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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미나방 성충 방제 위한 페로몬트랩 설치
단양군, 매미나방 성충 방제 위한 페로몬트랩 설치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매미나방 성충 출현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페로몬으로 유인해 매미나방을 포살하는 친환경 방제법을 추진한다.
15일 군은 주민 생활권 일대에 매미나방 성충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단양읍 장현리, 매포읍 평동리 등 8개 읍면 1200개소에 페로몬트랩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페로몬트랩은 암컷의 페로몬을 분비해 수컷 성충을 포집해 박멸하는 매미나방 번식 방해 장치다.
군은 이번 페로몬트랩 설치로 매미나방 성충의 주민생활권 출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군은 최근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농림지 및 생활권을 중심으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올 초부터 ‘민·관 공동방제의 날’ 운영을 통해 마을과 농경지 등에 발생하는 난괴 및 유충 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실제로 지속적인 예찰과 드론방제의 성과로 지난해 보다 매미나방 유충 발생이 20%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페로몬트랩 설치 외에도 선제적인 공동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효과적으로 매미나방 창궐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설치된 페로몬 트랩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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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센터,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
단양 다누리센터,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인기 관광시설을 휴장 없이 연장 운영한다.
15일 군은 방문객 급증이 예상되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9일간 다누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의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해당 기간 정기 휴장일에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더, 모노레일 등 체험시설은 이용객 대기 및 탑승 시간을 고려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군은 이번 성수기 연장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단양구경시장 및 골목상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2021년 단양군 여름성수기 관광종합계획’에 따라 관광종합대책반을 구성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로부터 군민 안전 사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별도 점검반을 구성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계도 활동을 적극 펼치며 시설지별 관광객 수용태세와 철저한 방역체계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지난 5월 만천하 모노레일 개장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94번지 24만2000㎡ 부지에 만학천봉 전망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아찔한 30m 높이의 아치형 만학천봉 전망대, 외줄에 매달려 980m 길이를 비행하는 짚와이어 960m 레일 위를 쏜살같이 다음달리는 알파인코스터, 시속 30km/h 산악형 만천하슬라이드 등은 다양한 아찔함을 선사해 더욱 인기다.
지난 3월 ‘별별스토리관’ 개관으로 관심을 모은 다누리센터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도서관, 낚시박물관, 4D 체험관 등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져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30종 2만3000마리의 민물고기를 172개 수조에 전시하고 있으며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 서식하는 민물고기까지 전시돼 볼거리가 풍부하단 평을 듣고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관람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름 성수기 풍성한 체험행사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해당 기간에는 물고기에게 전하는 소원메시지 달기 어린이 대상 스탬프투어 스티커 증정 여름성수기 기념 쏘가리 인형 증정 등 상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과 월·수요일에는 각각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과 작은발톱수달 생태설명회 등으로 관람객과 소통을 강화해 시설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체류형 관광시설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안전점검과 방역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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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릴레이 재능기부’ 잇따라
진천군, ‘릴레이 재능기부’ 잇따라
[세종타임즈] 진천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릴레이 재능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평생학습과와 덕산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외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성명경 심리상당 강사는 덕산읍 용몽리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 등을 해소시켜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애숙 뜨개수업 강사는 혁신도시 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가방과 지갑 등을 만들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가한 어르신 중 가장 연세가 많은 서정욱씨는 “뜨개질이 잡념도 사라지고 집중이 잘 돼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종종 이런 시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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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공건축물 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15일 공공건축물 담당 기술직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중 총 4회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급격한 경제발전과 인구증가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정주인프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공공건축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천군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발주와 감독업무 등을 수행함에 있어 폭넓은 업무지식이 필요한 만큼 실무 위주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40년 넘게 교육청에서 근무하며 공사발주,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한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공공건축물 건축 전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공공건축물 질적 향상과 공사 관리업무 사전검토 강화로 불필요한 예산의 절감효과로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 진행과 더불어 향후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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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글쓰기 공모전’ 개최
진천군, ‘전국 글쓰기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9월 24일까지 ‘2021년 진천의 책’을 대상으로 ‘전국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4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천의 책’을 함께 읽으며 독서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특별부 총 4개부로 운영되며 각 부문별로 진천의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방문·우편접수 중에서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결과는 오는 10월 8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19편의 우수작품 입상자에게는 진천군수상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한 해 동안 독서릴레이를 비롯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의 활동이 역동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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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친환경 벼 도정시설 준공식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5일 문백면 계산리에 조성한 친환경 벼 도정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친환경쌀 재배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시설은 ‘들녘단위 규모화 친환경 쌀 산업 고도화 단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진천광역친환경농업을 대상자로 선정해 진행됐다.
