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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략적 공모 대응으로 예산 효율 극대화 이룬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정부공모사업의 전략적 대응을 통한 예산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정부공모사업의 선정을 통해 각각 858억원, 91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2년 연속 85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이렇게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상습 재난지역 정비, 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현안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하지만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하면 그에 따른 일정 규모의 군비가 매칭돼야 하기에 해를 거듭할수록 군비투입액이 누적돼 군의 예산 운영 부담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무조건적인 국·도비 확보가 아닌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군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정부재정여건 악화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과 같은 대규모 예산 필요 사업 추진 등으로 효율적인 군 재정 운영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공모사업에 대한 효과성, 시급성, 재정여건 등 모든 사항을 고려해 응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위해 전담팀인 재정공모팀을 신설했으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모사업 추진 심의위원회’도 신설해 사업 검토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일정금액 이상의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법성 국·도정 방향과의 적합여부 주민생활과의 밀접도 사업 효과성 재정상황을 고려한 사업추진의 시기적 적정성 군비매칭 비율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총 5번의 심의위원회가 개최됐으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의 중복성, 사업의 효과성을 판단해 1건의 공모사업 응모를 포기했으며 타 사업들의 응모 시기도 조율했다.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한 전략적 대응은 대외적으로 국·도비 확보액 축소로 비춰질 수 있지만 군비 예산을 가장 시급한 사업 순서로 투입할 수 있어 군의 예산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자체 예산의 활용은 지역발전, 주민 일상생활과 직결돼 있는 만큼 전략적 접근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재 진천군의 발전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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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 위기 속‘사방사업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선정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의 사방사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한 결과,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1년 사방사업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6월 말 이전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한 기관 중 집행률이 높은 기관을 선정했다.
충북도는 상반기 기준 예산 153억원의 84.3%인 129억원을 조기 집행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사방사업이란 산림의 황폐화를 방지하며 산사태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를 보전하기 위해 산림재해예방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구소는 지난 1974년부터 현재까지 1,300여 곳에 사방시설을 조성했으며 집중호우 시 계곡 하류의 농경지나 인가로 급류, 토사가 흘러 내려가는 것을 막아 산사태·홍수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산림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전년도에 사방사업의 필요성·적합성·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타당성 평가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듬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행정 처리로 산림재난 최소화는 물론 신속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연구소는 올해에도 생활권 산림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도내 11개 시·군에 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해 우기 이전에 사방댐 28개,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3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미 조성된 사방시설물에 대한 외관 및 정밀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준설 및 보수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방시설이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했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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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대추’수확, 과실비대기 관리가 좌우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 과실비대기를 맞아 생육 후반기 낙과와 위조과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원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보은을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충북의 대추는 과실비대기에 접어들면서 후반기 낙과 피해 예방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낙과 발생 원인은 과다 결실로 인한 양분 부족, 일조 부족, 그리고 토양 건조에 따른 잎과 과실 간의 양·수분 경합에 의해 주로 나타난다.
토양 내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는 식물체 위조현상, 광합성기능의 저하 및 과실의 발육 정지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왕성한 증산량에 비해 뿌리에서의 수분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일 먼저 과실에서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위조과 피해가 나타난다.
따라서 대추 생육 전반에 걸쳐 적정 양분 공급이 이루어져야 하고 수시로 웃자람 가지를 제거해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토양을 적습 상태로 유지하고 수분경합 방지를 위해 나무 밑의 풀은 베어주며 풀이나 볏짚 등으로 덮어 토양 수분 증발 및 소모를 막아준다.
