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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2025-12-18 1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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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건축법령 개정 및 청주시 건축조례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 건축 조례’일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건축조례로 위임된 다중주택 및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을 신설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이 있어 가설건축물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주요 조례 개정안 내용으로는 다중주택 및 고시원 실별 최소 면적 기준을 신설하고 가설건축물 범위 확대 내용으로는 기존 건축물 외부계단 상부에 설치하는 임시지붕, 건물 지붕 또는 옥상에 설치한 방수용 구조물, 전통시장·상점가에 설치하는 차양시설, 바닥면적 5㎡ 이내의 주거용 건축물에 설치하는 경량철골구조의 보일러 보호시설을 가설건축물 대상에 추가한다.
특히 가설건축물 확대 범위는 영리목적이 아닌 생활불편 해소차원의 경미한 위반건축물에 대한 추인 및 설치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다.
그 외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설건축물별 존치기간 연장횟수 신설 공동주택 채광 확보 거리 기준을 변경한다.
조례 개정안은 2월 입법예고 후 청주시의회에 상정, 5월 중 공포·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본 조례가 시행되면 지역 내의 위반건축물 해소 및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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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1728번∼177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728번∼#1772번 확진자가 02월 03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728번∼#1772번 확진자는 02월 0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03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5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1728번 외 11명이 열, 기침, 인후통,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13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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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장정‘시동’
청주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장정‘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달 28일 2023년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청주시 국비 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국비 사업 발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날 중점 논의된 사항은 청주시는 의존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메타버스, 이차전지, ICT 접목 스마트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와 연계된 국비 사업을 중점 발굴하는 데에 집중했다.
청주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총 54건, 6102억원 규모로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너지 기반구축 분야, 신성장육성사업분야, 공예문화산업기반구축사업 등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플랫폼 구축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 탄소 중립 숲 조성사업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유기성폐자원통합 처리시설 설치사업 구)영운정수장 활용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 개축사업 성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죽림동 및 옥산 소로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 미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다.
오 부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참신한 사업들의 추가발굴을 주문하고 특히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처별 국정과제 및 공모사업과 연계된 사업을 발굴해 청주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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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을 돕는 공백없는 시정 운영 강조
조길형 시장, 시민을 돕는 공백없는 시정 운영 강조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설 명절 이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조 시장은 3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등장 이후 우리 지역에서도 확진세가 거세지고 있다”며 “연휴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지자체의 독자적인 계획만으로 코로나를 방어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라며 “대한민국 전체의 흐름과 중앙정부의 방역지침에 호흡을 맞추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도시의 필수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두 번의 선거가 연속으로 진행되면서 업무량이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거 업무로 인해 충주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표류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간에 쫓겨 본래의 목표가 왜곡되거나 위법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 이행에 신중을 다해달라”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공백없는 행정 운영으로 시민들의 긴 연휴가 끝난 뒤 일상에 복귀하는 시간을 도와야 한다”며 “2022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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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신기술 보급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새 활력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농업 현장에서 신기술 보급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인력개발분야 14개 사업 3억3,700만원, 농촌자원분야 9개 사업 5억8,400만원, 연구개발분야 20개 사업 13억2,700만원, 작물환경분야 13개 사업 8억4,200만원, 와인산업분야 7개 사업 2억750만원 등 총32억9,750만원을 투입해 63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시설지원 시범 PLS대응 밭작물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 신소득 특용작물 안정 재배기술 보급 인삼 고온피해 경감 종합 기술 시범 농가형 와인 제조설비 지원 등이다.
과학영농을 바탕으로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농촌을 이끌 선도 사업들이다.
신청 대상은 영동군 농업인에 한하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오는 2월 14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각 분야별 시범사업 선정기준에 의해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해 3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신기술 보급과 부자농촌 건설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니 만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밀착 현장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 기후 변화, 안전 먹거리 등의 현안문제로 농업인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지역실정과 기후에 맞는 신기술 보급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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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마을경로당 ‘잠시 멈춤’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지역내 348개소 경로당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전국적인 노인시설 내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 3차 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 등 연일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설 명절 전후 가족·친지 간 모임과 경로당 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역내 348개소 모든 경로당이 8일간 운영을 중단한다.
