴산군, '제3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제3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축제전문가의 체계적인 축제이론·실무·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군민들의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축제 발전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괴산김장축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현장답사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운영은 오는 8월 17일부터 12월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괴산군 여성회관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괴산군민으로 각종 축제 추진 단체나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이달 26일까지 문화체육관광과 축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괴산군민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괴산군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축제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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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우기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8건 추진 박차
괴산군, 우기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8건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우기철을 대비해 소하천 범람에 따른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하천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태풍 및 장마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하천의 배수 체계 및 기능을 정비해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거나 경감시키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이다.
군은 올해 청천면 용추소하천을 비롯한 8개 소하천에 101억원을 투입해 제방·호안시설 정비, 교량 재가설 등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 신규 정비지구로 청천면 용추소하천에 4억원을, 괴산읍 수진1소하천에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고 2023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속 정비지구로 추진하고 있는 장척·안골·안민동·지내소하천 정비사업은 장마철을 대비해 위험구간에 대한 정비를 우선해서 진행하고 있다.
밀재·애미골소하천 정비사업은 상반기 주요 공정을 마무리했으며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군은 이상기후 및 급변하는 기상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하천정비 종합계획 변경 용역에 총사업비 60억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내년까지 괴산군 관내 소하천 252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재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상습적인 침수 피해로 고통 받던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장마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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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업기술센터, 멸강나방 발생 방제 당부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곳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농가들의 주의와 방제를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돼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벼, 옥수수 등과 같은 화본과 작물에 발생하고 6월 중순경부터 유충이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피해를 주며 이동성이 강하고 식욕이 왕성해 발생 2~3일이면 큰 피해를 입힌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논둑이나 밭둑에 화본과 잡초를 제거하고 예찰을 통해 발견 즉시 적용약제를 이용해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응호 팀장은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멸강나방 유충이 보이면 즉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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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7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 ‘토지 특성 조사’실시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7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 특성 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토지다.
군은 개별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 조건 등 주요 항목을 조사한다.
토지 특성 조사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와 공간 영상을 확인하고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토지 특성을 정확하게 조사한 후 변동 내역을 개별 토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산정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공정한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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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친환경 벼 재배단지 병해충 방제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차별화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친환경 벼 재배단지 232ha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5일 ~ 6일 1차 방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6일 ~ 7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공시된 친환경 유기농업 약제로 군에서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공급한다.
또한 농가의 약제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문백농협이 보유한 무인헬기 7대로 반을 편성해 방제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병해충 방제 작업이 더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제 사업을 추진해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고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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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정사업본부 감사패 수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5일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 ‘만원의 행복보험 사업’의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만원의 행복보험 사업’은 평소 보험 가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군에서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고 우체국이 추가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18년 11월 진천우체국과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이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현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553명이 가입해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공공서비스뿐만 아니라 민관협력 사업도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