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차영 괴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적극 활용 지시
이차영 괴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적극 활용 지시
[세종타임즈] 이차영 괴산군수가 22일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PC영상회의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침체와 관내 업체의 어려움이 우려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내 업체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역의 상권과 업체가 살아나야 괴산군이 사는 것”이라며 “군이 앞장서 괴산군의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 피해 최소화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군수는 “각 부서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살수차 활용,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말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널리 알려 군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위를 철저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2021-07-22
-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의가 지난 21일 제천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문화예술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심권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천시립미술관의 건립을 위해 시민단체, 학계, 문화예술계 등 56개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회 운영을 위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술관 건립에 힘을 모으고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는 도심 속 빈건물로 남아 자칫 황폐화될 수 있는 구)노인종합복지관 건물을 활용한 시립미술관 건립의 당위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시와 함께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미술관 자료는 관람객 확보에 대단히 중요한 만큼 네임밸류가 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소재의 작품을 주 테마로 한 미술관은 작품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도심 속 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미술관 건립을 계기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신속한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2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493∼#494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93∼494번 확진자가 22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493∼494번 확진자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93번 확진자는 20일부터 콧물 등 감기증상이 있었으며 494번 확진자는 기침, 미열증상 등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현재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2
-
영동군, 금강유역 중심 마을 간디스토마 전수조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최근 민물고기 생식 후 기생충감염의 원인이 되는 간디스토마의 양성률을 확인하고자 금강유역 마을을 중심으로 7월 30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기준 간디스토마 감염 검사 후 전국 양성률은 약 4% 정도이다.
우리나라 기생충감염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금강유역을 끼고 있는 영동군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간디스토마는 민물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지 않거나 식기류를 청결하게 사용하지 않아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에서 살면서 담즙을 빨아먹으면서 간에 상처를 주어 병을 유발하게 되어 심하면 담관암의 원인이 된다.
간흡충에 감염된 자연산 민물고기 중 1위는 돌고기, 2위는 긴몰개, 3위는 몰개이며 민물고기 비늘과 아가미로 들어가서 있다가 사람이 먹으면 감염이 된다.
군보건소는 현재 수변지역 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내기생충 예방을 위한 마을 안내방송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간디스토마 감염자에 기생충약을 투약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기생충감염이 주민들에게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감염병이며 민물고기를 절대 날것으로 먹지 말고 조리에 사용한 기구는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2021-07-22
-
영동군 명품 복숭아, 코로나19 속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제철 복숭아가 달고 상큼한 맛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22일 이날부터 25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과 광주점, 양재점에서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고 있다.
군은 영동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대도시를 돌며 매년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사시사철 다양한 매력의 과일이 나는 영동군이지만, 주 과수 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 곳의 복숭아는 대표 여름과일이다.
현재, 2,830여 농가가 영동군 과수재배 면적 중 가장 넓은 1,250ha 면적에서 명품 복숭아를 재배중이다.
군과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은 이러한 영동 복숭아의 매력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농심과 복숭아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오후 농협하나로클럽 울산점에서 열린 ‘2021 영동복숭아 한마당축제’ 기념 판촉행사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이 탁월하다는 건강먹거리라는 점을 집중 부각했다.
또한, 복숭아 판촉행사를 진두지휘해 도시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동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전국 최고의 복숭아라는 브랜드 네임에 면역력에 특히 좋은 건강먹거리라는 인식, 전략적 판촉활동까지 더해져 영동복숭아는 행사 첫날부터 도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축제 중에는 영동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2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 전략적인 판촉활동과 홍보로 ‘영동’은 ‘과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와 향이 타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뛰어난 복숭아가 생산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농가에 활력을 주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하는 한편 영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7-22
-
영동군, SK주식회사와 상생발전 맞손, SK 연수원 조성 첫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SK주식회사가 SK가 신설하고자 하는 연수원의 성공적인 조성과 영동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모으기로 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과 SK주식회사는 이날 오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SK연수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SK주식회사 유형근 부사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SK 영동 연수원 조성사업은 2019년 12월 SK주식회사에서 입안 신청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SK임업이 소유하고 있는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 일원에, 145,783㎡ 규모로 교육시설, 숙박시설, 숲속 체험존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27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영동군과 공조해 공동위원회 심의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고시 등 행정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022년 6월경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관광·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지역사회 고용 창출 SK 연수원 조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최소화 상수도 등 인프라 구축 지원 관내 업체 활동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힘을 모은다.
