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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인생 2막의 징검다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역할 강화 및 소득보장에 기여하고자‘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060세대를 지칭하는 퇴직 신중년들이 은퇴 후 인생의 제2막을 여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해주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영동군은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사업과 자살예방프로그램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전문인력 10명에게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대상은 노인복지·노인상담사·사회복지·간호사·간호조무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신중년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동군에 있는 주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4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영동군청 임시통합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신중년의 경력과 연륜의 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역할 강화 및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미취업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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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밝히는 따뜻한 불빛들, 코로나블루 날린다
영동 밝히는 따뜻한 불빛들, 코로나블루 날린다
[세종타임즈]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의 따뜻한 불빛들이 코로나19로 일찍 어두워진 거리를 밝히며 특별한 낭만과 활력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로 인해, 9시 이후로는 주민들의 발길도 뜸해지고 잔뜩 움츠러들었지만, 이러한 불빛들이 코로나 19와 추위를 잊게 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가을철 주홍빛 감들이 주렁주렁 달렸던 자리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군은 군민들의 희망찬 새해 시작과 연말연시 따뜻한 시가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나무 320주를 대상으로 이 야간조명 사업을 추진했으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치된 곳은 영동읍 미주맨션~영동경찰서 구간과 영동제1교~이츠마트 구간으로 총 2.2KM 구간이다.
영동읍 중심시가지 삼일공원에 설치된 30m 높이의 오포대에는 성탄트리 경관이 여전히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이 트리는 영동군기독교연합회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의 불을 밝히고자 지난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곳과 멀지 중앙로타리에 설치된 국악과 과일의 고장을 상징하는 와인잔 형상의 조형물도 야간 경관을 뽐내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구와 와인잔 등을 형상화한 높이 10m, 폭7m 규모의 조형물은 LED조명을 비춰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깔과 연출로 주변을 생기있게 만드는 동시에,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전령사 겸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막아줬던 그늘막도 겨울 한철 성탄트리로 변신해 알록달록한 전구를 밝히며 밤거리에 소소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설치된 이들 LED 조명 등은 내년 2월까지 영동읍 시가지를 환히 밝힐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밝아진 영동의 밤거리는 군민들의 야간 보행편의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일상이 제한된 요즘, 군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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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준비 ‘착착’, 2월부터 접수
영동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준비 ‘착착’, 2월부터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충북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앞두고 홍보와 사전 준비를 차질 없이 실행하며 농촌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사업으로 농가당 연 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기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은 각 읍면 사업담당자와 업무연찬과 준비회의를 하며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업무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신청 시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전광판, 홈페이지, 현수막,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신청하는 해를 기준으로 3년 이상 연속해서 군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군내 농지를 1,000㎡이상 실경작하는 농가이다.
또한, 농업 이외 종합소득이 연 2900만원 이상이거나 연금 수급자, 공공기관, 공기업 임직원, 직불금 부정 수령자, 농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은 제외된다.
농가당 지급액은 연50만원으로 지역전자화폐인 ‘레인보우 영동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정유통 방지 차원에서 ‘영동페이’로 지급되니 만큼, 카드 발행기관인 농협 등과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영동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는 1만여명으로 사업예산은 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올해 본예산으로 편성 완료했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4월 말까지 농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자격 확인과 신청서 검증을 거쳐, 9월경 첫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농민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공익적 기능의 유지·증진에 노력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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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업인 현장애로 실증시험연구과제 신청하세요.
2022년 농업인 현장애로 실증시험연구과제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2년도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 신규과제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은 농업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술 및 새소득 작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목 실증시험 등을 농업인이 직접 제안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제안된 과제는 영농활용도를 평가해 4건을 선정 총예산 2천만원 사업비로 기술센터 전문기술담당자와 협업으로 1년간 진행된다.
우수과제는 자체 시범사업화해 실증시험한 지역맞춤형 영농기술을 신속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옥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사업 내용과 과제신청서양식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에 방문 접수해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총 41건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전년도 수행과제는 EM을 이용한 친환경 양봉기술 실증, 이상기후 및 병해충 대비 고추 막덮기부직포 재배 실증, 친환경 사과대추 시설재배 실증, 잡초발생 억제를 위한 피복 및 제초효과 규명, 딸기 하이베드시설 이용 미니수박재배 실증시험으로 영농기술을 홍보하고 기술수요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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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적극 홍보 나서
옥천군, 2022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적극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올해 기초연금 지급기준이 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 180만원까지로 인상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기초연금대상자수 1만2천241명이며 2022년 보건복지부의 선정 기준액이 인상에 따라 기존에 선정기준액이 초과되어 기초연금 수령할 수 없었던 관내 어르신 200여명이 추가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 내용을 시달하고 이장회의, 옥천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에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지사는‘찾아뵙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올해 변경된 사항을 읍·면에 적극 홍보해 수급희망 이력관리제 신청자 및 65세 도래자 등 신규로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 한 어르신이 수급 혜택을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고령자의 70%가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금액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인상함에 따라 2021년도에 소득인정액이 169만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노인들도 2022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2022년도 인상된 최저임금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21년도 98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일하는 노인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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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지역상권 회복세
옥천군,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지역상권 회복세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효과를 내면서 지역 골목상권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관내 식당, 카페 등 식품 위생 운영업소 수는 2018년 827개소에서 2021년 913개소로 10.4% 증가했다.
