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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청주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22년도 청주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7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고추’ 과정에 대해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날 한범덕 시장은 “농업의 기초가 되는 영농교육을 품목별로 편성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기술을 배양하고 영농설계를 잘 해 풍년 농사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미래농업의 경쟁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집합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오는 1월 20일에는 ‘농촌여성’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18개 영농교육 과정을 편성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교육생은 언제든지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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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도검침원 임금협약 체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17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청주시수도검침원지회와 2021년도 수도검침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지난 해 10월 20일부터 금년 1월 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노사간 교섭 결과 체결된 것이다.
협약내용은 기본급 정액 인상 및 대민수당 증액 등으로 총임금의 1.44%가 인상된다.
시와 노조 관계자는 “양보와 타협을 통해 큰 잡음 없이 원만하게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와 수도검침원이 합심해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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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456번∼#145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56번∼#1457번 확진자가 01월 1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56번∼#1457번 확진자는 01월 1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1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명의 선제검사 및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456번은 몸살기운 01.14일 #1447번은 열, 목아픔, 가슴통증 증상이 01.16일부터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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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민소통 톡톡톡’카카오톡채널 운영 개시
청주시,‘시민소통 톡톡톡’카카오톡채널 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SNS 활성화를 위해 ‘시민소통 톡톡톡’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미디어를 통한 소통 홍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요 시정·행사 및 문화, 관광 콘텐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편익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해 발송하고 코로나19 관련 안내와 각종 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청주시’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손쉽게 청주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채널은 월 2회 발송하며 1월 둘째 주에 발송된 채널 내용에는 2022년 임인년 청주시와 함께, 방역 강화 행정명령 연장, 코로나 극복은 전통시장부터~ 영상 안내, 단독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등 다양하고 생생한 청주시 주요소식이 포함됐다.
시는 적극적인 SNS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를 점차 확대 모집해 분야별로 타깃 홍보하는 한편 시가 관리하는 SNS 홍보 매체, 시민신문, 민원상담 챗봇 등과 연계해 홍보 시너지 효과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시청 SNS공유채널 활성화 계획으로 우리 마을 기록 영상 제작 지원 현안사업 유튜브 제작 유튜브 SNS 서포터즈 확대 운영 기획 홍보 콘텐츠 및 이미지의 카드 뉴스 제작 등의 주요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특히 ‘일상과 풍경을. 우리 마을 기록 영상’을 구청별 1편씩 총 4편을 제작해, 청주시만 가지고 있는 우리 마을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삶의 모습,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영상 기록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해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집중 제작하고 코로나19 관련 긴급·중요한 사안에 대해 카드 뉴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맛슐랭으로 현안사업 영상을 제작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가 출연한 ‘청주 페이의 금메달급 혜택을 홍보한 공모자들’조회수 1만 7천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중한 일상 회복~ 함께하면 가능한다’ 등 코로나 19 관련 10편 ‘육거리 종합시장을 접수한 청주의 8인’ 등 전통시장 홍보 2편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공식 SNS 매체를 통한 시민과 더욱 공감하고 소통해 시민들이 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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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사적모임 최대 6인, 영업시간 저녁 9시’준수 강조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2만여명분이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정부에서도 100만명분을 확보했다”며 “우리나라 누적환자가 70만명을 넘지 않았으니 먹는 치료제 물량은 충분하고 오창 유한양행 물류창고를 통한 배송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우리시 1월 확진자 503명 9시 기준)으로 하루 30명선”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11일 광주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신축 중이던 아파트 1개동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사고가 났다”며 “광주아파트 붕괴는 겨울철 공기를 단축하려는 무리한 작업에 따른 양생 불량으로 일어난 사고로 우리시는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시는 영유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치료의 어려움에 따른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 0세~5세 아동에게 1회에 한해 30만원 돌봄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며 “아동에게 지급되는 돌봄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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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JC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500kg 기탁
진천JC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500kg 기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진천청년회의소 유정화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쌀10kg들이 50포대를 기탁했다.