시설 조성에는 총 10억원이 투입됐으며 친환경 벼 도정을 위한 백미도정시설과 흑미도정시설을 각 1기씩 설치했고 향후 문백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벼의 도정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문백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는 237ha 규모의 유기·무농약 벼를 계약재배 중이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친환경쌀은 지역 학교급식과 대형마트 등에 유통되고 있다.
그동안 문백광역친환경농업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벼는 자회사인 진천광역친환경농업에서 건조작업을 진행하고 도정을 외부업체에 의존해왔다.
특히 흑미의 경우 충북 괴산, 전라남도 진도에서 도정하는 등 도정비와 물류비로 인해 생산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나 이번 도정시설 준공으로 생산·가공·유통의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송기섭 군수는 “도정 시설 조성이 완료된 만큼 생거진천 쌀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의 고품질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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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 중심 농촌 돌봄 모색 현장 토론회 개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5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농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다양한 지역 농촌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첫 발표자로 나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남원 연구위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발제를 통해 농촌 지역 다양한 돌봄 사례를 소개하고 마을단위 공동체 돌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송유정 휴먼케어 대표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을 통해 농촌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진천군에서는 김영국 선도사업팀장이 군이 그간 추진해온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 개발의 필요성을 알렸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삶의질연구센터장이 토론을 주재했으며 황영모 전북연구원 박사, 송석호 주민복지과장,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정덕희 이월면장, 이종욱 진천군노인복지관장, 이장호 충청사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진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농촌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진천의 모델이 여러 지역에 전파돼 실질적인 농촌 복지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이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군세를 계속 키워나가고 있지만 지역의 근간인 농촌, 농업의 발전을 이끌고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소개된 여러 혁신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에 적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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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대학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료
음성군, 지역대학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인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의 현직 교수진이 직접 수업하는 전문 강좌로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 등을 취득해 창업은 물론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음성군과 대학의 협력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은퇴 후 준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4월에 개강해 6월까지 14주간 운영된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6개 교육과정에 84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특히 창업베이커리카페, 커피바리스타 2급,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은 중도 탈락한 수강생이 없이 100% 수료했다.
커피바리스타 2급 교육과정을 수료한 A씨는 “뉴라이프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새로이 알게 됐다”며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준 음성군과 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도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수강생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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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평화기념관, 삼성중학교 모든 학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반기문 평화기념관, 삼성중학교 모든 학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삼성중학교의 1~3학년 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기관의 특성을 살린 외교관 직업체험과 유엔 국제기구 종사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는 지난 5월 14일 삼성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7월 14일에는 2학년 학생 33명, 15일은 3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음성군의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세계를 보는 시야를 한층 넓혀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변화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학교 학생 A씨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유엔이라는 국제기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처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들 앞에서 당당하게 뜻을 펼쳐보고 싶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의 직업체험 교육은 음성군에서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유엔의 역할을 배우고 국제적 감각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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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소 이전 개소식 개최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소 이전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4일 사무소를 음성읍 중앙로 40번길 9-1, 2층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을 포함해 군의원,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기존에는 승강기가 없는 건물의 4층에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연로한 군민들이 방문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 이전으로 2층에 사무소를 자리 잡아 군민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건용 회장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협의회 사무소 이전을 도와준 음성군과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진 사무소를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항상 군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 헌신하는 단체”며 “새롭게 사무소를 이전한 것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음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