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2025-12-18 16:37:58
-
-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기원 범국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 15만명의 염원 담아, 정부에 전달하며 국가계획 반영 건의
- 지역 균형성장과 국가철도망 완성의 핵심 노선 ‘강력 촉구’
-
음성군, 겨울철 고병원성 AI 차단 총력
-
음성군, 제7차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음성군,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식품 안심구역 지정
-
음성군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
-
음성읍 주민자치회, 설성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탁
-
맹동 어린이집, 맹동면 독거노인에 생필품 기탁
-
단양군, 5년 연속 국민안전교육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우수기관 수상
MORE NEWS
-
충주시, 우리 농산물 가공교육 체험단 모집
충주시, 우리 농산물 가공교육 체험단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 시범 교육을 위해 우리 농산물 가공 교육 체험단을 모집한다.
충주농산물 가공체험교육관에서는 도농 상생 프로그램 및 시민참여형 가공체험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 시범운영 후 오는 7월 정식 개관한다.
시범 교육은 충주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가공 체험 교육 및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 등 12개 과정이 운영되며 교육 체험단 188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일부 교육은 교육 재료비를 별도 부담해야 한다.
교육 과정은 착유 체험 두부 만들기 어린이 바른 먹거리 교육 커피 기초 교육 이유식 클래스 한식 양념장 제과제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으로 희망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충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식가공 체험을 제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충주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을 위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저소득층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23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32명이다.
지역 방역일자리 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17주간 보건소와 시청에서 방역관리 지원을 하게 되며 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사업은 읍면동별 지역특화 사업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며 상반기 사업 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사업유형은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 기술 습득사업 자원 재생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마을 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 활용 등 4개 분야 9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4일까지 지역방역일자리는 경제기업과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이뤄지며 최종 선정자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2-01-28
-
충주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문위원 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행정기관의 어려운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쉬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28일 ‘충주시 공공언어 바로 쓰기’ 자문위원 위촉식을 했다.
이날 자문위원 위촉은 충주시민의 국어 능력 향상과 국어사용 환경을 개선해 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에는 한글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충주시 문인협회장 등 5명의 전문가가 위촉됐으며 2년 동안 각종 문서 안내판, 광고판 등과 공보 및 홍보물 제작 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시에서는 국어의 발전과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공공언어 개선 행정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해 운영해 왔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한글 관련 조례 일부개정,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위한 정비 사업 등 행정기관의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 사용 등을 자제하고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장기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행정기관의 언어문화를 개선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공공·민간 건설 현장 긴급 안점검검
충주시, 공공·민간 건설 현장 긴급 안점검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최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공공·민간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1억 이상 건축공사, 토목공사, 산업환경설비 등 공공·민간 건설 현장이다.
시는 정밀하고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주부서와 인허가부서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주요 구조부에 사용된 자재·부품의 적정성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관리 적정성 콘크리트 양생 등 기타 점검 사항 등으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의 필수적인 내용을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중대한 지적사항 발견 시 공사 중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와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최근 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 붕괴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선제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규정을 준수해 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을 개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신속한 조처를 통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주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자가진단키트검사’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미크론 대응 검사·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월 29일부터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PCR 검사로 이원화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PCR 검사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검사 희망자 및 방역 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대상이며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후,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반드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기존 검사방식인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 자가진단키트 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이다.
검사자는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방식 변화에 따른 혼선 예방과 차질 없는 진단검사 업무 수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신속한 감염자 선별로 코로나19 감염증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8
-
2022년 제1회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2022년 1월 27일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음성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조건부 수용’의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음성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주변 산업단지의 근로자주택 수요에 따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자 약 447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동면 본성리 360-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08,558㎡, 1700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용지와 공원, 녹지,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를 계획했다.
공익 증진을 위해 개발구역과 접한 지방도 533호선을 확장하는 등 기반시설 비율과 임대주택비율을 관련법에서 정한 기준 이상으로 높였다.
위원회는 산업단지 근로자 주택수요에 따른 정주환경 조성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주민편의를 위해 녹화 및 경관개선, 교통처리계획 일부를 보완하는 내용 등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 사항을 이행하고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 착수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개발에 따른 정주여건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기업이 소재한 지역에 거주·정착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소득과 인력의 역외유출을 차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28
-
경제통상국, 설맞이 장애인보호시설 위문품 전달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들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인 영동그룹홈을 방문해 간식,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 등에 1월 28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 19명, 8급 35명, 9급 813명, 연구·지도사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는 4월 30일 2회 시험은 6월 18일 제3회 시험시험은 10월 29일에 각각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해 조기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7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4. 30., 6. 18., 10. 29.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해야 한다.
서완석 도 총무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1-28
-
청주시, 불무·대머리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내 노후된 화장실에 대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원구 개신동 690번지 불무근린공원 화장실과 상당구 용암동 1705번지 대머리근린공원 화장실로 사업비 총 1억 5200만원을 들여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3월부터 6월까지 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으로는 변기, 세면대, 천정, 화장실 칸막이, 바닥타일 등 화장실 시설물 교체와 화장실 등주, 전기 및 배관 등 기반 시설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변기는 물과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적인 건식 소변기로 교체해 전기·수도 등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 비용도 감소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
청주시, 2022년 분양 5개 산업단지 투자유치 총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2년 총 5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산업단지별 분양 예정시기는 옥산면 국사산업단지 2월,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4월, 현도면 남청주현도일반산업단지 9월, 오창읍 오창테크노폴리스 3월이고 서오창테크노밸리는 현재 분양 중이다.
청주시는 제조업의 메카로 불리며 청주공항, KTX오송역을 비롯한 최적의 국내교통중심지이고 비수도권 대비 2위 규모의 인구와 서울시의 1.6배 면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꾸준히 산업단지를 개발해왔다.
현재 조성완료 12개소, 조성 중 7개소, 조성예정이 6개소이다.
그간 산업단지 조성이 잘 되어왔음에도 산업용지의 과밀화로 기업 입주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이는 그만큼 기업 수요가 많음을 의미하며 올해 5개의 산업단지분양으로 최근 가장 많은 기업이 청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청주시는 K-반도체 벨트 조성, 오창 소·부·장특구 지정, 오송 바이오밸리 등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2022년 정부의 BIG3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 수혜지로 향후 투자수요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불황과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및 내수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며 “2022년은 투자유치를 위한 최적의 시기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2014년 7월 이후 현재까지 총 31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2022년까지 총 34조 원을 목표로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2-01-28