협약 기간은 이날부터 5년간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은 물론 연수원 방문객의 영동 알리기로 향후 영동군의 대외이미지 향상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을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세복 군수는“영동의 발전과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협약기관인 SK주식회사는 물론 인근 주민들과 소통하며 연수원 조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7-22
-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 주민 호응 좋아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 주민 호응 좋아
[세종타임즈] 옥천군자원봉사센터가 2021년 신규사업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가 주민들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옥천군으로부터 군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동세탁차량을 구입해 관내 224개리의 각 마을에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세탁봉사는 지난 1일 옥천읍 서정리를 시작으로 현재 5개 읍면, 16개 마을에서 실시해 동절기 동파 대비를 위해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3월부터 봉사를 재개, 수혜 마을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세탁봉사는 각 마을 이장과 협의해 진행되며 1회 마을별 이동세탁봉사를 통해 질병과 고령 등의 사유로 인해 빨래가 어려운 3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위생 등의 문제를 해결주고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또한 폭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수해 시 긴급지원차량으로 투입되어 사용될 수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시 되는 시기인 만큼 이동세탁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동이면 소도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이동세탁봉사 현장에 방문한 마을 주민 A씨는“거동이 불편해 겨울이불 세탁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았었는데 오늘 손쉽게 해결해 마음이 한결 가볍고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이동세탁봉사를 자주 실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정숙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장마로 인해 이불 세탁이 어려워 불편을 느끼는 마을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이동세탁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2
-
옥천군, 딸기 재배시설 이용 미니수박 시험 재배 첫 수확
옥천군, 딸기 재배시설 이용 미니수박 시험 재배 첫 수확
[세종타임즈]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하이베드 딸기 재배시설을 이용 미니수박을 식재해 첫 수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업기술센터내 딸기 스마트 팜 시설에 수박줄기 유인대를 설치하고 수박 5종을 딸기 수확이 끝난 4월 말부터 두 달여 간 재배해 수확했다.
특히 이번에 첫 재배된 미니수박은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수박양액재배기술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를 실증 시험한 것으로 지역 농가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시도한 재배방법이다.
군은 오는 8월까지 수확한 미니수박 5품종의 품질 비교와 당도, 식감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딸기 고설재배 스마트 팜 농가는 9개소에 3.3.ha를 재배하고 있다.
하이베드 방식은 지면 위 1m 높이에 인공 베드와 자동물 공급시설을 설치, 온도·습도·영양을 자동 조절하는 양액 재배 방식으로 수확 등 농작업이 편하며 전염병 예방과 병해충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다.
기술지원과 이수영 연구사는 “시험재배 결과 하이베드 수박 유인대 재배장치로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재배관리의 편리함으로 고품질 미니수박의 생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니수박은 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 트랜드의 변화로 부담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어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2021-07-22
-
동네서점에서 구입한 책 값, 옥천군이 돌려드립니다.
동네서점에서 구입한 책 값, 옥천군이 돌려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어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 3천만원을 주민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희망도서 신청이 가능한 북페이백 서비스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희망도서를 구입한 후 정해진 반납 기일 안에 지역 서점에 도서를 반납하면 구입비용을 되돌려 받는다.
지역서점에 반납된 도서는 옥천군민도서관에서 구입 후 소장도서로 등록된다.
현재 관내에는 작은 도서관이 7개소 있으나 시설 면적과 장서 규모 등에 한계가 있어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를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번 사업으로 옥천군민도서관, 공립 작은 도서관, 지역 서점 간 상호 호환성이 가능한 북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해 옥천군민들에게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북페이백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절차 및 기준 등을 마련한 후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공공도서관 1개소, 공립 작은 도서관 2개소에 북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2년 군서 작은 도서관, 2023년 양수리 공공도서관 개관시에는 추가로 라이센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의 한 이용자는“희망도서를 지역 서점에 신청하면 오래 대기 하지 않고 바로 원하는 책을 볼 수 있어 독서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될 것 같다”며 “전보다는 지역 서점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고 또한 전했다.
지역 서점 관계자는 “군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이 늘어 서점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아지고 소득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재종 군수는“군민들에게 신속한 희망도서 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독서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고 군민들의 지역 서점 이용 증가로 지역 경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1-07-22
-
증평군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사계절 썰매장 개장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최대 유일 관광단지 증평 에듀팜 특구에 사계절 썰매장이 들어선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17억원을 들여 조성한 사계절 썰매장‘튜비 슬라이딩’을 2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튜비 슬라이딩은 115m의 슬로프를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사계절 썰매시설로 루지체험장 옆에 위치한다.
하강 소요시간은 약 20초로 시간당 약 210명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용권은 3회권, 5회권, 오주/오후권, 하루종일로 나뉘어 있으며 3회권 기준 주중 15,000원, 주말 18,0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증평군민 또는 콘도이용객의 경우 주중에는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9,326㎡ 규모로 조성한 미니골프장도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홍순덕 증평부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원성역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썰매장 개장행사를 가졌다.
증평군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성한 에듀팜특구관광단지는 2019년 7월 처음 문을 열고 골프장, 수상레저시설, 콘도, 루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69만명의 관광객이 이 곳을 다녀갔으며 지속적으로 놀거리, 볼거리를 늘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에듀팜 특구가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며“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 19 방역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