군은 각 경로당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중단 기간은 우선 2월 10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휴관기관 동안은 시설 무단출입 및 방역수칙 위반 등에 대해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더 세심하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며 군민불편을 덜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부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부득이 경로당 운영을 임시 중단하게 됐다”며 “생활에 일부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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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친환경농업분야 60억원 투자로 농촌 일상회복 가속화
영동군, 친환경농업분야 60억원 투자로 농촌 일상회복 가속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로 지친 농촌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발 벗고 나섰다.
영동군은 올해 농업분야 예산 첫 1천억을 돌파하는 과감한 투자로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의 명성을 잇고 있으며 친환경농업분야에서도 지역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들을 집중 추진하며 농촌의 근심을 덜기로 했다.
먼저, 군은 약2억원을 투입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재 군은 역의 고령화 및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약30~100명 정도의 근로자가 수급될 것으로 보이며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물 수확 및 재배 관리 등을 하며 농촌 지키기에 힘을 보태게 된다.
또한, 2019년부터 운영중인 ‘농촌인력중개센터’를 2월부터 정상 운영해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 센터는 1,815건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농촌사회와 소통했다.
또한, 식량작물분야 농업인의 영농환경개선을 위해 농업인농기계 공급사업, 영농기계화장비 공급사업 등에 약18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농업인의 요구가 많은 관리기외 7종의 농기계 431대 보급을 상반기 중 완료해 농가의 편의성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농가의 수요가 많은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 예산 10억여원에 군비예산 약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미 선정된 사업량까지 포함한 1만8400톤의 농가신청 전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사업비 25억여원을 투자해 친환경 인증농가 확대, 친환경 농업생산 기반 구축, 친환경 재배 환경 조성을 해 우리 군이 친환경농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차원에서 다방면의 적극 지원을 통해 농촌의 인력문제해소, 친환경농업 확대를 통한 지역 농산물의 명품화, 농가의 편의성 및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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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만65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옥천군, 만65세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올해 만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폐렴, 급성 중이염, 수막염,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주로 폐렴에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초기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등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은 매우 치명적이며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병 빈도가 높고 사망률 또한 60~80%로 높아 적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 백신으로 매년 접종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폐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만,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 접종일로부터 1년 후 접종 가능하고 65세 이전 23가 백신을 접종 받은 경우 접종일로부터 5년 후 접종 가능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와 옥천군에서 지정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폐렴구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및 문의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폐렴구균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감염시 코로나19 감염증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코로나19 유행상황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꼭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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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옥천군,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2년 옥천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으로 세분화해 운영됐으며 총 19개 과정에 1,148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를 적극 활용해 지역특화 농업기술을 전수했으며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접목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탄소중립, 공익직불제 개편 등 최근 관심도가 높은 현안과제 교육을 추진해 농정 홍보와 교육 다각화를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 12월 6일부터 한 달간 사전 접수를 통해 1,100여명의 교육생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교육 횟수를 늘려 탄력적으로 교육을 운용했다.
특히 좌석간 거리두기 및 인원수와 관계없이 전 과정에 방역패스를 도입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교육생 박종기 씨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교육을 신청했다”며 “QR코드를 이용해 입장하고 교육을 듣는 게 낯설었지만 그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들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을 추진했다”며 “영농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와 영농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농업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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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수 무병화 관리기관’ 선정
옥천군‘과수 무병화 관리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도‘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에 옥천군을 비롯한 경산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전국 최초 3개 기관이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바이러스 진단실을 2018년에 설치했고 2019년부터 매년 1,000점 이상 바이러스, 바이로이드를 진단 해왔다.
센터는 이러한 경험으로 2022년‘과수 무병화 관리기관’공모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은 옥천에서 생산되는 과수 묘목에 대한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으로 품질인증을 통해 전국적으로 무병묘목 보급률을 2.2%에서 60%까지 높이는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우리 지역 주력 생산 묘목인 포도복숭아의 무병모수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으로 무병모수를 유지관리 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라며“옥천 묘목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