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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영동군, 명품 특산물 ‘샤인머스켓’ 위상 지키기 분주
과일의 고장 영동군, 명품 특산물 ‘샤인머스켓’ 위상 지키기 분주
[세종타임즈]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략 육성중인 포도 신품종 샤인머스켓의 품질과 명성 지키기에 나섰다.
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로 알려진 품종으로 거봉처럼 알이 굵고 단맛이 강한데다 씨가 거의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고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도 우수하고 당도도 18Brix 이상으로 달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영동군이 2014년부터 전략 품종으로 육성하며 농가 보급과 기술지도에 힘쓴 결과 지금은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여름철 대표 과일이 됐다.
하지만 국내외 소비가 급격히 늘면서 포전매매 현상과 일부 신규 농업인의 경험 부족과 관리 소홀로 인해, 미숙과 유통의 우려가 제기되자 군은 즉각 유통 상황을 살피며 농가홍보와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각 읍·면 지정게시대에 “영동포도 브랜드 가치는 생산자가 만들어갑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재하고 출하기준과 수확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과수농가와 작목반에 배부하고 있다.
영동포도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를 높이고 과일의 고장 명성에 대한 흠집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특히 샤인머스켓의 품질향상을 위한 지름길은 송이다듬기로 무게 500~700g의 규격송이를 생산하고 당도는 18브릭스로 반드시 출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규격송이 기준을 넘는 샤인머스켓은 당도와 품질에서 최상급의 포도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800g 이상은 당도 상승이 늦고 1kg 이상은 숙기지연 및 저장양분 부족 등으로 동해의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과일의 고장, 포도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 품질의 포도만을 출하해 줄 것을 농가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또한, 주요 포도출하장을 찾아 당도를 직접 측정하며 미숙과 유통사례가 없는지 수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후에는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적정 송이 크기 및 당도 재배 권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과일의 고장 영동군에서 난 샤인머스켓은 농가의 노력과 정성, 군의 체계적 지원과 관심이 조화돼 탐스러운 빛깔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며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속 최고 품질의 건강먹거리를 생산·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380ha 면적에서 샤인머스켓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미국, 베트남, 홍콩 등지로 수출하며 과일의 고장 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품의 평균 출하가격은 2kg당 평균 3만2천원선으로 전국 최고가를 자랑하고 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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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愛 관심키움 온라인 걷기대회 개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愛 관심키움 온라인 걷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 촉구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愛 관심키움 온라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는 8월26일부터 9월24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워크온’앱을 설치하고 ‘옥천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 후 걷기활동 및 지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생활방역키트를 제공하고 각 미션 수행 선착순 지정 인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으로 옥천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미션내용 첫 번째는‘우리동네 20만보 걷기’로 행사 기간 내 목표걸음 20만보 달성이며 규칙적인 걷기 실천을 위해 1일 인정 걸음 수를 최대 1만보로 제한 한다.
두 번째는 ‘여기 저기, 따로 또 같이 걷기’로 행사기간 내 옥천 9경 중 3경 이상 걷기, 다른 장소 2곳에서 3대가 같이 걷기, 치매관리사업 홍보 로고라이트 2곳 찾기, 건강정보판 2곳 찾아 인증사진 촬영이다.
세 번째는 치매愛 관심키움 온라인 챌린지 참여로 행사 기간 내 옥천읍 공설운동장과 금구어린이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치매 인식개선 포토존 2곳에서 챌린지 참여 사진 촬영 후 지인에게 문자전송 또는 개인 SNS에 게시이다.
각 미션 별 상품지급 인원 및 미션 성공을 위한 힌트 4가지는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홈페이지 걷기대회 홍보 포스터를 확인하면 되며 미션별 상품권 지급 및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생활방역키트는 10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 수령해야 한다.
이인숙 치매안심센터장은 “걷기운동은 뇌혈류를 개선시켜 뇌세포 활동을 촉진시키고 뇌세포의 위축을 막아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며“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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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취약계층 아동 영양개선에 앞장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아동친화도시 옥천군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개선에 앞장선다.