또한, 복숭아심식나방, 응애류 등 주요 병해충의 적기 방제와 더불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 해충의 수시 예찰을 통한 신속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농약 살포 시에는 안전 사용기준을 준수해 반드시 적용약제로 병해충을 방제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대추호두연구소 박희순 연구사는 “생육 후반기 과원관리에 따라 대추 수량과 과실 품질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올해 전반기 대추 착과 상황이 양호했던 만큼 수확기까지 좋은 작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과원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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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방방곡곡 행복배달 사회서비스 홍보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배포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현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36개 서비스와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잠재수요자를 대상으로 ‘나에게 맞는 사회서비스’를 알아보고 적기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홍보영상에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서비스 대상과 내용, 신청 절차 및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과 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SNS 등에 배포했으며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시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송출하는 등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더 많은 도민들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안내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 등이 담긴 미니 배너를 제작해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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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젊고 건강한 농업 향한 힘찬 발걸음 주목
충주시, 젊고 건강한 농업 향한 힘찬 발걸음 주목
[세종타임즈] 충주시의 젊고 건강한 미래농업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크리에이터 양성 심화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교육의 수강생 각각 15명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은은 상반기 기초교육에 이어지는 후속 교육으로서 다양한 소비 연령층 증가 및 새로운 마케팅 시장 변화에 따른 농업인 경쟁력 강화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농업인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PC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한 PC 컷편집 노하우 PC 종합편집 노하우 자막 제작 노하우 유튜브 채널 기획 및 운영 전략 등이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편집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 수업 시에는 개인 노트북 또는 PC가 구비되어야 한다.
센터는 교육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가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과정 교육은 지역농업인의 농업 창업 지원 및 농업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피 기초 이론교육 커피 추출 레시피 교육 및 실습 커피머신 청소법 등을 배운 후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증 시험은 교육 마지막날 진행될 예정이며 자격증 검정료는 개인부담이다.
교육 대상인원은 15명이며 오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 및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들을 통해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농업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역량강화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용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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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인생의 2막을 여는 인테리어 평생학습을 시작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2차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실내거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060세대와 1차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을 우선 선발해 진행되며 ‘홈가드닝’,‘정리수납자격과정’,‘목공예 인테리어’등 3개 과정을 10주에 걸쳐 매주 2시간씩 진행한다.
특히 ‘정리수납 자격과정’에서는 수료 후 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져 취·창업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차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후에는 학습동아리의 구성 · 활동을 위한 3차 사후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충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교육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하고 확진자 증가추이 및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 /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를 향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로부터 언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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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종교시설 코로나19 일제점검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코로나 4차 대유행의 기세를 꺾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충주시는 성인콜라텍을 통한 집단감염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종교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5개조 70여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종교시설 399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매주 일요일마다 실시한다.
점검 결과 방역수칙 미게시 등 경미한 위반사항이 적발된 7개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안내 및 행정지도 처분 등을 내렸으며 그 외 심각한 위반행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확고한 방역체계를 지켜간다는 방침이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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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선별검사 실시
청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선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해 치매 선별검사·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별검사는 10~15분 내외의 간단한 문진을 통해 시행되므로 청주시 만 60세 이상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연령 및 학력 등의 기준 점수 미만인 ‘인지저하의심’결과가 나오면 개별인지기능 등을 좀 더 구체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치매진단검사 1차를 시행하고 2차로 의사 면담이 이루어진다.
치매진단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2021년 중위소득 120% 이하 소득적합자에 한해 협약병원으로 감별검사를 의뢰해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따로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청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무료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상담, 등록연계 등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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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실태 점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을 도시락·밑반찬 등 대체식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무료급식 제공기관 13개소에 대해 지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운영실태를 점검 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하절기 장마와 기온상승으로 인해 면역력에 취약한 노인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무료급식 제공기관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료급식 제공기관의 식자재 및 보관상태, 조리시설 위생상태,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및 정기적인 위생교육 실시 여부, 보조금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는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재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추가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께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내 어르신들이 코로나19 피해없이 안전하게 대체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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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교육 개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4일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농식물발효효소관리사 자격 과정 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9월 15일까지 이론 5회, 실습 7회 총 12회 과정과 1회의 자격증 시험으로 이루어졌다.
농식물발효효소관리사 자격 과정은 한국농경문화원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식물 발효학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식품미생물학 효소의 작용과 발효 등의 이론교육과 발효청 제조원리 엽채류·근채류·과실류 등 발효액 제조실무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7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째 실시하고 있는 전통식문화 계승활동 지원 교육은 다양한 과정의 전문가를 양성할 뿐 아니라,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농촌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 모두가 열정과 자격증 취득에 대한 포부를 보였다.
교육생 중 일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 신청을 망설였는데, 참여하길 잘 한 것 같다 열심히 배워 자격증도 따고 재배작목과 접목시켜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보여준 열정에 보답해 좋은 교육을 통해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