진천JC는 지난 1972년 창립해 현재까지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기탁과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 등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며 타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진천JC 유정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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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71주기 영춘 곡계굴 합동위령제 거행
단양군, 제71주기 영춘 곡계굴 합동위령제 거행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71주기 단양곡계굴 합동위령제’가 영춘면 곡계굴 위령비 광장에서 거행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으며 단양곡계굴유족회 조병규 회장 등 유족 15명과 신상균 영춘면장 등이 참여해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추모했다.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벌어진 ‘곡계굴 사건’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1월 20일 오전 10시경 인근 주민 360명이 피난 중 미국 공군 폭격으로 희생된 사건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로부터 2008년 5월 20일 ‘진실규명’이 결정됐으나 법률이 제정되지 않아 국가 차원의 희생자 유해 발굴과 추모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단양군은 미군 폭격이 있던 날을 기억하기 위해 곡계굴 입구에 위령비를 세우고 2003년부터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고 있다.
지난해 단양군은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해 1억2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자를 선정해 발굴된 유해를 수습해 세종추모의 집에 임시 안치한 뒤 현재 건립 중인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시설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영춘면 관계자는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곡계굴 사건이 역사의 가슴 아픈 교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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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희 단양부군수, 지역 현안 살피기 잰걸음∼
안성희 단양부군수, 지역 현안 살피기 잰걸음∼
[세종타임즈]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살피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안 부군수는 지난 10일 영춘면, 11일 어상천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순회를 통해 주민 대표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최일선에서 대민업무 수행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안 부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점검과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연일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는 안 부군수의 이번 순방은 오는 20일 매포읍, 21일 가곡면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안 부군수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서도 공약과 현안, 당면 과제 등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안 부군수는 “1천만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단양의 안살림을 총괄하는 부군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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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오미크론 확산 방지 위한 특별방역대책 마련
제천시, 오미크론 확산 방지 위한 특별방역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7일 긴급참모회의를 열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간 많은 인구 이동에 따라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절을 앞두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1월말부터 예고된 오미크론 대유행에 앞서 분야별 선제대응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특별관리와 연휴기간 이동량 증가와 결합된 오미크론의 폭발적인 억제로 단계별 대응계획과 감염취약지역 특별대책을 점검한 시는, 설명절 이후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단지, 인력지원사무소, 농·축산업분야 근로자, 일용직, 유학생 등 관내 약 3천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도권 등 집단발생 위험지 방문 자제 전국각지에 있는 동포, 가족과의 모임자제 근로자 타지역방문 및 귀가 후 PCR검사 결과확인 등에 대한 협조 요청 및 조치를 통해 타지역 방문이나 접촉에 따른 감염 고리를 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 연휴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생활 속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실시 공중위생업소 점검 요양병원,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방역강화 등 신속·정확한 확진자 및 접촉자 분류로 보다 빠르게 대응에 나선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설 연휴동안 고향방문, 여행 등 지역 간 이동 자제나 사적모임 인원을 준수한 소규모 모임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소한 증상이라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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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기본에 충실한 안전체계 확립 당부
조길형 시장, 기본에 충실한 안전체계 확립 당부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2022년을 ‘안전의 해’로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7일 주재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일부 내용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3주 연장 상황을 확인하며 “지침 변경에 따른 혼선이 없도록 정확한 내용을 알리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재확산의 우려가 가시지 않아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많은 노하우를 거쳐 확립된 방역 매뉴얼이 설 연휴 기간에도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충주시는 정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2월 6일까지 사적 모임 6인까지 허용 일부 시설 방역 패스 제외 등의 변경내용을 포함한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다.
한편 그는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적잖은 충격과 불안을 느끼고 계신 시민들이 많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 공사 현장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특히 동절기 안전점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최선의 방책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며 “현장 상황을 고려한 매뉴얼의 확립과 실천, 생활화된 안전 점검 등 분야별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