군은 오는 9월부터 남부3군에서는 처음으로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1식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보호자부재, 중위소득 52%이하 가구 중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에 적합할 경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방문이나 전화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현재 저소득층 아동 급식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등 지원대상 388명의 아동에게 지역상품권 지급과 단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정부의 올해 12월까지 한시적 코로나19 결식아동 급식비 한시적 지원사업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추가 발굴해 지원 중에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이번 급식단가 인상을 통해 옥천군이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 아동친화 도시다운 면모를 보였다”며 “옥천군은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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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지 점검
현장에 답이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지 점검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 17일부터 2일간 주요 현안 사업인 향수호수길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7개소에 대해 추진 상황 점검 및 사업장 안전 등을 위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점검은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 사업 방향 설정 및 예산 확보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17일 향수호수길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현장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향수호수길 붕괴위험정비 사업에 대해는 낙석방지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향수바람길과 연계 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추가 코스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18일에는 청성 화동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청성 삼남-소서간 군도확포장 공사, 장연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원동-현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도로 및 차고지 정비사업의 경우 토지 보상 등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재해위험지구 및 지표수보강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가뭄 및 홍수대비를 위한 사업으로 주민들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여러 당부사항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데, 군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들이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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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63번∼#565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63∼#565 확진자가 18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563번 확진자는 음성#559~#561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족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어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564번 확진자는 이천시 거주자로 이천시 확진자의 접촉자와 접촉해 17일 음성 방문 중 연락을 받고 가까운 음성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음성#56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인후통, 가래 등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군은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신속히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며 빠른 시간 내에 병상배정을 받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확진자 상당수가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지인과의 접촉 등으로 감염되고 있다”며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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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취촌인 전입주민 환영회’ 신청 마을 모집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취촌인 전입주민 환영회’ 신청 마을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인 전입주민 환영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도시지역에서 괴산으로 5년 이내 이주한 귀농귀촌 가구수가 5가구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15개 마을은 마을당 백만원 한도 내에서 떡, 음료, 수건, 양말, 방역물품 등의 간식과 기념품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환영회 모임을 대체해 마을이장과 귀농귀촌인이 마을 내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귀농귀촌인을 마을주민에게 소개하고 서로 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영회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열고 갈등을 해소하며 화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괴산군 전입 후 다시 도시로 이주하는 역귀농 방지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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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주민설명회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현장 주민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리면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주민설명회는 괴산군 경제과 주관으로 진행하며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해 궁금한 주민은 누구나 방문해 산업단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는 사리면 사담·중흥·소매리 일대 170만㎡에 괴산군이 SK건설, 토우건설과 함께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군은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북 주력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며 일자리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등 괴산군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군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폐기물매립장 면적을 6만㎡에서 4만6000㎡까지 축소하고 산업폐기물 외부 반입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여의치 않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를 장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면사무소 광장에서 현장설명 부스를 운영하니,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방문해 설명을 듣고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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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 개최
괴산군,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제2회 세계유기농연합회 파트너 화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인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살바토레 바실리, 앙드레 류 등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 주최하고 IFOAM 아시아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7회 ALGOA 정상회의에 관련해 업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괴산군은 유럽의 에코리전, 북·남미의 리제너리이션 인터네셔널 등 전 세계 각국의 유기농협의체를 아우르는 세계유기농연합회를 구축하고 이탈리아 에코리전과 함께 공동의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괴산군 또한 2015년 이후 7년만에 개최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이 유기농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살바토레 바실리 세계유기농연합회 공동의장은 “괴산군이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의 의장국이자 세계유기농연합회의 공동의장으로서 유기농산업의 위상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괴산군에서 개최된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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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 실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 보건소는 17일부터 이틀 간 주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대상 및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60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엑스선 흉부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엑스선 검사 판독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며 판독 결과 유증상자 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결핵예방 교육을 통해 결핵검진 필요성, 기침예절 등을 알리고 결핵 예방 홍보물도 배부했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진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결핵검진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결핵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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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공비축미 배송체계 마련
증평군, 공공비축미 배송체계 마련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정부양곡 포장재 구매 등 공공비축미의 안전하고 차질없는 배송준비를 마쳤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들여 정부양곡 포장재 16만장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포장재를 정부양곡도정공장인 원국상사에 공급해 공공비축미와 수입현미의 포장에 사용한다.
또한, 요청이 있을 경우 인근 지자체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원국상사에서 도정 작업과 포장을 마친 쌀은 기초생활 수급자, 군 부대, 가공업체 등 전국으로 배송된다.
원국상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시설 등급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으며 도내 9개 정부양곡도정공장 중 충주, 옥천, 증평 3개소가 S등급으로 분류됐다.
증평군의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659톤이며 올해 매입품종은 추청으로 9월 말부터 매입한다.
이석윤 농정과장은“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1년 출하량을 사전에 예측해 포장재를 구입했다”며 “공공비축미의 배송은 물론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