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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은 3일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갬페인’에 동참했다.
장영갑 의장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에서 펼쳐지고 있는 캠페인으로써 지목을 받은 사람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영갑 의장은 “충북·대전·세종·충남이 뜻을 모아 2027하계세계대학경기 공동 유치에 대한 문체부 승인을 얻어냈다”며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하는 만큼 각 지자체의 행정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범시민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앞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갑 의장은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주선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오희균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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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납세자 숨은 권리 찾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호평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감면조항을 몰라 납세자가 신청하지 못하는 지방세 감면액을 선제적으로 찾아 안내해주는 “납세자 맞춤형 찾아서 안내하는 납세자 보호 제도”를 오는 9월까지 추진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2018년 도입된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는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며 적극적인 권리보호 업무를 추진하는 것으로 납세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지방세를 납부하는 납세자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납세자에 대한 기한 연장, 징수 유예 등 지방세 지원 신청 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단양 산업단지에 입주한 23개 기업의 지방세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총 9건, 1800만원의 지방세 환급을 안내하는 성과를 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산업용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지방세특례제한법’제78조제4항과‘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제11조에 따라 취득세 75% 감면이 가능이 가능하지만 관련 조항을 몰라 감면신청을 하지 못한 기업에게 안내한 결과다.
지난 5월에는 만 18세미만 다자녀 양육가구 취득 차량을 전수 조사해 취득세 감면을 받지 못한 8가구를 찾아 안내한 결과 800만원의 취득세를 환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납세자들에게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2건과 징수유예 3건 조치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나서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활동의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 상담과 숨어있는 납세자 권리를 선제적으로 찾아 보장할 것”이라며 “지방세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군민 여러분은 언제든지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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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5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단양군, 5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일 군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 공개평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달 중 심층평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23억9700만원, 군비 10억2300만원, 자부담 6억400만원 등 총 40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됐다.
이로써 단양군은 2018년 44억, 2019년 28억, 2020년 33억, 2021년 58억원을 포함해 5년간 200억 규모의 재원을 지역에 투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정지역이나 장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비 50%, 도비 10%가 지원된다.
주택, 상업·공공건물 등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주민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최근 주택태양광 3KW 시설을 설치한 단양읍의 한 주민은 “평소 6∼7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후 1만원대로 낮아져 주변 이웃들에게도 설치를 추천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군은 2022년 1월부터 사전 조사가 완료된 전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태양광 시설 339개소, 태양열 시설 1개소, 지열 시설 21개소 등 총 36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주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관광단양의 청정한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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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 완료
청주시,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4월부터 시민의 휴식공간과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한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솔밭근린공원 정비사업’은 청주시민의 추억의 소풍장소인 흥덕구 송정동 하이닉스 앞에 위치한 솔밭공원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솔밭공원 출입구 계단일부를 휠체어가 통행할 수 있도록 경사로 로 교체했고 오래된 운동기구, 정자 등의 도색 및 파손된 보도블럭의 교체를 마쳤다.
또한 솔밭모험의숲 유아숲체험원에 야외 스탠드를 설치해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가족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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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및 폭염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청주시, 코로나19 및 폭염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대규모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7월 30일자로 시행되는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 의무화 조치에 대한 이행상황을 살피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대규모점포 21개소와 쿨링포그가 설치된 전통시장 7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대규모 점포의 경우 출입자 명부관리 여부 종사자 및 이용자 방역수칙 준수 환기 및 소독 관리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여부 등이며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쿨링포그 등 폭염 예방시설 작동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주기적인 소독 관리 및 방역용품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에 나선 전용운 재정경제국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피해예방 및 안전한 상권 조성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설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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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 실시
괴산군,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8월 2일 괴산읍 신기리 일원에서 고추 품종 비교전시포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군 고추생산자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직접 농가가 현장에서 고추 품종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30개의 품종별로 상품성 수량성 생육 병해충 발생 생리장해 등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하면서 탄저병, 바이러스 등에 강한 내병계 품종이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 백여종이 넘는 많은 품종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농가에서 직접 재배가 아닌 종자업체의 홍보물로만 특성을 파악하기에는 품종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괴산읍 신기리 일원의 밭 1400㎡에 품종 비교전시포를 조성하고 30개 품종을 재배해 지역적응성 검토 및 농업인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고추 품종 현장평가회를 매년 추진해 품종 선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겠다”며 ”괴산의 강점과 특성을 지닌 고추 품종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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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 가치향상 프로그램 성과보고 대회 성료
여성리더 가치향상 프로그램 성과보고 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여성회관 소회의실에서 여성 리더 가치향상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공유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상작품 공유대회는 지난 5월부터 12회에 걸쳐 진행된 ‘여성 리더 가치향상 교육’의 최종 성과품으로 우리 지역 여성리더들의 애향심 증진은 물론 역량강화를 통한 홍보대사로까지 거듭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과정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 과정에 참여한 여성리더들의 시선으로 지역 문화 역사 이론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수집한 사진과 이야기, 개인 홍보 자료 등을 영상 편집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공유하는 성과대회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제작한 영상작품은 12개 작품으로 심사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1명, 우수 5명, 장려 6명으로 선정했다.
여성리더 가치향상 교육 수료에 참석한 이한자씨는 “지역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애향심 증진은 물론 스마트 폰을 활용해 영상물 편집기술 까지 익힐 수 있는 1석 2조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길원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코로나19로 교육에 제약이 있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 헸으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여성리더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발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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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보건소, 구강보건교구 대여 호응
청원보건소, 구강보건교구 대여 호응
[세종타임즈]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청원구 지역내 어린이집·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구강보건교구 대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구강보건교구 대여 물품에는 유·아동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로 구강교육용 인형, 치과놀이 세트, 치실, 아동가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7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주간 대여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5개 기관 200여명의 아이들이 구강보건교구를 통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에 참여했던 어린이집에서 “충치를 관찰한 아이들이 양치를 잘해야겠다고 표현하는 등 바른 양치습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을 표현해 주고 있다.
신청기간은 상시 모집 중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서 다운로드와 자세한 내용은 청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된 대면 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해 아동의 건강생활 실천의 습관화의 계기가 되어 올바른 평생 건강생활 실천이 이루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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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청주시가족봉사단 광복절 기념 활동
2021청주시가족봉사단 광복절 기념 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오전 8.15 광복절을 앞두고 3.1공원 내 ‘태극기 바람개비 화단’을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1청주시가족봉사단 ‘봉사해락’ 17가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를 있게 해 준 역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민족정기 선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태극기 바람개비 키트를 가족봉사단에 배부해, 각 가정에서 만든 바람개비를 방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30분씩 간격을 두고 3.1공원으로 집결해 태극기바람개비 화단을 꾸미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바람개비 전시는 8월 21일까지 3.1공원 내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 중 17개 팀의 가족봉사단이 돌아가며 관리 및 환경정화도 담당하게 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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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본격 휴가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본격 휴가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개인·집단방역수칙 준수해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창궐 이래 우리 시 7월 기준 234명 확진으로 세 번째로 높고 휘트니스센터, 영어학원, 댄스학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N차 감염은 1~2명 소폭 발생됐다”며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참여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인구이동이 많은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사람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 방문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지침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재난지원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제한 업종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안내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휴가 기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2022년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며 “직원들도 국비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공모사업 발굴 등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철저히 대비해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