이 기간 중 신규업소 등록건수는 2018년 56개소, 2019년 73개소, 2020년 97개소, 2021년 73개소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난을 겪으며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점포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옥천군의 폐업등록 건수는 2019년 60개소, 2020년 52개소, 2021년 45개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골목 상권이 위축되고 있지만,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며 경기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4년간 옥천군은 소상공인 사업장 점포환경을 개선하는 경영개선 보조금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
2018년 41개소 6억9천만원, 2019년 44개소 7억9천만원, 2020년 53개소 9억9천만원, 2021년 48개소 7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 이자차액 지원금도 2019년 1천549명 1억7천여만원에서 2020년 3천272명 5억5천4백만원, 2021년 3천128명 7억4백여만원으로 크게 확대해 지원했다.
또한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긍적적인 역할을 했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 출시한 향수OK카드는 1년 6개월만에 등록카드 수 2만여 건, 발행액 6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함께 옥천-대전 간 광역철도 연장에 따라 군이 옥천역을 중심으로 철도와 연계한 소상공인 기반사업 지원에 나서며 관련 소상공인 사업체수와 종사자 수가 증가한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은 옥천역사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창업지원과 소상공인 특화 거리 등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역사 인근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 업계가 타격을 입었지만, 주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향후 옥천-대전간 광역철도 사업과 연계해 소상공인을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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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패 수여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18일 군수 집무실에서 2021년 하반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이향복씨와 적십자사랑봉사회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향복씨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 여성친화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적십자사랑봉사회는 주 1회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사업, 김치뱅크 배달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등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해 2021년 하반기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됐다.
김남순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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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다운 증평 될 것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만큼 그 이름에 걸맞는 아동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은 아동수당, 아동급식, 영아수당, 가정양육수당, 영유아보육료, 누리과정교육비, 민간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등을 지원해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로 했다.
또한 가정위탁 양육비, 입양아동 수당, 아동발달 지원계좌,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및 장려금 등을 지원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도모하고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 운영 등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추진해 저소득 아동에게도 공평한 출발의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더불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기능보강 및 운영 지원과 함께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영아반 운영 지원 등을 통해 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동학대에 대응체계 구축을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아동학대 24시간 신고 및 즉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즉시분리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를 올해 개원하고 육아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장난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군은 아동관련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아동의 참여를 늘리고 비정부기구, 아동권리대변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등 아동친화적인 네트워크가 활발히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올해 초 아동보육팀을 아동친화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각오로 아동정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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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형 굴착기 면허 취득 지원 신청 접수
청주시, 소형 굴착기 면허 취득 지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소형 굴착기 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기간을 거쳐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3일부터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대상은 임대용 농용굴착기 예약 희망자 중 면허가 없는 농업인으로 교육비는 27만원이다.
신청방법은 기존 청주시 임대농기계 사용자는 전화접수, 그 외는 농업인 경영체등록 확인서 구비 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1층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용 굴착기 사용 급증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통한 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소형 굴착기 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0여명이 교육으로 면허증을 취득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면허 취득지원으로 숙련자나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익숙하지 않은 농업용 굴착기 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함으로써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가의 영농 편의와 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농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ㄴ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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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청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복지 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청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이번 달 28일까지 접수하며 이에 앞서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2년 청주시양성평등기금 총 사업비는 7천만원으로 2021년에는 10개 사업에 6천5백만원이 지원됐다.
신청대상은‘양성평등기본법’및‘청주시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규정된 양성평등 참여확대와 문화확산,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청주시에 소재하거나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활동을 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시지부가 없는 道단위 단체는 사업대상을 청주시민으로 한정한다.
공모사업은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로 나뉘는데 지정공모는 여성시민신문 제작 여성주의 청년동아리 지원 2개 분야이며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복지 및 권익증진, 여성안전 여성 경제·사회 참여촉진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이 있다.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는 청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접수가 완료되면 3월 중 청주시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확정해 12월까지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